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80% 금융지원 국제 관례 적용해 2차 협상
국내 수출 금융 지원제도 한계로 43조 수주 날릴판
폴란드 정권 교체, 한국제 도입 재검토 가능성 우려
수출금융 한도 때문에 자칫 총 319억 달러(약 43조 26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폴란드 방산수출 2차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여야가 수출금융 지원 한도를 늘리고, 신용 공여 한도 제한에 예외를 두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회 통과가 지연될 경우 경쟁 국가에 사업 기회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수주만 한 상태지 실제 이행 계약을 체결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31022114331193
예전에 누군가 수출금융지원문제 때문에 계약이 무산될 수 있다고 발제했다가 개까인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문제인가 보네요..
게다가 가장 우려했던 정권교체까지 되서...
잘 안풀릴 경우 대박이 중박정도로 끝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