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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6 11:44
[뉴스] 2030년 軍의 모습…병력 52만명·군단중심 작전
 글쓴이 : 다나한
조회 : 4,438  

특히 군단별 독립 작전을 할 수 있도록 항공단, 방공단, 공병여단, 정보통신단을 각 군단에 편성할 계획이다. 군단급 무인정찰기 성능을 개량하고 전자전 수행 능력을 갖춘 무인정찰기도 배치된다.

군단장의 빠른 타격 결심을 위해 전술정보통신체계(TICN)를 구축하고 합동·전술 지휘통제체계(C4I) 성능을 개량하기로 했다. 타격 수단인 차기다련장 로켓과 대포병탐지레이더, 소형 무장헬기 등도 배치하기로 했다. 

지작사가 창설되면 4성 장군(대장)은 현재 8명에서 7명으로 줄어든다. 전작권 전환 이후에는 합참의장을 보좌하는 합참차장(중장)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1차장은 군사력 건설 분야를, 2차장은 작전지휘 분야를 각각 보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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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14-03-06 15:55
   
미쳤다 저런짓을 할려면 엄청난 예산이 주어져서 군의 현대화 기계화가 더욱 진행되야되는데..
현실은 국방예산은 제자리 수준이다..매년 10%이상의 국방비가 증가해야 저런 감군을 견딜까 말까인데..
미쳤구나..
당장 군복무기간부터 최소 2년으로 바꿔야한다..군대도 안가본 대부분의 쓰레기 정치인들이 표얻을라고 하는 저 군복무단축 개수작부터 없애야지..휴~~한심하다..나라꼴..
우리땐 2년 2개월이었는데 이건 좀 길고 2년이 정당하지..
지금의 21개월은 미친짓이다..
에르빈롬멜 14-03-06 17:33
   
예산이나 대폭 늘려줘라
푸우님 14-03-06 20:06
   
병력을 유지하고 싶다고 유지 되는게 아닙니다.
저출산 때문에 결국엔 병력을 축소할수 밖에 없습니다.
혼혈, 외국계, 장애인, 병자, 해외입양자들을 빼면
2025년이후 군대에서 징병 가능한 남자는 1년에 20만명이 안됩니다.
현재처럼 21개월 체제라면 허약자들까지 모아 병력의 질을
낮추어서라도 최대 징병해봐야 30~35만명입니다.
병력 감축이 선택이 아니죠. 오히려 국방비 증액이 선택이죠.
출산율 저하상태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뭐 30개월 이상으로 복무기간을 늘린다면 모르겠지만요.
아니면 여자도 징병하던가요
참치 14-03-07 00:10
   
어차피 출산률 때문에 유지하기 힘들 것인데, 미리 대응하는 것도 좋겠죠. 게으르고 방만한 간부들 좀 줄이고 직업군인들을 빡쎄게 이용해야 할텐데요.
점빵알바 14-03-07 02:40
   
얼라가 없는데...

낙태도 살인인건 알지?
integ 14-03-07 03:13
   
52만명이 어디서 나온다는 거야;;
태어나는 어린이 수가 그만큼이나 된다고 생각함?
어느 책상물림 똥별이 술먹고 주정할 소리지;; 생각은 한거임?
북한군 7년 복무처럼 대한민국 20대 다끌어다 군대에 박아둘려고?ㄷㄷㄷ
저게 공문서로 나온다는게 진짜 무섭다...
     
네다음 14-03-07 17:13
   
이분은 무슨소리를 하시는건지,,
꿈꾸는자 14-03-07 11:08
   
군복무를 1개월 줄일때마다 징병가능인원이 2만명씩 줄어듭니다..반대로 1개월씩 늘릴때마다 해마다 징병가능인원이 2만명씩 늘어나는 효과가 있고요..
박근혜 대선공약이 현재 21개월인 군대를 18개월로 줄인답니다..군대도 안나와본 여성이 뭘안다고..한심할뿐입니다..현실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