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에 좀 부아가 났습니다.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한국은 차이나라고 하는 압력유리병의 태평양 진출을 막아주는 병뚜껑입니다.
맨몸으로 살기에는 그만치 위험한 우범 지역입니다.
미국은 그 유리병 안에 맑은 물이 들어있는 줄 알고 WTO, IMF, IBRD 등에 가입도 시켜주고 자본도 주고 지난 40년간 홀라당 속았지요.
속았던 그동안 배불리 먹게 해주었는데,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미국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듭니다.
병 안의 물이 오염된 것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미국은,
이제 그 병뚜껑의 기능상, 이를 어찌 할 수 없습니다.
그 병 안의 물이 밖으로 나오면, 태평양이 오염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병뚜껑의 가성비 교육을 미국에 확실히 해 주어야 합니다.
사실은 오히려 뚜껑의 재질을 강화하고 뚜껑 값을 더 받아야 할 상황이란 것을.
한국보다 일본을 우선시 하는 개념이론을 이번에 확실히 고쳐 주어야 합니다.
섬이라는 지리정치와 군사적 위치가,
한국이 같은 편이 아니거나, 돕지 않으면 일본은 별 것 아니라는 것 역시.
그래서 미일은 그 중요해진 병뚜껑 값을 두둑이 쳐 주는 수밖에 없지요.
한국의 전략가들, 주둔 개념, 주둔 허용여부 등
한국의 협상가들, 자기가 디디고 있는 땅값이 많이 올랐다는 것을.
협상 이론을 달리해 협상을 다시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의 외교가 미국의 의견에 발맞추며 악수하는 사진을 찍고, 전화를 먼저 받아야 최고의 우방임을 확인하는 딸랑이 외교이던 시대는 갔다는 것을.
주어야 할 것 :
- 밥값(은 두둑히)
- 봉급을 주되 용병이라는 점을 서류에 명확히 할 것.
- 한국인 용역비는 한국이 직접 지급을 명시.
받아야 할 것 :
- 땅값(부동산 권리금이 많이 올랐네요),
- 시설비와 시설 운용비,
- 한국군이 오히려 태평양 방어에 도움 되는 한국군의 미국 방어에 대한 직간접 역할비용 청구(신설).
- 철수 대비 오염 방제비 비축(현실화).
정산 방법 :
- 필요경비는 책정예산 이내에 사후 정산 및 잉여시 차기로 명백히 이월
아니면 그냥 아리조나주 네바다주와 그냥 이사 가던지.
갈래면 가라... 가라 ~ 가라 ~ 가라~
그래도 안가고 GR발광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말이 되나요?
한국이 용병을 쓰고 있는데,
한국군의 지휘를 이 용병이 하는 것...
My Lives Matter, neither US nor Japan.
참고로 바이든 정부가 들어선 미국의 정책이 변화를 보입니다.
새로운 전략 개요 2가지 입니다.
- - Xi의 replacement가 전략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보고서 중 Xi replace가 12번 나옵니다).
- - 미국은 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동맹국은 물량을 댄다.
덧붙여 : 한국이 서방측에 속하는 정책, 특히 주둔군을 허용하는 것은 서방의 시장 Supply Value Chain에 속하기 위하여서임도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주장할 것과 할 말은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