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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8 12:56
[잡담] 일본이 무장해제 풀고 징병제 실시한다면 병력이?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3,328  

전범국인 일본은 스스로 평화헌법 만들고 정식군대가 아닌
 
자위대 방어개념으로 지상공격용 무기보유도 제한하면서 스스로 족쇄를 채워습니다.
 
예를 들어 공대지용 미사일과 폭탄, 함대지용 미사일, 지대지용 미사일 등등 보유 못하게 되어 있죠
 
 
그리고 요즘은 평화헌법 개정하려고 하고
 
제한적 무장도 해제하려는 움직임도 보이지만
 
 
 
심지어 몇년전에도  일본군 징병제 추진하자는 몇몇 일본우익 정치인들 발언도 있었죠
 
그런데 일본내 반발이 심해서 징병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아마 일본 젊은이들 반발이 제일 심하겠죠.
 
훗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강대국간의 이해관계 변수 때문에
 
 
일본이 무장해제 풀고  정식군대로 승격하고 징병제 실시이후 10년후에
 
일본군 전체 전력수준과 병력규모가 어느정도 될거 같나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이 이런 계획의 징후가 보일때마다
 
한국이 민감하게 반응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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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야구 13-10-08 13:03
   
병력이나 기준두고 스스로 원하는 선에 짜르면 되겠는데 당장 그들을 훈련시킬 부지나 보급할 물자 확보가 어렵겠지요, 점차적으로 연대 창설, 사단 창설하고 병창기지 만들고 뭐 해서 지상군 20만 해군 20만 공군 15만 정도 내지 않을까요?
Misu 13-10-08 13:05
   
일본은 단기전을 좋아하는 나라죠
     
흑룡야구 13-10-08 13:07
   
어느 나라도 단기전을 좋아합니다. 전쟁 오래 해서 좋을 일은 쌍방간에 없으니까요.
          
점빵알바 13-10-08 13:49
   
중일전쟁시 한달이면 중국먹을수 있다고 구라쳐서 전쟁 진행한걸로 아는데요
작전의 신께서.ㅋㅋㅋ
물론 현실하곤 차이가 나지만.
점빵알바 13-10-08 13:59
   
지금 추세로 봐서는 미국이 쪽국밀어주고 있는 추세인데...
(어차피 쪽국은 미국이 점령하고 있으니...)
충실한 문지기(똘만이) 하나 키울려고 하네요.
     
rorkdhrkdk 13-10-08 14:04
   
그 똘만이가 미친척하고 우리물면 미국한테 개값받을 수 있겠어요? 그게 무서운겁니다...
싱싱탱탱촉… 13-10-08 15:09
   
지금도 열세인데 징병제 실시하면 ......
차이가 장난 아니게 되겠지요.
물론 시간이 필요 할 겁니다.

대한민국에게는 재앙이죠.
     
****** 13-10-08 16:45
   
지금도 열세? 이새끼 쪽바리 과대평가보소 ㅉㅉ에효
          
오댠민국 13-10-08 20:32
   
해군은 절대적 열세로 압니다............인정할껀 해야죠 ? 당신보다 잘 알고 계신듯한데 무시하시네?ㅋㅋㅋㅋ
          
대한국만세 13-10-08 20:48
   
해군전력 열세인데.. 그리고 욕을 왜합니까?
          
우루룽 13-10-09 09:31
   
오댠민국, 대한국만세
니들 눈깔이 리신이냐? 댓글에 해군이 열세입니다 라고 써져있냐?
지금도 열세인데 라면서 전체적인 군전투력 차이가 열세인듯하게 써놨자나
그리고 해군이 열세인만큼 육군, 마사일전력으로 압도하니까 일본좀 그만 빨아대라
펜펜 13-10-08 15:46
   
징병제보다는 순항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을 더 걱정해야할듯요..
엄청나게 찍어낼텐데...
굿잡스 13-10-08 16:07
   
징병제가 말이 싶지 21세기 그게 만만한게 절대 아님.

무슨 15억 짱국도 징병제 못하는데 ㅋㅋ..

과거 덜배우고 전제주의 제국시절 마냥 다 군대가라 하면 가질것 같은가요?

