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시적 윤활 역활은 하기는 합니다. 단지.. 헬기 기어 부분에 전용으로 발라놓은 구리스나 윤활유가 WD-40의 강력한 세정 기능에 의해서 씻겨 나갈수가 있지요. 이 이야기는 기계가 아작이 나는건 한순간 이라는 이야기가 되구요. 뿌릴게 못되죠. ^^ 여기까지는 진지한 이야기고.. 뭐 윗분은 단지 일상생황에서 뿌려놓으면 뭔가 부드럽게 돌아가고.. 씻기는 듯한 느낌이 있으니 그런 부분으로 적어놓은 글이라 생각이 듭니다. 비유법적으로다가.. ^^;; ㅎㅎㅎㅎㅎ
국내에서 윤활제로 홍보하고 있다고 현장에서 제대로 된 윤활제로 생각하고 쓰는 사람 없습니다. 돌파리들이나 그렇지....
기름쩌든거나, 수분, 오염물질들 때문에 원활하게 안돌아가는거 녹이고 없애서 일시적으로 잘 돌아가게 만들지만 윤활물질들까지 다 없애버리는거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계속 돌리면 기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죠.
윤활제라기보다는 윤활작업 하기 전에 오염물질 닦아내고 기름이든 구리스든 발라주는 사전 작업 용도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