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보통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데 충실하려고 폰이나 컴터 잘 안보는데 자기전에 슬쩍 밀게 봤더니 해상봉쇄 불가론에 타겟을 맞춰놓고 온갖 어거지 글을 써재끼는 일부 몇몇의 선동질을 보다보다 글을 쓰게 되네요.
해상봉쇄가 미국만 했었고 그나마도 2차대전 이후로 없었을까요?
거기에 대한 논문이 있는데 한 번 찾아들 보시죠.
응? 논문에는 2차대전 이후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되어있는데? ㅋㅋ
무기의 첨단화에 따라 전쟁수행의 위헝부담이 커지면서 비군사적 해결수단으로 경제재제가 연구되고 있고 그 하나로 해상봉쇄의 효과와 수행방법등을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공부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밀게에는 세상물정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여러분들이 전문가 하세요.
항모요?
그깟 항모 도입 안하면 어때요.
그런데 다른데도 아니고 밀게에서 해상봉쇄 불가론이라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제대로된 자료라도 들고와서 주장하면 말을 안해요.
온통 뇌피셜로 도배질하는게 밀게였나요? ㅋㅋ
그리고 현see창님 글 잘 봤는데요.
실망입니다.
밀리터리는 좀 해박하신거 같더만...
해상로 공부 다시 좀 하시고요.
뭐요? 온난화에 따라서 북극항로가 어쩌고 어째요?
제대로 알고 님이 쓴 글 다시 보시면 얼마나 쪽팔리게 글을 썼는지 깨달으실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