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원양 작전 나갈거 아니라면 굳이 스텔스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 아스널쉽은 단일 함으로 작전하는 함이 아닌 걸로 압니다.

미사일 무장은 많지만, 레이더나 이런 주변기기의 성능이 중요하지 않고 다른 함선과의 정보 교류로 공격 대상을 조준하여 발사하는 형태여서 함대의 화력을 올려주는 함선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함대 운영에 있어 스텔스 형상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기본 스텔스성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추가적으로 제 기억이 맞다면 함선의 스텔스 성능은 적에게 탐지되는 것을 아에 막을 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작은 배로 보이게는 할 수 있어도 탐지 자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단 일 함선은 레이더 확인 후 따로 정찰을 해야 하지만, 함대가 진을 이루고 있으면 어선 크기로 보여도 그것이 함대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텔스 성능이 중요한 함선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예시로 항모는 스텔스가 거의 없습니다. 크기와 기술적 어려움도 있지만, 거의 무조건 호위함들과 함대를 이루기 때문에 스텔스 성능의 중요성이 낮습니다. 근해가 아니고서야 원해에서 상선들이 일정한 진형을 이루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론기레기와 일부국개의원 때문에 잘 못 알려진 내용이 너무 많음....
기본 개념은 아스널쉽과 우리나라의 합동화력함이 동일하다 볼 수 있지만.............
실상은 전혀다른 규모이고 내용임.   

미국이 구상했던 아스널쉽은 다들말하는 수직발사대 500셀규모였으며 그래서 대부분의 분들이 말하시는 계단100개를 한바구니에 담는다는 논리로 묻힘....

하지만 우리의 합동화력함은 배수량5000톤~8000톤급 에 수직발사대 80~150 정도의 규모로 잘처줘도 구축함급의 크기를 제안했음...  그걸 반대론자들이 아스널쉽운운하며 깠던 내용임...
기본 개념만 같지 실상은 아주다른 내용임.......

이지스 함정은 비용의 문제로 부담이 되니 함대의 구축함(호위함. 등) 수에서는 부족하나 화력으로 커버하고 덤으로 종심이 좁은 지상기지를 대처하겠다는 개념임...

안만들거면 자기집 주변에 미사일 기지 유치 찬성 운동을 하셔야죠.
집값 떨어진다고 식구들이 말려도 미사일 기지를 유치 추진하는 밀덕의 열정을 보여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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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미사일 기지는 스텔스 처리가 되어 있을가요  불안하죠 ?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전부 대피시켜야 할까요 ?

표면에 스텔스 처리는 무리겠지만 레이더 부터 각종 도출되는 체계가 없는 말그대로 떠다니는 미사일창고이니  이지스급같이 높은 마스트는 필요없을겁니다. 외형부터 충분히 저피탐 디자인은 충분히 가능할껄요.

돈 문제죠 스텔스 형상 일부만 채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