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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4 22:08
[잡담] 중국 열병식때에는 무관파견이 좋겠습니다.
 글쓴이 : 근초고왕
조회 : 2,258  

자꾸 여기 상주하는 짱깨들이 박대통령과 정부고위 관료들을 참석하라고 꾀고 있는데 참석시키지 말고 차라히 육해공 무관들을 참석시켜서 중국이 이번 열병식때 어떤 신무기를 자랑하는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요번에도 중국 99식-2형 최신 전차와 동풍 15b부터 시작해서 공군은 J-10 이런거 선보일 것입니다. 이들 무기를 잘 봐야 하는게 중국과 직접 전쟁 안하더라도 충분히 북한군 수중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무기들입니다.
 
딱 무관정도가 외교적으로나 실리적으로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정부고위관료도 아니고 대령급 중령급 인사를 참여시켜서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의 반발과 의심을 최소화 시킬 수 있고 무관을 참석시켜서 말 그대로 승전행사에 적합한 지위를 중국이나 러시아에 보여줌으로 인해서 반발을 피 할 수 있고 중국이란 가상적국의 무기체계와 고위인사 특히 중국 군관들의 정보를 알아두는 것 만 해도 큰 실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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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대한 15-08-14 22:24
   
개인적으로 김관진을 참석하게 하는것도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영관념이 투철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호응이 아닌 정탐'의 임무를 가장 확실히 실행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적으로도 미국을 안심시키고 중국은 불안하게 만들수 있죠. 중국의 입장="난 고양이를 주문했는데 택배상자 뜯어보니 호랑이였어..."
서울뺀질이 15-08-16 10:28
   
김관진 그 양반 보내면  시진핑이 봐도  인사는 커녕 쌩 깔텐데  그래도 괜찮으려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