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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5 18:36
[해군] 중구난방에 첩첩산중
 글쓴이 : Player
조회 : 1,184  

슈퍼캐리어 유지비를 예로 들거나,
중형항모를 예로 들거나,

해군자체가 이미 현대전략에서 옵션화 된지 오래인 상황에 줄자들고 아는척 하는 것도 웃기고,

국제정치적인 레벨에서 보유여부를 판단해야한다는 함의에 대해서도 팩트 찾아 삼만리.

kfx단발 주장하던 안다용 박사들, 그때도 팩트 운운했지만, 지금은 묵념중이고,

지금 상황은 중국의 해상패권 도전에, 미국과 동남아국가들의 반작용이 이뤄지는 시류에
일본이 재정능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경항모급 운용을 고려하는 시사점에 대한 판단을 세워야 함에도
고등학생 교과서 읊는 소리들이나 하고,

지금의 대양해군은 말 그대로 대외원정 해외전력투사 아니면 말그대로 예산낭비.

해외 식민지? 웃기지 마세요, 그런 이유로 항모를 운용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부차적이거나 명목적인 것이고, 진짜는 국제정치적인 위상 확보를 위한 겁니다.

UN군의 활동, NATO군의 활동, 동맹국간 연합방위 활동.

캐리어 없는 나라들은 뭘로 할까요? 부족한 걸 대부분 지상군으로 채웁니다.

이스라엘 t-50 판매실패 이탈리아에게 넘어갔고, 우리는 정치적인 결정으로 생각합니다.

유사한 정치적인 결정은 국제관계에 수도 없이 많죠, 이 것을 뒷받침 해주는 역량중에 하나가
해군력이고 이중 꽃이 항모로, 도입비와 유지비의 난재에도 불구하고 확보하려는 것이죠.

방어적인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방어적인 전술로 파악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자주 중립 독자 연합 연대 원호 힘의 균형,

이런 가치의 폭을 넓게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해군이 담당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해외에 전력 투사할 이유 없다. 맞습니까?

월남파병이 수백년전 이야기도 아니고, 걸프전,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수많은 파병을 해왔고 하고 있고, 해야될 예정이죠.

해외에 교민들은 보호의 대상이 아닙니까?

해외 자산에 대한 재산권은 국익에 포함 되지 않습니까?

보급?

미국은 동맹이 아닌가요? 지금도 유사시 상당분의 탄 조차도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마당에
보급이 걱정 되세요?

동맹간에 전쟁 끝나고 정산 하면 됩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UAE등 준 동맹이나 우호국들은 사태에 대비한 협력대응은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대부분 우리국토 여기만 지키고 한방 때리면 전쟁 어떻게든 마무리 해주겠지 생각하는데,
그 결과는 뻔하죠,

극명하게 예를 들어 본다면,

동남아에서 일본이 여러 ODA를 펼칩니다.
여기에 F-35를 태운 경항모로 연합 방위를 천명하고 공동 활동을 한다고 생각해 보죠,

결과는 뻔하지만, 한국의 비중과 일본의 비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생깁니다.


과거 경항모의 효용성에 영국을 제외한 스페인 이탈리아등이 약체 취급을 받았지만,
그때는 해리어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한 경항모세력에 평가된 것이지.

지금의 경항모 플랜들은 다수가 F-35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b의 경우 a보다 폭장량도, 떨어지고 작전 반경도 열세지만,

4세대 기체에 15:1에서 20:1의 교전비를 갖고 있다고 훈련에서 들어나고,
f-35등의 급을 도입 운용하기 어려운 나라들에게는 안보 정치적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이 팩트든 아니든 여론은 그렇게 만들어 지죠.

유럽이 아프리카 중동에 신경을 세우듯, 동아시아는 동남아에 신경을 쓰지 못하면 말 그대로 외길이 난 고립무원의 상태가 됩니다.

지금의 문제는 항모의 전술적 효용의 레벨의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의 차이에 따른 것이고,
항모의 불용은 함대의 불용과도 맞물려 있고, 지금까지3선에 있었지만,
이미 해군은 선을 넘었고 그 것은 정치적인 결단에 맞물려 있는 것이죠.

