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러시아를 더 좋아하고 우크라이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쪽이었지만 러시아의 이번 영토 침략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개입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보는데 이번 이근대위의 참전은 그냥 직업으로서 개인의 용기로서 좋게 보고자 합니다.
비록 여권법 위반이라고 하지만 샘물교회 그 인간들처럼 비굴하게 한국정부에 도움 요청한것도 아니고...
여기 아가리파이터들이 아무리 짖고 질투해도 그는 자신의 신념과 사상을 행동으로 실천한 전직군인으로 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제 몰래가는건 모두 자제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