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 난동 기억하실 겁니다. 소위 진보단체가 다 모여 대추리에서 평택미군기지를 반대하며 무력시위를 벌여 많은 사람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때 일어난 일이죠. 그래서 제가 진보인척 하는 것들 졸라 싫어합니다
제주해군기지는 제가 해군있을때도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고 이어도와 나아가 동중국해에서 국익을 지키고자 하고 싶어했던 일이죠. 그게 노통때 추진되어서 참 좋았는데 그곳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를 보고 쉽지않지만 추진해야할 일이라고 봤습니다. 대추리에 모였던 진보인 척 하는 것들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 타협을 통해 완공되어 기쁜 맘이 들었습니다.
제주공군기지는 필요성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제2제주공항을 만든다니 기존 공항을 군공항으로 쓰면 안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