지금 핵잠까지 도입하는 것을 기정 사실화하는 마당에 더이상 한국 영토와 영해 방어의 관점에서 해군을 생각하는 마인드 부터 다시점검 해 보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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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맞아 18-03-25 18:43
   
동의 합니다.
태강즉절 18-03-25 18:56
   
19세기 말만 포함외교 아니죠..현재도 진행중이죠.
우호 협력해야..뭐라도 하나 선물도 받고..즉 국제질서 유지에 공헌해야 한다는거..
그걸.. 누굴 털러갈거?..침략할거?...자랑질?..라니..좀 그렇죠.
받었으면 베풀줄도 알고  곤궁할때 덕을 입었으면..보은으로다 되돌려주며  공덕도 쌓고.ㅎ
거렁뱅이는 지킬것도 없어.. 배째라고 디비지면 그만이지만.
위상이 올라갈수록..지킬것도 무궁무진해질텐데..돈이 웬수!..ㅎㅎ
     
눈팅족맞아 18-03-25 19:48
   
저의 생각도 같습니다.미국은 말합니다.과거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다르다.무역부분을 다시 제검토 해야 한다구유.이것은 우리가 지킬게 많아졋다는걸 의미합니다.누구와 싸우는게 아니라 보호 할게 많아졋다는 애기 입니다.
          
현시창투 18-03-25 19:52
   
무역을 누구로부터 보호합니까? 상대를 특정해야 그에 걸맞는 레벨의 전력을 구상하고 건설할 것 아닙니까? 또 국제질서에 공헌하는 거라면 미국이 넘치게 가진 수상함대가 아니라, 미국이 늘 궁한 뭔가를 줘야 더 효과가 있지 않겠어요?(아울러 미국이 한국해군한테 원하는 건 자기네 나와바리에 은근슬쩍 숟가락 얹는게 아니라, 자기 구역 자기가 알아서 잘 챙기는 것일텐데요? 해상자위대가 만날 세계평화우호에 기여 어쩌구저쩌구하면 그걸 묵살하며 우린 우리 역할 잘한다는 미해군 속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미국 입장에선 한국이 항모가지고 나댈게 아니라, 서해를 봉쇄해 중국의 북해함대를 묶어 버리는게 최선의 시나리오입니다. 어설픈 항모 나부랭이 건설하다 전력에 펑크가 나는건 전혀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그러니 구체적인 설명도 불가능한 무지개 잡는 것 같은 국제적 영향력(?) 국가위상(?)을 얻으려 항모를 가져야된다라 논리는 전 영 못 알아먹겠더군요.
               
눈팅족맞아 18-03-25 20:17
   
한국의 학생들은 공부를 왜하나요?미래의 무엇이 되기위해서?글을 배우기 시작한 순간부터 목표를 가지고 나는 무엇이되겠다 하고 공부하나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무엇은 어떤 대상일가요?<이글을 이해 못하시면 님은 항상 누군대 그 적이? <<누군지 모르십니다.
                    
현시창투 18-03-25 20:22
   
아? 적도 모르는데 일단 가지고 싶은 걸 가지는게 미래를 준비하는거군요? 보통은 저축을 권하지 않아요? 그리고 대학생이 되면 전공을 정하죠? 지금 한국해군이 초등학생, 중학생입니까? 당장 고등학생이 되면 문과, 이과, 실업등 계열이 확 나뉘지 않아요? 말씀하신 비유는 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요?
                         
눈팅족맞아 18-03-25 20:31
   
외국인이십니까?  아님 연세가 있으셔서 문법을 안배우셧나요?  할말이 없습니다.

제 댓글의 무엇 <<은 미래의 직업을 애기하는거죠.

저축을 권해요?전공을 택해요?해군이 초등,중학생?문과?이과? 님이 다른사람의 글을 이해하는 수준을 보여 주시내요.
                         
현시창투 18-03-25 20:41
   
저야말로 묻고 싶군요. 외국인이십니까? 왜 한국해군이 미래에 항모를 가져야 됩니까? 해군은 기동함대가 되서 외국에서 방귀나 좀 뀌어보려고 태어난 겁니까? 아니면 대한민국 영해방위를 위해 태어난 겁니까? 자기자신이 태어난 본질적인 목적도 달성을 못했는데 뭔 뜬구름 잡는 소릴 하는건지...

소위 말하는 이지스 구축함을 중심으로 하는 제 7기동전단이란걸 만들려고 해역함대에 배치할 프리깃과 코르벳 전력이 1대1 대체개념이 아니라 축소된 상태로 건설중인데. 항모를 가지면 도대체 본토수역 방위를 맡을 일선 해역함대 전력은 어느 비참한 지경이 되야 한다고 보시는지?
                         
