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호 2미터 까지 안팝니다. 실제 개인호라 함은 약 1`미터 정도 파고 나머지 상체의 20퍼센트 정도는 나오는 정도라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개인호는 잘 안파지만 2인호를 기준으로 40분 정도면 충분하게 팝니다.
이것도 규정에 의한 시간은 아니며 저는 기갑인데 요즘 전면전 보다 국지전 위주로 훈련을 하다보니 자주 땅팝니다원참 내가 보병도 아니고..ㅠㅠ
겨울에 삼단 야삽으로 호파본적 있습니다. 힘들어 뒈지는줄.. 일단 땅이 딱딱해서 까이지도 안을뿐더러 파면 팔수록 안파짐..진짜 파다가 호라고 민망할 정도밖에 안파고 훈련 끝났음요.. 2~3시간동안 삽질만함.. 그리고 귀랑 눈이 너무 시렵더군요. ㅠㅠ 안면마스크의 약점은 귀와 눈이라는 ㅠ
개인호 파는 시기, 지질, 도구에 따라 천차 만별임
그리고 개인호 깊이 그리 깊지 않아요.
2m면 함정 수준임.
한겨울 강원도 강가 돌밭에서는 개인호는 절대 무리.30cm도 절대 못팜.포병이 가신 파는것도 포기
대대급 인원이 동원되도 인력으로는 무리.불피우고 땅녹여도 무리.
대대 혹한기 훈련중 사단 시찰 나온다고 가신 파는걸 fm으로 파다가 곡괭이 2개 부러 뜨리고 gg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