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이 동의하지 않는 국가에게로의 수출은
엔진 국산화 등등..뭔짓을해도 불가능하다는건 이야기 할필요가 없겠고..
독일은 iris-t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문제가 있는데..이건 직도입40기만 도입하고
한국형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개발을 해서 단다고하니 시간이 해결해줄것이고..또
kfx 시제기가 나오면 미국제 공대공 미사일의 인티가 가능해질 확률이 높으므로 해결가능하고..
이탈리아의 Leonardo에게 공급받는 irst(적외선탐색및추적시스템)의
하드웨어가 문제인데
이건 소프트웨어는 한국에서 만드니 급할때 하드웨어는 어떻게든
한국 기술로도 역설계??또는 자체 기술로 개발이 가능할것도 같은데
문제는 시간이고..
가장 큰 문제는 영국 마틴베이커사의 사출좌석!!
요넘은 빼도 박도 못하고 물려버려서 영국에게 코 잡혀 끌려갈수밖에 없는
형편이 되었지요..아르헨티나에 t50수출을
영국이 요걸로 막아버린 실 사례가 있었구요.
뭐 아르헨티나 정도 빼면 국제정세에
영국의 이익과 미국의 이익이 거의 함께가기때문에
별 걱정이 없다고 하겠지만 미묘하게 영국도 캥기는 국가가 많은것 같고
앞으로의 국제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는 문제이니까요..
사출좌석이 그리 만만한 물건이 아니라서
비용대 효과면을 따져봐야겠지만 이걸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국산화 하지는 않을것도 같고
다른 수입선도 마땅치않은 상태에서 당분간 영국의 눈치도 봐가며
kfx수출을 추진할수밖에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