Player 18-03-25 21:00
   
지금 해역함대 전력이 비참한 지경이 되고 있다고 말하는 것 부터,
웃긴 짬뽕이네, 이정도 수준이 낮을 것이라 생각은 못했네.
                         
현시창투 18-03-25 21:28
   
메시지를 공격하슈, 메신저를 공격할게 아니라. 왜 쓰레기 정치인들이 써먹는 치졸하고 더러운 방법을 쓰는지 몰라. 반박을 하시라고, 남의 수준 평가하기 전에...

그나저나 스스로 수준이야기 하시니,  원하시는대로 수준 이야기 해보면 당신 인격 참 저렴하구만요. 멍청한데다 말귀도 못알아 먹고, 말꼬리나 잡아돌리고, 반박은 안 하고, 수준타령이나 하는 걸 보면 댁 수준 원래도 알았지만, 내 짐작보다 더 떨어질것 같은뎁쇼? 깔깔깔.
현시창투 18-03-25 19:39
   
그래서 유사시 전쟁이 날 가능성이 어느쪽이 높은데요? 우리 본토쪽입니까? 아니면 뜬구름 잡는 국제적 위상(?)이 걸린 해외 어딘가입니까? 당장 북한의 SSB를 제대로 견제할 세력도 없는 주제에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든 소리 그만하죠?

아울러 항모전단이란걸 건설하면 미국에 빌붙자는 참신한 소린 어디서 연원한 겁니까?
일단 가지고 보자, 보급은 난 잘 모르겠고 일단 미국이나 동맹국한테 붙어먹으면 되겠지? 이겁니까? 이거야 말로 가지기 위한 이유를 창조하는 신박한 방법이 아니고 뭡니까? 배라는 물건이 기름만 퍼주면 돌아가는 건 아닐테고. 한국에 주둔하는 주한미군조차 항공기부속은 그렇게 부족해도 돌려쓰게 내주는 법이 없는데, 해외 어디서 보급을 한단 말인가요?

전쟁이 게임입니까? 미네랄, 가스만 있으면 알아서 유닛들이 작전하는 그런 전쟁 게임 말입니다.

당신께선 차 사서 기름 값 친구한테 빌려 쓰면 된다며, 돈도 없으면서 차부터 사실 분이군요?
아울러 영국이니 프랑스니 미국이니 그 잘난 항모니 뭐니 가져봐야 자기네 이해관계와 상관 없으면 냉정히 외면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란 세계 어느 곳인가에 무슨 사활적인 이해가 걸려 항모전단씩이나 만들어 내굴려야 되는 겁니까?

천사표입니까? 그 대단한 국제적 영향력이란 걸 위해서 본토방위에 필요한 전력까지 허물어가며 허파에 바람들려 나다니게? 그리고 해외교민 대피등을 하려면 가는데 한 세월인 항모따위가 아니라, 장거리 전략수송기를 구매하고, 일단의 해외파병을 위한 특수여단등을 편성해야죠.

아닌가요? 사태가 발생하고 항모가 기어나가는 한달 남짓한 기간동안 손가락 빨겁니까?
     
Player 18-03-25 20:44
   
1.중동

2.평시에 그렇게 엄청난 보급을 가정하고 보급량을 채운다는 개념이 더 이상해.

3.예를 든건지 비유를 한건지 잡스러워서 이해 불가.

4.본토방위에 필요한 전력을 허물자고 이야기 하는건 당신이 슈퍼캐리어 유지비 8천억 들먹이며 아전인수 하고 자가당착에 빠진 논리요.

5전략수송기나 특수여단등은 소수의 긴급 구출작전이지, 대규모 철수에 필요한 역량 확보를 위해선 항모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

6. 해외에 순항작전중 인근해역에서 교민과 동맹국 시민들을 구출하는 뉴스들도 나오는데 방에서 옛날 밀리잡지만 보지말고 뉴스좀 봐.

7. 엿장시라니까, 한달의 기간은 어디 어느곳을 기준으로 한 것도 없고,
          
현시창투 18-03-25 21:08
   
1> 중동에 항모 보내서 뭐하게요? 그 나라들은 군대도 없나? 걸프전에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발 들였다고 성낸 인간 때문에 발생한게 911테러인데, 우리도 빌딩하나 무너져야 정신을 차릴라나?

2> 평시에 그렇게 엄청난 보급을 가정하고 보급량을 채운다는 개념이 왜 이상하지? 전시대비 탄약 비축과 수송준비를 하는 우리군은 죄다 뽕맞은 정신병자들인가?

