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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9 13:14
[사진] 서울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 도하 중인 K2전차
 글쓴이 : 노닉
조회 : 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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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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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남 22-06-09 13:30
   
멋지군요
야구아제 22-06-09 14:34
   
패트리어트는 저게 독일에서 들여 온 것인데 차량도 독일제 그대로 쓰고 있죠.

개량은 많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도나201 22-06-09 15:50
   
전량 개량한 것으로 아는데 아닌가?
          
야구아제 22-06-09 17:18
   
두 차례 개량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다른 개량이 있었는지 혹은 진행될 것인지는 들은 바도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네요.^^;
줄리엣 22-06-09 15:22
   
거의 잠수네요.. 저렇게 숨어 있어도 되겠네..
개포사람 22-06-09 15:47
   
k2전차 잠수도하는 정말 말리고싶은.....
최악의 경우 적 소총 저격수 한명에 의해
전차 배기탑 위의 관측병 하나하나 손쉬운 저격으로
도하중인 k2전차 전부가 모조리 수장될수도..
     
도나201 22-06-09 15:54
   
공지합동훈련 하는 장면 못보셨구나,

공지합동훈련에 야간 도하훈련도 잡혀 있습니다.

미리 헬기가 전방 감시 및 기타 엄호관련하고 K200 및 K21 이 먼저 건너갑니다.
이제는 드론까지 깔리 겠죠.

적외선 야시장비로 감시하면서 엄청나게 ... 엄호중에  도하작전에 들어갑니다.
          
개포사람 22-06-09 15:58
   
전시에는 훈련처럼 그런 완벽한 도하 준비를 하기에는 촌각을 다투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아무리 드론이 뜨던 뭐가 되던지 수풀속에 숨어있는 단 한명의 유능한 저격수는
아직도 발견에 한계가 있어요..최악을 가정한 이야깁니다.
그리고 연습처럼 이렇게 줄줄이 잠수도하하면 정말 앞에 한대만 저격으로
방향 못잡고 허둥되면  최악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archwave 22-06-09 16:16
   
잠수든 아니든 도하작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전차도 굼뜨게 움직여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저격수 무섭다면 진격은 아예 하지 말라는 얘기죠.
1~2 km 도 제압하지 못 하는데, 무슨 진격을 하겠습니까 ?
               
archwave 22-06-09 16:20
   
한 대가 당한다고 다른 전차들이 허둥댈 이유가 없는데요.
왜 허둥댈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그게 더 이상합니다.

방향을 못 잡는다는 얘기 역시 이상하고요.
                    
개포사람 22-06-09 16:27
   
네..허둥될 이유가없지요..이렇게 키보드치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archwave 22-06-09 16:40
   
저를 키보드 워리어로 취급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 작전 당사자가 되서 생각해보세요. 옆 전차가 저격병에게 당하는 일이 생겼을 때 뭘 하시겠습니까 ?

그냥 직진해서 빨리 강을 건너는 것 말고 뭘 할 수 있는지요 ? 뻔히 저격병 있는 것 아는데 멈출까요 ? 저기서 뭐 전속력으로 옆으로 회피라도 할까요 ? 천천히 가도 진탕이라 기동하기 괴로운거 뻔한 곳에서요 ?

다른 전차들의 전차병이 저 탑 아래로 들어가면서 조종수에게 뭘 지시할까요 ?
저 작전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무전으로 각 전차에게 뭐라고 지시할까요 ?

소총 한 번 못 쏘고 수류탄 한 번 못 던져본 초짜들이 전차 운용하는 것도 아닐텐데, 저 상황에서 뭘 허둥댑니까 ? 당황한다 한들 뭘 해야 할지는 선택의 여지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엄호하기 위해 먼저 건너간 병력, 뒤에서 넘어가는거 대기하고 있는 병력들이 엄호를 할꺼잖아요. 그걸 믿고 갈 수밖에요.
                         
개포사람 22-06-09 16:57
   
네.archwave.님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지요....
잠수도하중에 그냥  머릿속이 하얘질수도있구요..
모두가 계산처럼되고 침착하면 좋은거겠지요..
                         
archwave 22-06-09 17:27
   
[ 모두가 계산처럼되고 침착하면 좋은거겠지요.. ] --- 말이 될 얘기를 하세요.

전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바보들만 있답니까 ?

침착하지 않아도 해야 될거 뻔한데요. 뭘 계산하고 말고 합니까 ? 그냥 직진해서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이 최선이란 것은 바보라도 알텐데요. 전차 한 번도 안 몰아본 사람이 아니라면요.
     
