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각종매체를 접하던중..
얼마전 있었던 러시아 경졔수역내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에 대한 러시아 국경수비대의 포격으로 인해...
러시아와 중국간 정치적 힘겨루기가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측은 불법조업 어선 선장및 선원을 제판에 회부한 상태이고..
중국은 민간인에대한 포격을 비난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과연 러시아가 꿈쩍이나 할까여? ㅋ
제 생각으로는 러시아와 정치.경제적 힘겨루기를 해봐야
현정세로는 중국이 손해일수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은 일본과 조어도 문제로 대립된 가운데..
조어도에 대한 중국의 불법점거라는 의견이 많은가운데..
러시아와의 정치.군사적 대립은
국제사회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낮아질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러시아는 사할린및 북방의 열도반환문제가
기존 정전협정이라 해야할지 국제법상 일본으로 반환될수도 있었던 지역마져
일본의 고집과 정세의 오판에서 온협상 결렬로
더이상의 협상기회마져 사라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현제 사할린및 일부열도는 국제사회에서도 러시아의 영토로 인전하는
분위기라서 일본이 생때를 쓸뿐, 러시아로써는 당당한 입장이다..
이것은 분명 영토분쟁에서도 러시아와 중국은 엄연히 다른입장차이가 있다고 본다..
이런상황을 볼때..
군사적 역량과 영토의 크기에 따라
발언권의 강도또한 차이가 많이 달라 보인다는것이다...
미국과의 일부 군사적 협정파기로 인해 정치.군사적 압박을 받을수든 있지만...
무리한 요구를 하기에도 정당성이 떨어지고, 동북아 정세의 한반도의 중요성을 볼떄
한국을 궁지로 몰수없을것이다...
한국은 미국과의 군사협정을 일부유지한체..러시아와의 군사적 협력을 통해
미사일개발과 미국의 공백을 매꿔줄수도 있을것이다..
과거 냉전시대 미국과 구소련이 앙숙에 비할만큼,
커다란 문제였지만, 현제는 많은 경제적 협력도 이루어질만큼 교류도 많은 국가에 속한다..
단지 눈속임일지라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 잇었다고 봅니다..
오히려 중국의 팽창주의에 미국이 과거 구소련과 같은 골머리를 앓고있음은
누가 보더라도 알고있듯이..한국은 무리한 친미주의에서 벗어나 미국과 러시아의 중립주의를
표방하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