3> 잡스러워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이해할 능력이 없는거겠지.

4> 수퍼캐리어 유지비 8000억은 누가 운운한 소리지? 내가? 댁이?

5> 항모기동전단씩이나 필요할 정도로 대규모 교민이 사는 나라가 어디더라? 그리고 그런 나라에 전쟁터질 가망은? 애시당초 그런 나라라면 우리나라 교민들이 그렇게 많이 살 턱도 없을텐데? 앞뒤가 맞는 가정을 하슈.

6> 우리 군함이 인근해역 교민과 동맹국 시민 구출한건 최근 2~3건뿐인뎁쇼? 더구나 오만 배치 구축함이 리비아 교민을 100여명을 대피시키는데 가는데만 약 일주일이 걸렸다죠? 그나마도 이미 1차 대비는 끝난 상황이었어요. 우리가 오만에 평소에도 항모기동전단을 파견하고 막 그런 가정을 하는건 아니겠죠? 이순신급 1척만 해도 다리가 달달거린다는 토로가 나오는 판에 퍽이나 현실성 있는 가정입니다?

당신은 최근 사태로 봐서 수백명 대피시키는데 전략수송기 가지고도 부족하단 계산이 나오나부죠? 전략수송기 2~3기만으로도 우리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안정적인 국가를 뺀 기타 국가들에 거주하는 국가들 대피는 충분하고도 남을텐데?

7> 30노트로 달려간다고 가정해보면 계산 빤한데? 산수도 못하나? 오만에서 리비아 가는데 일주일이 걸리고, 전술속도가 아닌 순항속도로 항행할 경우 그 속도야 너무 빤하지 않나?
               
Player 18-03-25 21:16
   
1. 지금 UAE 원전 건설 누가 하는데?
2. 그래서 유사시 보급은 동맹과 사전 협의를 맺어야지
3. 네가 글을 못 쓴다는 것은 고려해봐.
4. 유지비 이야기로 반론을 해온게 누구지? 유체이탈
5.동남아에 우리 교민 수십만이 나가 있어, 몰라?
6.그 한건이 작아?
7.그래 잠수함으로 가도 7일이면 동남아 도착해. 그래서 어딘데?
결론은 당신 글은 수준이하에 찐득이.
                    
현시창투 18-03-25 21:24
   
1> UAE원전 건설하고 항모하고 무슨 상관이지? 그 나라 원전 그 나라가 지키는 거지, 왜 우리가 그걸 지켜주지? 우리가 UAE하고 군사동맹이유? 아니면 이왕 항모가지는거 화끈하게 써먹고 싶어 안달난 초딩이유? 댁이 UAE라고 써놓고 낯이 막 화끈해지고, 부끄럽지 않아요? 댁 논리면 우리나라가 사방천지 벌려놓은 공사판엔 죄다 항공모함 보내야겟네? 이야 그럼 항모 1척이 아니라 한 미국처럼 10척은 가져야겠구나야...깔깔깔.

2> 유사시 보급을 왜 동맹과 사전협의를 맺지? 유사시 보급은 자군이 책임지는게 원칙 아닌가? 그럴 주제도 못되면서 뭐하러 병기를 구매하지?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는 소리라고 생각하슈? 자위대 소총탄 빌려다 쓴걸로도 그 걸레짝이 되도록 비난을 받았는데, 해군 항모 보급능력이 없으니 외국에게 사전협의를 가장한 구걸을 하자라...참 구질구질하게 놉니다. 그럴거면 항모는 뭐하러 가집니까? 항모가 뭐하는 물건인데요?

본질적인 건 관심이 없고, 그냥 뽀대에만 관심이 있나? 나이 어린 대학교 1학년이 외제차 사고 싶은 본질적인 욕구랑 다를게 뭡니까? 안되면 아빠한테 기름값 달라고 하면 된다는 철대가리 없는 소리하고 댁이 하는 소리가 다를게 뭔뎁쇼? 어이구 한심해...

3> 내가 글 못 쓰는건 잘 모르겠고, 댁 난독은 더 심한것 같은데?

4> 내가 뭐 그 잘난 항모유지비 이야기를 했다고 치지, 그런데 8000억은 어디서 쳐들어서 상관도 없는 나한테 중얼거리시나? 난독만 아니라 기억상실증까지 갖고 계신가? ㅋㅋ

5> 지금 동남아 전쟁터질 확률과 우리가 전쟁터질 확률 어느쪽이 높다고 보시나? 당신 생각은 모르겠고, 관심도 없지만 어쨌든 제3자는 우리쪽이 더 높다고 보며 금리 프리미엄을 물리더만?