울 나라야 6.25사변이라는 진짜 절제절명으로 부산까지 밀리고 울 국민들 더이상 어디

갈때 없는 지경까지 가는 역사적 대참변이 나니 그런 명분으로 지금까지 20대가

한달 몇푼받고 그야말로 의무요 국가수호라는 사명감 하나로 징병제에 임하는 거지 ㅋ

잽처럼 무슨 지금 근무하는 자위대도 자위 부대니 딸딸이 공무원이니 하는 마당에

AV나 쳐보면서 파트타임에 젖어 오타구 짓이나 하는 현 20대 잽 애들 징병제 시켜보삼 ㅋㅋ.

그것 추진하는 당 자체가 정치수명 다하고 박살 날걸요 ㅋㅋ
굿잡스 13-10-08 16:14
   
그리고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잽 지금 국방예산도 솔직히 무리수임.(무슨 지디피에

1퍼센트니 2,3퍼센트 증액은 별거 아니다라는 경제 관념없이 들이미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지만. 해마다 현 국가 예산도 국채남발해서 집행하고 그 이자쳐갚는데

상당한 금액을 쏟고 있는 잽 현실에서)

세계최대 악성부채에 현 후쿠시마 사태에 초고령화에

이제는 엔저에도 무역적자 대국으로 만성적자가 현실화임.

이런 상황에서 과거 무슨 창이나 탱크 정도 치고 받던 시절도 아니고

주변 탄도탄이고 핵무장 덕지한 나라들이 즐비한데 군비 증강??어쩌고 설쳤다가는

경제좃망은 더욱 빠르게 가속화. 망국으로 쳐달릴 상황임.(전범 잽극우들 허세짓과는 달리

숫자는 거짓말 못합니다. 그기에 현재 동열도 자체가 농수산물 생산도 상당히 하는

곳인데 이곳자체가 지금 제대로 오염되고 있는 마당에 이 관련 경제나 4천만 도교도

사람들 먹여 살릴 먹거리고 생필품 웬만한건 갈수록 다 수입해와야 할 판인데 무슨..)
굿잡스 13-10-08 16:21
   
<섬나라 전범들 무슨 군국주의 망령에 군사 대국화 어쩌고 지역긴장 유발 쳐하는 짓은

현재 잽에게는 최악의 하수임. > 도리어 한반도 정세보다 더욱 지역 안정과 주변 나라와의

깊은 유대와 공조를 통해서 하루빨리 막대한 세대간 유전돌연변이와 갈수록 죽음의 땅으로 뒤덮히고

있는 동열도 사태를 하루속이 해결하는데 국가 총력을 기울이지 못하면 잽은

진짜 미래도 가망도 없음.(지금 주변국의 도움으로 공조해서 해결쳐하기도 바쁜 상황에서

구한말시절 낡은 구태의연한 제국주의 망상과 향수에 젖어서는 혼자 헛짓에

시도때도없이 켁켁이나 쳐하고 있느니. 외교적 무례도 밥먹듯 하고.쯧)
user386 13-10-08 16:24
   
우선 전세계에서 인구 1억 넘는나라가 흔하지 않은데... 일본은 1억2300만 우리나라 두배 반이나
되고요. 여기에 경제력과 기술력까지 갖추고 있죠. 일본의 평화헌법도 형식은 일본인들이 만들었지만
사실은 미국이 가이드라인 주고 미국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미국을 침략한 댓가로 또
패전국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역사를 봐도 스스로 족쇄를 찰 놈들이 아닙니다.
이런 사실들이 현재 일본 우익들이 헌법을 개정하고자 하는데 표면적인 큰 명분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무서운건 2차대전 당시 세계를 상대로 힘을 써 본 (실패의)경험이 있다는 것으로, 어떻게하면
군대가 일어나고 힘을 어떻게 비축해야 하는지 안다는거죠 치밀하되 조용히 차근차근 합니다. 이게
무서운거죠(최소한 중국처럼 갑자기 커진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좌충우돌 주변국 모두를 적으로 돌리진
않는다는...) 이렇게 쌓인 힘이 탄력을 받으면 예상외로 짧은 시간에 탑클래스 급의 군대가 만들어 질 지
모르는 일 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일본의 행보를 면밀히 주시해야 하는 이유죠.
     
