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유기의 성격과 뭐 최근 도입한거니 그렇다치고 e-737 이기종은 영공을 항시 감시해야하는 기종일텐데 가동율이...
듣기로는 중요부품들의 수급문제가 한동안 크게 이슈화 된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주요부품은 몇달?동안이나 수급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던데 이정도면..
지금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하늘에 떠서 항상 감시해야하는 감시체계인데 가동율을 보니 그닥 개선이 안된듯한.
다른감시체계의 가동율은 그성격에 맞게 상당히 높은데 e-737은 역시 아직도 주요부품들의 수급의 개선이 안되는 모양.
호주쪽에서도 이 문제로 말이 많다던데. 차기도입에서 다른기종도 본다는 이야기도 있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기체나 아니면 국내에서 완전 분해정도의 정비수리가 가능한 기체들의 가동율은 상당히 높은게 특징인듯. 당연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