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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9 00:50
[뉴스] 발라클레야 광장에 휘날리는 우크라이나 국기
 글쓴이 : Sanguis
조회 : 3,332  


의외로 하르키우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반격이 대성공인 모양

러시아군 방어선 붕괴하고 후방 깊숙한 발라클레야까지 우크라이나 탈환. 

이지움이 현재 거의 포위당한 상황이라고하네요.


헤르손과 도네츠크에서 일진일퇴 공방전인 상황에서 하르키우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역공이 성공하는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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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인 22-09-09 00:54
   
러뽕들 인지부조화 오겠네요.
이름없는자 22-09-09 01:01
   
러시아도  병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헤르손 쪽에서 우크라이나 공세를 막으려면
기존에 겨우 막고 있던 하르키우 쪽에서 병력이나 보급을 빼와야 할테니 그 쪽이  약해질 수 밖에 없지요.
성동 격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러시아도 아마 둘다 막진 못하고 선택해야 할 겁니다.
밥밥c 22-09-09 03:09
   
역시 이전 크림반도 공격할때도 이미 

상당부분은 확보한 상황이였네요.
발컨대장 22-09-09 05:02
   
병/신정친지 뭔지는 어떻게 말할지 궁금하다!
     
커브마스터 22-09-09 10:52
   
같은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들 수령님 어제 핀치에 몰려서 러뽕글 쓸 정신없을듯요 ㅋㅋㅋㅋㅋ
원츄 22-09-09 06:12
   
러시아 눈 돌아서 우크라이나 어느 원전으로가는 냉각용 전기 모두 끊어버렸다네요.
10일 정도 커버할수있는 발전기를 돌려서 냉각중인데 그 기간동안 전기가 복구되지않으면
멜트다운 된다고 합니다.
유럽으로 전기판매도하는 발전소라고 하던데 헬게이트 열릴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