어쩔수없나 22-06-09 16:11
   
흠;;
일단 전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말씀 드리면..
첫번째로 저 탑같은 곳에 있는 사람은 관측병이 아니라 해당 전차 전차장 입니다. 조종수는 시야가 안보이는 관계로 저기서 무전으로 방향을 알려 주는 역활을 합니다.
두번째 전차장이 저격 당해 사망해도 전차가 수장 되지는 않습니다.;; 포수 조종수가 있으니까요.
세번째 한명이 저격 당하면 다른 전차장은 들어가면 됩니다. 어짜피 방향만 잡은 다음에는 거의 직진이라 딱히 전차장이 방향 지시를 해주지 않아도 쭉 직진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시 다발 모든 전차가 동시 넘어 가는게 아니라 대기중에 반대편 강 너머를 조준 하고 있는 전차가 있기에 강폭이 1키로 이렇게 되지 않는 이상 요즘 일반 적인 저격수 같은 경우 전차 사거리 내 입니다. 즉 전차를 향해 총을 쏘는 순간 걍 대탄 쏘면 끝입니다;  k2같은 경우 2~3키로 까지는 사격이 가능 합니다.
따라서 요즘 전차를 저격수로 잡는다는건 사실상;; 힘든 발상 입니다. 더군다나 k2는 영상 장비가 있어서 딱히 나오지 않아도 조종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차라리 드론 및 헬기 공격에 취약하다면 어느정도 인정 할수 있습니다.
          
개포사람 22-06-09 16:22
   
좋은말씀이군요..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저의 말의 요지는 어떻게든 최고 위험한 잠수도하에 저렇게 탑에 표적이 될만한
전차병을 배치 하는것 자체가 난센스일것같아서요..
 전에부터 k2 도하사진 볼때바다 불안한 느낌으로 보고있었어요..요즘 무전장비나 관측장비도
엄청 발달했을텐데 저렇게 딱 표적으로 보이는곳에 전차병을 올려서 유도를 해야되는지..
               
퍼니스타 22-06-09 16:31
   
군은 매우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잘 바뀌지 않아요.
영상 관측으로 대체가 가능하다지만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을 더 신뢰합니다.
모든 관측을 디지털 장비로 교체가 가능하면 아마 포탑에 사람이 더 이상 타지 않을 정도로 축소되겠죠. 이미 그런 발상이 30년도 전에 있었고, 여전히 360도 회전하는 포탑을 더 신뢰하기 때문에 그대로인 것이죠.
               
archwave 22-06-09 16:32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저렇게 사람이 있어야 할 필요도 없죠.
저 배기구 위에 카메라 하나만 달아도 그만이고,
그런게 없어도 그냥 무전으로 조종수에게 지시하면 되니까요.

전투기 벌어지기 직전까지는 전차장이 주위 상황 인식을 위해 헤치 열고 나와 있는 것이 기본입니다.

도하작전때 적 저격병 때문에 올라오지 말자는 얘기는 평소에도 해치 열고 나와있지 말라는 얘기나 마찬가지인 셈이죠.
                    
개포사람 22-06-09 16:37
   
잠수도하까지 하는상황이 전시가 아니고 전투상황도 아니진 않는것같아서요..~~
                         
archwave 22-06-09 16:47
   
적의 포탄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도하작전하겠습니까 ?

전투상황에서 도하작전할리가 없잖아요.

도하하기 전에 저 탑 (커닝 타워) 을 설치해야 하고, 강 건너고 나면 다시 떼어내야 합니다.

서로 포, 기관포, 총 쏘는 전투 상황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archwave 22-06-09 16:50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03500213

위 기사를 보면 커닝 타워 (심수도하키트) 설치에 20 분이나 걸린다네요.
작업하는 모습 사진도 있으니까 보세요.
                         
개포사람 22-06-09 17:03
   
네.archwave님 말씀이 꼭 틀리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위에 글에 적어놓았듯이 단한명의 저격수 때문이지요..
k21이나 다른 장갑차도 자력도하를 하지만 k2전차처럼 저렇게 저격하기
좋은 위치에 병사가있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archwave 22-06-09 17:22
   
뭔가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 커닝타워 위로 머리를 반드시(!) 내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들어가 있어도 별 지장없습니다. 저격병이 예상된다면 당연히 들어가있죠.

