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차기 소류급에 대해 살펴보니까, 이 정도면 (특히 한국에게는) 원자력추진 잠수함이 필요없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간단히 좀 계산해봤는데, 전제조건 어떻게 잡아야 할지를 모르니 결론(?) 내리기가 좀 난감.
일단 제가 생각하는 조건은
당연히 스노클링이나 기타 전력 보충이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기지에서 목표지점으로 가는데 전력의 1/4 할당
작전 (잠복/대기도 포함) 에 전력의 1/4 할당
귀환하는데 전력의 1/4 할당
그리고 작전중 적의 초계등 위협/공격때문에 급하게 회피해야 할 경우등을 위해 전력 1/4 을 예약.
( 어차피 이 정도 사태면 귀환해야 할 것이고요 )
이게 일반적인 잠수함 작전과 대충 맞아떨어질까요 ?
하여튼 내일이나 모레 글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