내가 핵융합에 혹했을때가, 가려고 했을때가 05년이었고 08년에야 갈수있게 되었다
그때도 탑이었다, 05년에도 08년에도 지금도,,,
그렇다고 지금 쓰니? 대형융합로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서 ITER에 보낸다는데
아마 40년은 걸릴것같은데
원자력 기술은 어찌됐든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나도 탈원전은 찬성했지만 잘못됐다본다
아직은 쓸거 쓰다가 10만년이 걸리든 100만년이 걸리든 폐기물은 묻고
새자원 나올때 써야한다
우리나라 수목들 강산들 쓸려내려가는거 보면서 그게 맞다 생각했다 원발을 세우더라도,
철벽을 세우고 만들더라도 강깎고 산깎고 바다에까지 까는건 아니라 본다
핵융합핵융합누구나 원하지만 가질수 없는것에 너무 기대는것도 아프다
현실에 집중할때가 됐다 그리고 우리는 감당하기엔 너무 많은 전기를 쓰고있다

그 폐기물 묻는게 어려워서 그래요. 사실상 세계적으로 현재 공사중인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가매립시설이나 다름없다라고 하죠. 돈이 많이 들고, 자리 찾기도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연료봉등의 경우 그냥 묻을 수가 없어요. 임계질량 문제로 뭉터기로 모아다가 처리하면 핵폭발(?) 일어납니다. 괜히 거리 띄우고 이런저런 시설 만들어서 관리하는게 아니에요.

폐연료봉이라고해서 그냥 죽은 연료봉이 방사선만 내뿜는 그게 아니에요. 계속 핵분열하고 있어요.

상용화는 더 걸릴꺼에요
이터는 연구용 핵융합 시설이라...
테스터기 라고 보시면 됨...
뭐 자원과 인적 역량을 다 쏟아부으면
더 빠른시간안에 상용화 될 수도 있겠죠

더 재밋는 사실은 실제로 핵융합발전소가 상용화된다고 하더라도
핵분열발전소를 지어야 한다라는 사실.

최소 4기당 1기 비율로 핵분열발전소가 필수 라는 사실임.  좀 아이러니 하겠지만,
이게 더 싸게 운영하는 방법임.

핵융합이 상용화 까지 갈려면 아직도 100년 정도 필요합니다.
프랑스에 건설하고 있는 대형 핵융합 장치도 발전기능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융합도 결국 열로 물을 데워서 증기를 만들고 이걸로 터빈 연결하는겁니다. 지금 핵융합에 중요한건 안정적으로
계속 가동하게 하는 기술이죠. 블랑켓 안에 리튬 넣고 이걸 이용해서 삼중수소 반쯤자급자족하게 하는것, 안정적으
로 플라즈마 계속 유지되게하는것 이런게 필요한거죠.

상용화는 이미 됐음.
가격을 마추는 일을 하고 있음.
표준화 작업.
시간이 많이 걸림.
골가닥하기전에 보고 싶음.

핵분열은 원자력이라고 부르고
핵융합은 핵융합이라고 부르고....
머지 이 난해한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