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사실 북한상대로 한 한국군과 주한 미군이라면..
앞으로 백년은 중국상대로 한 무기체계및 전략이 중요한 시대이죠..
어차피 중국은 앞으로 백년이 최전성기가 될 가능성이 크고 미국도 모든 전략의 최우선으로 중국을 상대로 하고 있죠..
한국정부와 미국정부간의 동상이몽이 될수도 있습니다..
북한용이 아니라 대중국용이라면..미국의 국익이 항상 한국의 국익과 부합하지 않을수 있으니깐요..
그렇기때문에 대중국용 전작권은 우리가 가져와야하겠죠..
누군가 그러더군요..일본과 전쟁시에 한국군은 미국이 지휘하는데..
미국이 일본편들면..한국은 전쟁도 제대로 못해보고 망할수 있다고요..
사람들이 전작권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 역사에서 1명의 사령관이 잘못된 작전으로 망한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한국의 군사작적권을 주한미군 사령관이 지금 가지고있는데..
대중국또는 일본전쟁시 미국과 한국의 국익이 합치하지않을시..
어떤 말도 안되는 참담한 결과가 벌어질지는 알수없죠..
정말 1명의 사령관이 군전체를 마비시키고 비상식적인 결정으로 말아먹은 역사적 예는 많을겁니다..
이젠..전작권을 가져올때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