굿잡스 13-10-08 16:36
   
일본이 무서운건 2차대전 당시 세계를 상대로 힘을 써 본 (실패의)경험이 있다는 것으로, 어떻게하면
군대가 일어나고 힘을 어떻게 비축해야 하는지 안다는거죠 치밀하되 조용히 차근차근 합니다.>?? ㅋㅋ 딱히 전혀 그래 보이지 않음.

잽의 현재 아베고 윗 잽 정치 세대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노련미가 떨어지고 도리어

경거망동으로 실리와 명분 그기에 주변 신뢰까지 왕창 까먹고 있는지 명백히 알 수 있죠.


<잽의 역사를 보면 딱 한가지임.

애들은 섬나라에 수천년간 틀어박혀(우리가 대륙의 거센 공격을 거의 다막고

문명까지 이식시켜주면서 지들은 섬안에서 세상천지 모르고 살았으니)

존재감도 없이 글자 그대로 갈라파고스형으로

지내다 보니 후대에 잠시

근현대화라는 지구촌 대변혁의 시기에

잠시 번쩍하는 힘이 생겨도 그 힘을 적절히 중도있게 자정하고 통제하며

주변을 아우러는 대국적 시각이나 비젼, 철학 자체가 부족하고 빈약투성이임.

그러다 보니 기습 단기전에서 일시 두각을 내면서

초기에 잘되는 듯 보여도 그 판을 제대로 못가져가는

습성이 여실히 드러나죠.(사쿠라처럼 잠시 번쩍하다 일시에 망해버리는 )

고구려 천년 제국 , 해양 대국 백제, 남북국시대 동북아 해상 무역을 장악한 신국의 나라 천년 신라

동아시아 3강 체재를 스스로 이룩한 중세 고려와 해동성국 대발해 그리고 동북아 패자

신라계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고. 근세 조선조차도 조선 초중기 주변 류큐

왜 여진 동남아등에 황제 황상 칭호 들으면서 스스로 독자적 황제적 질서를 구축해

냈음.

이런 우리 역사가 정말 알면 알수록 강하고 무서운 것임.

(역사를 잘 모르거나 관심없는 일반분들이 보기에는 언뜻 안보이죠)

북방 호전적 전투 유목민족이 일시 일어나서 흥하다 망하는 걸 반복하거나

서토처럼 수시로 정복당하고 왕조사 바뀌는 것보다 이런 천년에서 기본 오백년을

전통적 강국의 면모를 유지할 수 있는 전통과 역사를 가져왔다는 건 그만큼

내외부적 국가체계와 법제도 교육, 군사, 과학, 도시문명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대 흐름속에서도 정체가 오면 다시 혁신하는 과감성과 주변을 아우러는

대국적 사고들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했던 것임.(비록 우리가 지금 분단 상황에 쳐있지만

20세기 민주화와 경제성장이라는 이런 양대산맥을 반세기만에 식민지를 겪고도 빠르게

성취한 기적같은 배경에는 이런 전통적 저력과 기마민족으로서 주변 환경에

굴하지 않는 기백 그러면서도 오랜 문명강대국으로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군요)
****** 13-10-08 16:47
   
여기 개쪽바리 열등민족을 과대평가하는 놈이 두새끼나 보이네요. 뭐?지금도 열세? 일본은 커진힘을 잘컨트롤 해서 중국과달라? ㅋㅋㅋ  처돌겠네 ㅋㅋㅋ
     
user386 13-10-08 17:07
   
헐...... 죄송하네요 그 중 한 새끼네요... 요즘 밀게가 왜 이러나?
오랜만에 댓글 달았는데... 욕부터 하고 보네...

일본에 대한 적계심은 저도 님 못지않은데요... 무조건 열등하다고 아래로 보면 우리의
실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세계 최강의 군대라는 미군도 2차대전 부터 베트남전 까지
적을 우습게 봤다가 엄청난 댓가를 치룬 전투가 하나 둘이 아니거늘...

손자병법에도 쓰여 있듯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봐
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제 얘기는 제 의견도 있지만 외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방위청 방위 연구소에서
연구원까지 한 한양대 정외과 김경민 교수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오댠민국 13-10-08 20:34
   
말 진짜 함부로하네 ㅋㅋㅋ면상 안보인다고
     
대한국만세 13-10-08 20:49
   
면전에서 그 따위로 말할 수 있으려나?..
     
