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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미사일 분야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블라디미르 예브세예프 '독립국가연합(CIS: 옛 소련국가 모임) 연구소' 유라시아통합과 과장은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도에서 엔진 연료의 비정상적 연소로 계속해 폭발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예브세예프는 지난 2001년까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다루는 러시아 전략미사일군 중령으로 근무하다 예편한 뒤 민간 군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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