저 진탕 강바닥에서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는 것도 아니죠. 하고 싶어도 못 함.
그냥 부대 지휘관이 무전으로 방향 지시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위에 이미 말했듯이 전투상황에서는 도하작전 못 합니다.
또한 저격병이 저격 가능한 거리 예를 들어 1 km 이내는 확보하고 정리된 상태에서 하게 될테고요.

저위에 저를 탁상공론 키보드워리어로 취급하시는 듯한 댓글을 남기셨는데,
저격병 걱정하는 것이야말로 쓸데없는 탁상공론입니다.

적의 각종 포, 전투기, 헬기, 드론 등등 걱정해야 할 것 숱하게 많은데 고작 저격병을 걱정합니까 ?
                         
개포사람 22-06-09 17:46
   
k2전차의 일반 기동이나 작전이 아닌 k2전차의 잠수도하에서는
그 고작 저격병이 고작 저격병이 아니게 될수도있을것 같아서요..
     
야구아제 22-06-09 17:21
   
도하 작전에 대한 개념의 비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도하 작전은 제병 합동 훈련이며, 여단급 이상의 훈련입니다.

전차 부대 독단이나 개별 훈련이 아님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K-2 전차에 도하 킷을 장비하고 도하하는 훈련은 여단 단위로 적을 정찰하고 도하 부대를 엄호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저격수를 적이 파견할 수도 있겠지만 그 병사는 총 한 발만 쏴도 죽은 목숨이고 드론 등은 원칙적으로 작전 부대 방공망 안에서 궤멸됩니다.
          
개포사람 22-06-09 17:42
   
실전에서 교본대로 되면 최상이 겠지요..
이번에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전차들이 개박살 나던게 저는 러시아 일선 장교들의 무능이라고
보지않습니다..대전략이 틀린것 뿐이고 일선에서는 전술적인 임기응변으로 대처할뿐입니다.
그들이 바보라서 제병협동 기갑교리도 모르고 때려박은걸까요??
전시에는 현장 지휘관 독단으로 뭐든 해야되는상황이 빈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k2전차의 배기관위의 전차병을 지적한겁니다..다른 방법도 충분히 있을겁니다.
그냥 도하훈련중에도 수장되는 경우가 종종있는 위험한 기갑 자체도하인데..
무방비 상태로 전차병을 저런곳에 세워둔다는게 아닌것 같아서요.
               
야구아제 22-06-09 17:57
   
우리는 러시아처럼 주먹구구로 작전하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말이죠.

실제 우리의 도하 작전이 실천되면 헬기는 물론 방공 전력까지 엄호가 원칙입니다.

자꾸 이 부분을 배제하고 판단하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개포사람 22-06-09 18:16
   
러시아가 주먹구구식으로 작전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우리는 확실히 모릅니다.
러시아 장교에게 너희는 주먹구구식이고 우리는 fm이라고 말하면
아마 그들은 아무도 수긍하지 않을겁니다..
세계 이곳 저곳에서 수많은 실전경험을 한 러시아도 저모양인데..
우리는.......저는 장담할수가 없군요....
제가 자꾸 말하게 되는게 님이말하는 그 원칙입니다.
그 원칙이 잘 지켜지지않는게 실제 전투겠지요.
그러니 미리 위험 요인을 만들지 말아야겠지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 맞기전까는..."이런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archwave 22-06-09 19:15
   
러시아가 제대로 굴릴 수 있는 전차 수량이 장부상보다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차에 태울 전차병이 없답니다.

전차장 없이 포수와 조종수만 타는 경우가 많다나요.
그래서 주위 상황 인식과 포 운용이 동시에 안 됩니다.
그런 탓에 기습 당하면 대처할 방법이 없으니 멀쩡한 전차 버리고 도망가는 사례가 많다 함.

실전경험 아무리 풍부하면 뭐 합니까 ?

도하작전까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저격수 무서우니 어쩌고는 이제 그만 하시지요 ?
                         
개포사람 22-06-09 19:42
   
실전경험이 풍부하면 뭐합니까?라니요...
우리가 러시아를 바보로볼만큼 대단한가요??국뽕은 뭐 자유지만..
그나마 러시아기 때문에 이정도 말도안되는 지휘부의 삽질에서 버티고있다고는
생각이 안되시는지요..
유럽과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밀고있는판에..
그렇게 러시아가 바보같으면 이미전쟁은 끝나있어야 되겠지요..
근데 전황은 우크라이나 땅에서 아직 버티고있군요.....
                         
archwave 22-06-09 20:40
   
러시아가 세계 2 위로 평가되던 군사력으로 긁어모은 물량 덕분이잖아요.
서방이 지금 제대로 지원하고 있기라도 한가요.

