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보고 나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강력하게 증폭된 레이저무기 개발이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파워가 문제죠.
뱅기 내부의 좁은 공간에 고출력 시스템을 탑재한다는 것 자체가 현재로선 요원한 일이죠.

파워는 해결되는데...문제는 충전시간이 더 문제가 되겟죠.
한번 발사하면.....충전시간이 ........

광사태라는 개념자체를 첨 들어봐서 어떠한 개념인지 아직까지 인식이 안오지만.
확실히 SF적인 상상력을 발휘할수있는 현상이기는 하네요.

마치 산사태처럼 자그만한 빛이 주변빛을 끌어당긴다라는 이미지인지..
주변빛을 연쇄성을 이끌리는 것인지...
아직까지 개념정리가 애매모호하네요.1
`

특정 물질을    매질로 사용하면,    빛의 세기와 밝기가  증폭된다  개념으로  보여집니다. 

  "기존 1회 사용으로  재 충전이 필요했다면,  해당 물질을  매질로 사용하면  2회 -3회까지도 사용가능하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수 있다 . 
  적은 빛 에너지로도  동일 효과를 가져갈수도 있다.  의미로도 해석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염지현 교수의  나노 신소재 합성연구가  흥미롭습니다.

  빛 +소재 , 자기장+ 소재 ,  생체분자 + 소재(금이온 etc)  합성를 통하여  다른특징을갖는 신소재를 만드는 작업이지요.      국방분야에서도  응용가능성 있다고 보여집니다.

1.
아무리 에너지효율 좋다해도 90% 넘어가지 않는한
고출력에 발생하는 열은 능동방식으로 식혀야 되요. 물론 효율 낮은것보다는 좋겠지만.

2. 현재 발견된 저 애벌런치현상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봐야 합니다. 레인지폭이 좁으면 AESA 로 쓸 수 없을 걸요

3. 나노입자에서 발견된 애벌런치를 모아서 고출력을 하여야 한다면,
  차라리 현재 질화갈륨비소 레이저반도체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현실적으론 더 나아보입니다.
  그걸 반도체나 기타 모듈과 같은 획일화되고 규격화된 것으로 집약하는 것은 또다른 과제입니다.


아직 갈길이 너무나 먼 일이라는 소리죠.


저 발견은 마치 50년대에 트랜지스터를 처음 발명한 상태, 전자 어밸런치 발견에서
지금의 고집적 반도체가 나올때까지 걸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물론 그때보단 빠르겠지만 훨씬 나중의 일이 될 겁니다.

이런뉴스볼때마다 드는 의문점... 이런중요한 기술을 국제 공동연구진이 개발하면 연구소유권이 어덯게 될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기업이면 돈으로 연구진을 잡아둘수있다고해도 대학이나 연구소같은경우에는 자국에 돌아가면 기술도 유출되지않나요.. 제품이면 상표권이나 특허권등으로 보호가되지만 연구등에 의해서 발견한 기술이라면 머릿속에 들어간 정보를  딱히 기술유출막을 방법이 없는것같은데..

무기가 아니더라도 엄청난 기술들의 밑바탕이 될듯 합니다.

천체 망원경에 접목하면 소구경렌즈로 대구경렌즈 망원경 효과를 볼수 있으니 엄청난 사진이 찍힐거고...

야간투시경에도 엄청난 기술적인 발전이...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을듯..

이런거 볼때마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생각남.
현실판 연금술사 (공돌이)
공밀레~ 공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