 아울러 그만한 전쟁이 터질 정도면 에스컬레이션한 상황이 올건데 그때도 교민 수십만이 남아 있을거라 보나? 하다못해 걸프전조차도 수만 교민이 그 잘난 항모전단 없이도 잘만 대피했는뎁쇼? 항모전단씩이나 필요할 정도면 그럼에도 남아 있는 소수의 교민 대피용 아니던가? 항모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미칠거 같은건 알겠는데, 픽션은 자제 좀...

그 사태가 터지면 가는데 한 세월인 항모를 보낼게 아니라, 전세기와 수송기를 보내는게 정석 아닌가? 다른 나란 다 그러던데? 우리나란 꼭 시간 걸려도 뽀내나게 항모씩이나 보내야 되는건가? ㅋㅋ

6> 물타기 하지 마슈. 비참해 보이니까. 한건이 작다고 언급한 적도 없고, 우리가 전략수송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구축함으로 일주일씩이나 시간 걸리지 않았을거란 소릴 했는데, 그 한건이 작다는 상관도 없는 물타기 소리는 왜 나오나? 난독이슈? ㅋㅋ

7> 그래 말꼬리 잡기나 하슈. 댁수준이 딱 그 정도지 뭐..ㅋㅋ
푸른능이 18-03-25 20:24
   
국제적인 위상은 그 나라의 국력과 홍보가 중요한거지 군사력은 부차적인 문제
미국없으면 북한한테 진다는 해외 밀덕들이 넘치는데 항모 만들어봐야  태국처럼 비웃음만 사고 제대로 쓰지도 못할 겁니다.
그 돈으로 잠수함이나 대함미사일을 개발하거나 사야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해군보다는 공군에 예산 투입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Player 18-03-25 20:53
   
국력에 군사력은 예외고, 홍보 전단지로 국제적인 위상이 올라가요?
          
현시창투 18-03-25 21:08
   
그럼 해군 어깨으쓱은 위상이 올라가나 부죠?
자체발광 18-03-25 21:13
   
T-50못팔아 먹은것과 이탈리아 항모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대체 무슨 뇌피셜로 글쓴지 모르겠네요.
상호 방위조약이라도 맺었는 알겠습니다ㅋ 이탈리아에서 이스라엘까지 2000km밖에 안되고
KC-767마저있는데 항모가 지중해 까지 안가더라도 작전반경 이에요.

그놈의 국제위상이란게 실제 위험요소를 무시할 정도로 중요한 겁니까?
마치 본인 위상을 위해 6평짜리 월세 오피스텔 살면서 외제차 모는 카푸어족 같은데요
그걸 허세라고 하는 겁니다. 제대로된 호위 함대 없이 허수아비 항모보단 행사만 뛰어 다니는 독도함에 걸그룹 태워서 K-POP노래하는게 더 국제위상을 높이는거 같은데요 누가 압니까? 데카르챠 하면서 위아더 월드 할지ㅋ 

막강한 호위전력이 없으면 그저 대형 표적에 불과 합니다.
위성으로 탐지하고 추적까지해서 미사일 날리는 시대에요 D-21이 그런 시스템이죠.
미국조차 위험요소로 생각하고 있죠.

유지비에 대해선 제가 추측한거라 틀릴수 있습니다. 아랫글에 퀸엘리자베스 항모급 유지비를 3000억으로
추산했는데 이유는 90년대말~2000년대 초 니'미츠급 항모 유지비가 3~4000억 이였습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제네럴 포드급 유지비를 6000억 정도로 추산했고 퀸엘리자 베스는 그 중간쯤으로 계산 했죠
이탈리아,태국,스페인 항모 유지비는 얼마 안하는거 같더군요 나라 사정때문에 항구에 짱박혀 있는 시간이
길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승리만세 18-03-25 21:47
   
항모가 필요한 이유가 아니라, 항모를 갖기위한 이유 같네요.
모래니 18-03-26 01:00
   
UAE 원전 수주에 항모가 필요하면..
UAE 원전 수주를 하면 안되는거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깁스 18-03-26 17:40
   
진짜 모래니
미월령 18-03-26 17:59
   
현시.. 님은 가는데 마다 싸우네. ㅋㅋ. 왜 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