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성은 미국이 치른 2000년대의 전쟁을 참고로 해병대 전술의 획기적인 변화를 실시합니다.
미 해병대는 전쟁의 선봉군이며 상륙군임은 변함이 없지만 더욱 더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를 위해 더욱 경량화하고 편제를 단순화 한다.
기존의 중화력인 전차나 자주포 등은 편성에서 배제하고 신속한 화력 지원은 공중 지원과 공수가 가능한 경장갑 차량으로 단순화 한다.
그래서 도입된 개념이 강습 상륙함과 경항모 개념입니다. 즉, 상륙함 플렛폼을 기본으로 F-35B를 주력으로 하는 공중 지원을 주력으로 하는 형태는 경항모, 기존의 강습 상륙함처럼 후방에 도크를 설치하여 F-35B 이외에 공격 헬기와 상륙 헬기 등도 탑재한 함을 기본 설계는 같도록 하여 효율성을 높인 개념인 것입니다.
미국의 경항모 개념은 다목적 함이라기보다는 상륙 작전에 특화돼 미 해병대의 기존 전차나 자주포 전력 등을 대체하여 CAS 등의 임무와 그 외의 상륙 지원 작전에 전념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2차 대전 당시 다양한 규격과 임무에서 나온 경항모라는 개념과는 다른 것으로 미 해군이 수행하는 정규 항모와는 전혀 다른 임무 속성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