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콕피트의 디지털화....현대화 작업이라고 보면됩니다.

기존무기 디지털인티작업까지 진행중인 계획이고,

현재 성능수준은 FA50에 준하는 기체개발로 목표로 잡고 있는듯 합니다.

네 그렇게 보는 게 타당합니다.  순수 훈련기라기보다는 징궈의 업글

대만 애들 불투명하고 뻥튀기는 거 대륙 못지 않다는 거 감안하더라도

국산 개발의 동기가 한국 못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겠지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로는 AESA 레이더도 개발하네

GaN 소자를 개발했네 말들이 많네요.

하지만 글래스 콕핏 외에도 훈련용 시뮬장치 등 많이 시도해봤기는 할 것 같네요

https://www.militaryfactory.com/aircraft/detail.asp?aircraft_id=1881
https://en.wikipedia.org/wiki/AIDC_T-5_Brave_Eagle

T-5의 기체가 기존 경국보다 좀 더 커졌고, 날개 면적도 좀 더 커졌고 (저속 비행 안정성 향상을 위해, 기체를 경국의 금속이 아닌 탄소 섬유로 만들었고, avionics는 현대적인 첨단 디질탈 방식, 연료통도 더 커져서 항속 거리 더 나오고 ... T-5용으로 두군데서 AESA 레이더를 개발하고 있다고 함. T-5에 사용된 부품의 80%는 경국에서 다르다고 함.

그렇다면 말이 훈련기지 경국 업글이 맞네요

원래 계획부터 우리의 T-50, FA-50을 목표로 했어요.
그래서 T-50의 경전투/공격기용 버전 AT-5가 시작부터 계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AESA 레이더도 붙이려고 자체 개발하고 있는 중인거죠.

그런 말이 아니구요. 전투기인 경국을 업글했는데 그걸 훈련기라고 부르고 T-5라 명명하니 듣기에 좀 이상하다는 겁니다.

일단 이름은 브레이브이글 입니다.
우리 골든이글마냥 훈련기용으로 66대를 도입할 예정에 더해 경공격기버전으로도 제작될거에요. F5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제작사 발표로는 자체 테스트 결과로 기대를 뛰어넘었다 뭐 이러는데, 군의 테스트를 받기도 전인 상태라 실제 평가가 어떤지는 모르죠. 물론 평가가 어떻든 간에 대만은 무조건 도입해야 하니, 부디 성공했으면 합니다.

경국의 경량화버전이라고들 많이 이야기 하는데,
외형은 좀 닮았지만, 부속품은 60% 이상이 변경되었어요.
소재도 경량화를 위해 복합소재로 바꾸었고, 이런저런거 빼고 기름통 키웠다고 들었어요.
형상은 훈련기인데다 저속비행 안정성을 위해 날개형상과 두께도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걸 변형시켰고 형상도 꽤나 건드린데다 개발시점도 사실 30년 넘게 차이가 나는 기체라,
마냥 경국의 축소버전으로만 여기기는 어려워요

긍데 확실히 안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