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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0 11:11
[사진] 나토 발트3국 전진배치증원군 국적별 배치도
 글쓴이 : 노닉
조회 :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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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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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더 21-02-10 12:47
   
문제는 배치 인원과 전력임....

현재 유럽 전력은 폴란드도 못막을 정도의 전력임.....

그리고 그 폴란드가 유럽의 방파제 역활을 하고 있고....
     
개구신 21-02-10 13:12
   
그건 육군만 봤을때 이야기잖아요.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육군 키우고, 일본이 해군 키우고, 미국이 제공권 제공하는거랑 일맥상통합니다.
동유럽이 개방되면서 나토에 가입하고 독일은 더이상 육군에 몰빵하고 있을 이유가 사라진거니... 그런 면에서 바라보면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해요.
          
스컬리더 21-02-10 13:30
   
아니요...

현재 유럽국가들이 전시에 사용 가능한 기갑 전력과 공군 전력을 보면 그런 말은 않나올겁니다...

참고로 작년 독일 일간지를 통해 폭로된 연방군 장비가동률은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전체 138대 중 49대(약 36%)

(이마저도 미사일 장비 부족으로 실 가용 대수는 4대 미만),

배수량 1830톤급 디젤 잠수함 전체 6척 중 0척(0%),

복서 차륜형 장갑차량 전체 403대 중 202대 미만(약 50%),

AS330 퓨마 헬리콥터 전체 71대 중 27대(약 38%),

CH-53 수송헬기 1년 중 4개월만 작전 가능 등 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서  제일 부유하다는 독일의 전력이 현재 저런 상태인겁니다...
          
평당1억 21-02-10 18:07
   
트럼프가 지적한 국방 도적질 제일 심한게 현재 서유럽일겁니다. 정말이지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맘을 놓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말마따나 현재 동북아(한,중,일) 전력이면 유럽 털어먹는데 어려움이 없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