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을 접한것이 수년전이였는데..
이게 단순히 저렴하다 문제만이 아니더군요.
일단 기존 스틱콘트롤러는 부피도 그렇고 조작하기가 꾀 까다로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문제가 조작도 까다로운게 고장또한 자주일으켜서 작전때는 이중 스트레스였다고 함.
이게 작은 문제라도 한번 고장을 일으키면 일단 작전지역에서 귀환해서 수리를 해야하는데 골때리게 수리가 꾀 오래 걸린다는것임. 작전에 문제될정도로..물론 새거로 교체해서 작전뛰겠지만 교체또한 시간이 걸림.
그리고 가격또한 내구성도 좋지않고 그닥 편한것도 아닌데 스틱콘트롤러가 하나가 4000~5000천만원 이라던가..
그래서 전세계마트 어디에서나 구입할수 있다는 엑스박스 콘트롤러로 응용연계를 연구했다는데 그게 테스트하고보니 너무 괜찮았다는것임. 너무 좋았다고나 할까.
가격은 몇 만원짜리에다 내구성도 좋고 더군다나 콘트롤러 조작도 콘솔패드 답게 고도의 조작을 상당히 편하게 했다는것.
다들 알다시피 게임콘트롤패드는 그 계통에 세계적 기업들이 수년간 아니 노하우로 따지자면 수십년간 개발한 게임 조작도구로 강한 내구성으로 극한의 세밀함을 편하게 조작해야하는 영역의 조작도구라는것.
그래서 기존에 비해 더 많은 조작을 빠른 판단으로 편하게 했다나 뭐라나..
그리고 패드가 조금이라도 고장증세가 있어도 함내에 여유분으로 즉시즉시 교체해 대응할수도 있고.
군장비 응용에 관한 교과서같은곳에 나올만한 예시일듯.
그리고 만약 패드성능이 플스패드가 더 좋다해도 과연 미군이 자국의 엑박패드를 두고 플스것을 사용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조작느낌이나 레이아웃 디자인으로는 최신 플스패드를 더 좋아하지만 pc게임을 할거라면 윈도우와 호환성 이슈없는 그냥 엑박패드. 생김새는 좀 클래식하고 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