전차에 2 명만 태우는 상황에 무슨 실전경험 따집니까 ?
멀쩡한 전차를 버리고 도망가는 군대에 무슨 실전경험 얘기하십니까 ?

이 문제에 뭔 국뽕 얘기가 나오는지요 ?
그 물량으로 이 정도밖에 못 하면 바보 맞죠. 아닌가요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땅에서 아직 버티는 것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
우크러아니가 아직도 버티는 것을 평가할 일이죠.

그 정도 물량이면 진작에 전쟁 끝냈어야 정상. 키이우 하나도 점령 못 하니 바보 맞죠. 바보를 바보라 하는데 무슨 국뽕이니 뭐니가 나옵니까 ?
                         
개포사람 22-06-09 20:52
   
앉아서  러시아를 바보라고 놀려대기는 쉽지요..자유지요.
근데  키이우점령이나 이런걸 참 쉽게 말씀하시네요..키보드론 쉬운거겠지요..
애초에 키이우는 주공도 아니었고 전략적인 삽질정도라..
 처음부터 러시아의 기갑전력 이상으로 제블린같은
대전차무기가 우크라이나에 쫙퍼져 있었지요..
지금은 러시아 전차 한대에 제블린이나 엔로 같은 방어용  대전차무기가
10여발씩의 교환비로  배치됐다나요~~미국도 이상태에선 전진하기 힘들걸요..
                         
archwave 22-06-09 21:11
   
재블린이 극초반부터 제공되었던가요 ?

러시아가 바보가 아니었다면, 재블린이 도착하기 전에 키이우를 점령 또는 그 직전까지 갔을거고, 젤렌스키를 강제로 협상장에 끌고 나오거나 사살했을겁니다.

극초반에는 전쟁이 3 일 가네 일주일이네 그렇게 말했던 것 생각 안 나시는지요 ?
                         
idontknow 22-06-10 02:00
   
도하작전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저격수 걱정하는 게 일단 이해가 안되구요.

우크라이나가 재블린과 엔로우 지금 깔려 있어 미국도 못 들어간다 하셨는데...
미국은 전진합니다, 물론 도시를 점령하고 가지 않고 우회하겠지요.
미국은 탑다운... 고고도에서 중고도, 저고도, 지상 순으로 확보하고 들어갑니다.
러시아와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이 이거지요.
지금과 같은 목숨을 건 게릴라 재블린 특공대는 미국 정찰자산에 그냥 노출, 죽는겁니다.
러시아는 아직 우크라이나 하늘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죠.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개포사람 22-06-10 04:36
   
archwav님..재블린은 미국이2018년도부터 우크라이나에
꾸준히 공급해왔고 이번 전쟁 바로전인
2021년도 12월달에 전쟁을 예감한  우크라이나가 러아에 경고차원으로
돈바스지역에서 무력시위를했는데 그때 무려 재블린 실사격 훈련 .."실사격"입니다..
무려 500여발을 실제 발사햇습니다..
물론 그때 패닉으로 러시아전차병들이 전차상부에
 소용없는 별지랄들을 해놓았지만 일선에선 뭐라도 해야되는 심정은 이해할수있지요..
자..우크라이나가 전쟁전 재블린을 어느정도 비축해놓았는지 예상이 되시지요..
     
토왜참살 22-06-10 23:31
   
목불식정
드뎌가입 22-06-09 16:53
   
요즘 날씨 좋은데
최근 사진이 아닌가 보네
zaku 22-06-09 19:39
   
혼자서 저격총 하나 들고 강 지키면 탱크따위 쌉 가능이네 ㅋ

뭔 21세기 장판교여 뭐여?
     
idontknow 22-06-10 01:49
   
한번 해보시면 아,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하실겁니다.  ^^
초록냥이 22-06-09 20:03
   
실전에서 잠수도하 할 일은 그다지 없을 것임.
늘 다니던 익숙한 지형이면 모를까?
궤도차량이 제일 조심해야 하는 땅표면이 뻘같은 진흙탕과 모래땅인데 딱 강바닥임.
라스푸티차에 러시아 전차들이 묶여버린 꼴을 물 한가운데서 당할수 있음.
그리고 어떤 장애물이 있을지도 모르고.
너무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