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는 본래 중장거리미사일 방어용 무기고요. 중장거리미사일이 한반도에 떨어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시베리아나 중국의 내몽골에서 날러와야 한다는 의미거든요? (단거리는 패트리어트)
또 방어지역의 앞선 지역에 설치해서 떨어지는 미사일을 맞춰야하니 정상적이라면 백령도나 영종도에 배치가 되어야죠.
헌데 현실은 북한 핵무기맞춤용으로 둔갑시키고 경상도를 방어한다는데..
이런 택도없는 사기를 대궁민 상대로 공개적으로 저지르고 언론과 전문가라는 이들이 장단맞추며 대궁민 사기극에 동참하는 웃기는 짜장면 나라인거죠( 쫌만 관심을 기울이면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미사일 방어용이라는걸 알텐데 )
밀리게시판의 참여자들을 보면 온통 관심이 얼마나 비싼 무기냐.. 재원이 얼마나 첨단이냐.. 명품무기 수집해야 한다는 철없는 알라들만 바글거리니
세계 6위의 국방력을 지녔다는 나라에서 군인으로서 최소한의 자존심인 전작권.. 자국안보의 칼을 스스로 남에게 맞기고 미국님만 바라보고 미국님 처분만 기둘리는 군인들이 지키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밀리의 세계니.. 코메디세상인 거지요.
사드는 중간에서 요격하는 방어체계가 마죠..
다시 쓰면..
종말 단계의 최종 방어용은 패트리어트고 사드는 그에 앞서서 떨어지기 시작하는 미사일 격추하는 용도거든요? 미사일이 타원괘도의 정상에 가까울수록 격추 확률이 높아지지 (미사일 속도가 제일 늦거든, 또 2번 3번 시도할 수가 있으니)
그러니깐 이상적인 사드배치 위치는 중간이 적당한데.. 현실적으로 이런 땅을 구하기 어려우니 조금 앞선 지역에 배치하는 것이지
무슨 정계?
재원 나열하고 .. 사기쳐도 만세부르고 하는게 밀리?
반대하면 정게나 가라? 누가 그래?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THAAD)
/ 종말 고고도 지역 방어 체계
록히드 마틴에서 그렇게 설명하고..판매하고 있는 제품인데...님의 말씀처럼 아니라면...
브로셔가지고 장난치는겁니까?
'Terminal 종말'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의 Missile Defense의 최종(=종말) 단계를 담당하는 무기체계다. 즉 발사 후 상승 ~ 외기권 비행 단계에 요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탄두가 재진입하여 낙하하고 있는 최후 상황에서의 고고도 요격을 맡는다.
ㄴ니내아니 /
처음 사드가 들어온다던 시점에는 사드가 20년동안 미국방부의 신뢰를 못 얻어서 포기하려는 사업이라는 소문이돌고 중장거리 미사일 방어용이라고 했었는데..
한국에 팔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면서부터 북핵 방어용으로.. 한반도 맞춤형무기로 카탈로그 내용이 바뀌고 ... 중장거리미사일이란 단어가 사라졌거든요?
그리고 종말처리란 단어가 자주 사용되는데
스타워즈계획에서 미사일 포물선의 정상부분은 인공위성에서 레이저를 쏘고.. 떨어지는 미사일은 지상의 사드로 해결한다는 것이니 종말이란 표현을 쓴 것이것이 아닐까 하는데 큰 의미는 없다는 생각이지요(뒤에 다른 무기들이 있었다면 표현이 바뀌지않았을까)
사드관련 도해를 보면 미사일사거리 60%~ 80%지점까지 사드가 담당하고.. 최종적으로 패트리어트가 담당하는 그림을 볼 수가 있을거야..
사드는 포물선 정상부터 떨어지는 중간지점까지 담당하는 무기고 종말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무기는 패트리어트지(패트리어트가 없으면 사드 이후가 없으니 사드가 종말일테지만)
어짜피 맞추기도 힘들고 종말이란 단어는 큰 의미는 없다고 봐
또 100% 요격 성공률?
누구맘데로..
내 알기로는 발사시간과 격추 위치를 컴터로 입력한 후에 격추시험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깐 사드가 목표한 지점 정확한 위치로 날러갔다는 사실은 인정이 되는데..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미사일은 쏜다고 시간을 알려주고 쏘는 무기도 아니고.. 어디에서 날러올지 장소도 모르는데
약속대련 알지용?.. 약속대련으로 시합하면 나도 올림픽 선수한테 100% 이기것구만 ㅎ
중국에서 일본이나 괌으로 탄도미사일쏘면 사드로 중간에 요격안된다
멍충한 놈아 왜냐고 사드 사거리가 닿지 않는단다
근데 그걸 중간 요격용이라고 주장하는 멍충한 놈은 뭐여
그리고 사드는 안되지만 중국이 배치한 s400은 상관없다는 식의 니주장 한마디로
짱개 조선족이나 할소린거 알지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구분도 못하는 모지리가 밀게와서 떠드는거 보면 얼척없네
더군다나 중국 조낸 옹호하면서
중국놈이면 중국으로 돌아가라
제공권과 제해권이 없는 해역으로 수상함을 밀어넣는 건 자,살, 행위죠.
우리나라 해군이 중국 해군 상대로 제해권을 잡을 확률은 거의 없고....
그나마 지상기지에 있는 방공세력으로 제공권을 어느 정도 확보해서 그나마 서해 근해에 수상함을 운용할 수 있는 형편이였지만...
저 물건이 우리나라 서해안까지 영향력을 미치면 수상함이 우리나라 해안선 근해에서 작전하기 힘들어 집니다.
대공무기라고 해서 비행기 날리는 항모만 영향을 받는 건 아닙니다.
400이 지대지나 지대함이었던거여?..진정 난 몰~랐네~!ㅎㅎ
그냥 하늘에서 위협적으로 댕기는넘들에게 갈기는거 아녔던거여?^^
우리네측이 공격 들어갈때나 지장꺼리지..평소라면 뭐 어쩔시구리?
글쿠..그거 먹통 무능력.. 공백이 있을거라는....단 년중 며칠 안 돼그렇지ㅋ
짱개들 명절때... 온통 하늘에 좋아라 하고 폭죽 플레어 터질때 기습하면..레다도 먹통일거여..
공군 뱅장 활주로에서도 해방군넘들이 밤새 허벌나게 쏴대더구만..온 세상 조명탄 다 터진양..ㅋㅋ
더하여 써치라이트까지 다키고 하늘을 휘젓더만.. 전부 고량주에 쩔었을듯 했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