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때 쓰인 드론,
다들 드론에 관심이 쏠리던데...
포병출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포병에 꽂히더군요.
만약
1. 아르메니아의 매복 반격의 주된 공격방법이 포병이었고
2 투입된 러시아 민병대(?)가 위성 혹은 UAV를 사용
이라면
지난 터키가 시리아 후드려 팰때 UAV+K9과 같은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조인트 스타즈 기능이 위성으로 가능하기에 미 공군이 폐기하려고 하는데,
의회에서 말린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여튼
1.위성 2.정찰기 3. 고고도 UAV 4. 중저고도 드론 5. 지상관측반 6. 기타
등으로 관측하고
향상된 통신기능으로 전장상황 전송 -> 분석 -> 포격 -> 수정 -> 포격 -> 전과확인 -> 포격
만약 이런 과정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상황파악하고, 적절한 포탄을 써가면서
적 기갑 사단을 괴멸 시켰다면 충격적인 혁신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육군 교리와 편제를 모~두 바꿔야하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너무 카더라 if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