우루룽 13-10-09 09:34
   
대한국만세, 오댠민국
사람한테나 예의 차리는 거지..
사람 취급 못받는 사람들한테는 딱히 그럴 필요 없어 보인다
뭐 니들이 그 대상일지 아닐지 난 잘 모르겠고 주어 없음 ㅋㅋ
****** 13-10-08 16:49
   
불과 1년전 왜구 수구꼴통이 징병제 입밖으로 꺼냈다가 사회매장직전까지 갔음 도쿄도지사였나 그넘이 그랬을거요ㅅㅎㅎ
펜펜 13-10-08 17:19
   
일본이 징병제를 굳이 해야할 이유는 없죠.
일부 정치인이 젊은이들이 나약하다면서 군대가서 정신력을 길러야 한다면서 징병제를 들먹이는것일뿐 정작 정부나 자위대쪽에서는 징병의 '징'자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징병제 효과를 보는쪽은 대규모 보병이 필요한 육군인데 일본은 해자대와 공자대 위주라 전문적으로 잘 훈련된 인력이 필요하지 단기로 1~2년간 복역할 인력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낭만곰탱이 13-10-08 18:02
   
일본이랑 워낙 가까워서 국군이 상륙이 가능할꺼라고 보는데
대잠수함 전력만 키우면 가능성은 더울 높아질듯 합니다...
Misu 13-10-08 18:41
   
전쟁에서 전투를 할땐 불리한 입장이나 최악의 사태를 언제나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일본의 군사력증강을 우리입장에서만 '에이 저놈들이 해봣자지' 식으로 미리 오판해서는 안되죠.
우리나라도 어떻게 보면 상당히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굿잡스 13-10-08 19:33
   
네.. 그건 그거고(잽이 젓망하는 건) 우리 군은 오직 자주국방력 강화 그하나에 매진하고

여러 주변 변수와 세계정세를 유심히 주시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의 예측과

실질적 유비무환이 필요하겠죠.
깡통의전설 13-10-08 22:10
   
징병제가 그렇게 좋은 제도는 아닙니다. 일단 20~25세 한창 경제적으로나 학구적으로 열정이 대단할 시기를 군대에서 보낸다는건 그만큼 해당국가에 경제적으로 실익이 될수 없습니다. 군대는 철저하게 소비 지향적인 조직이지 재화를 창출하는 집단은 아닙니다. 또 국방비 문제...일본은 GDP 대비 1% 투입하지만 실제로 정부에산에서 1%라는건 큰 액수입니다. 우리나라도 gdp 대비 2.5% 정도지만 국방비예산이 총예산에서 10% 정도 차지합니다. 그러니까 국방비 1%로 추가 전용하는건 사회적으로 환원될 많은 기회비용을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만큼 빼앗기는 거죠. 그리고 매년 그만큼 증가된 예산을 반복적으로 지출하게 되는것도 리스크가 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징병제... 한다고 하면 아 네~할 국민 없습니다.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갔다가 다시 징병제로 복귀한다? 절대 불가능한 조칩니다. 언넘은 탱자탱자 군대 안갔는데 언넘부터는 군대끌려 간다? 훗... 나라 난리납니다. 이건 해당되는 사람뿐 아니라 어느부모가 그걸 눈뜨고 보고 있겠습니다. 하다못해 구케의원 아들도 군대 가야 될텐데? 그래서 모병제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겁니다.
곰돌이777 13-10-08 23:32
   
일본이 징병제를요?.뭐 현실성이 없진 않지요 ~~~ 군 유지비 돈은 왕창 깨지겠지만 문제는 없습니다.엔화가 넘치고도 넘치니깐 일본이 징병제 한다면~ 삽시간에 군사력 규모가 50~80만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서도 비휴율적이라 ㅋ 한다고 해도 40만까지만 ㅎ
     
굿잡스 13-10-09 01:42
   
엔화가 넘치고도 넘치니깐 >?? ㅋㅋㅋ(하긴 빚이 천문학적으로 넘쳐나긴 넘쳐나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