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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8 11:09
최신시뮬레이션에서 F-35가 Su-35에 완패 브금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2,311  

많이 길군요 ㅡㅡ;;

브금 넣어 드릴께요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4737 개드립용



현시점 현명한 차기? 기종 도입은??.....

 

 

▣ 스텔스 기

   1 ) [미:록히드 마틴]F-35 라이트닝 II
   2 ) [러시아]Su-35   ( or T-50 )
   3) [프랑스]다소 라팔
   4 )[EU] 유로파이터 타이푼

▣ 반 (半) 스텔스기
   5 )[미:보잉] F-15SE(사일런트 이글)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글번호 56164 조회수 : 5336 추천수 : 1 다운횟수 : 0
작성자 알버트
제목 보잉, 호주에 슈퍼호넷 할인(월간항공)
홈페이지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24대의 슈퍼호넷 도입비는 약 30억달러, 여기에 시뮬레이터, 예비부품, 훈련 및 10년간 지원 계약을 포함하면 비용이 약 50억달러를 약간 밑돈다

한편, 호주 전략정책연구소의 분석가인 앤드류 데이비스는 F-35 사업이 현재 개발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호주 공군이 슈퍼호넷을 구입한 것은 통찰력 있는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sjF사업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슈퍼호넷을 구입한 것은 위험 대비책의 측면에서 놀라운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추가) 호주 공군은 24대의 슈퍼호넷을 인도하면서 약 2억 4200만달러의 비용을 보잉으로부터 할인받았다

 

도입가만 따지면 슈퍼호넷이 슬램 이글의 2/3수준입니다 단지 부대비용까지 합하면 대당 2억달러 정도 되는군요 부대비용 아까워서 도입을 못한다면 차후 슈퍼호넷은 결코 도입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함재기도 사라지고 항모조차 불가능해지죠 호넷급의 KFX언급하시는 분이 계신데 독자형상으로 갈지 다른 기체 개조로 갈지 아니면 단순히 데드카피로 갈지 2012년 탐색개발이 끝날때까지는 아무도 뭐라고 장담할수 없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항공모함을 반드시 들여오게 될 것이고 그들이 우리 영해 가까이 왔을 때 고속정이나 초계함 호위함으로는 그들과 맞설수 없습니다 어차피 항모는 들여와야 합니다 우리나라 조선기술이면 중국이나 일본보다 빠른 시일안에 항모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부대비용이 좀 들더라도 슈퍼호넷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군용으로 쓸 것이므로 전시장 얘기는 좀 다른 얘기고 항모 도입하면 당연히 호위함이 필요합니다 결국 해군을 위해 예산을 좀 몰아줄 필요도 있고 지금 시점에선 그것도 나쁘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설사 항모를 들여오지 못하더라도 슈퍼호넷은 국방에 큰 힘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2010-05-13 19:19:41

 

 

 

출처: KDN자주국방네트워크 무기-국방

 

 

 

제목 트위터로 보내기 최신 시뮬레이션에서 F-35가 Su-35에 완패, 조기경보기와 급유기까지 격추당함 2011-09-07 12:47:04
작성인
kaesaeki졸려 조회:2712     추천:5
 
www.f-16.net> color=#0055ff>http://www.f-16.net/news_article4416.html   F-35 defeated in air combat simulation   September 7, 2011 (by Eric L. Palmer) - F-16.net has learned from an unnamed source, that earlier this year a presentation was given by an industry air combat threat assessment expert to defense officials of a NATO country which showed that the F-35 Joint Strike Fighter .sjF) would not survive air combat against threats it is likely to see in its alleged service lifetime.    Part of the presentation showed a computer simulation which calculated that the F-35 would be consistently defeated by the Russian-made SU-35 fighter aircraft. The defeat calculated by the scenario also showed the loss of the F-35's supporting airborne-early warning and air-to-air refueling aircraft.     F-35 대 Su-35 교전 시뮬레이션에서 F-35의 완패로 결과가 나왔고, 조기경보기와  급유기까지 격추당했습니다. F-35는 Su-35와 그 이상급 제공전투기와 붙어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는 모 나토 회원국 공군 관계자들에게 브리핑 되었습니다.    뭐 폭탄배달부(F-35)가지고 플랭커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가미가제 발상이였지요.
   메모
낙서쟁이
2011-09-07
12:54:28
플랭커 상대하려고 F-35 구입하는 거라고 누가 그러는 데요?
대체 3차 FX사업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는 있는 겁니까?
대한민국의 제1의 주적이 누구인지는 알고요?
지금 대한민국은 아직도 북한과 전쟁중이라는 현실은 인식하십니까?
졸려
2011-09-07
12:59:19
낙서쟁이님

> 플랭커 상대하려고 F-35 구입하는 거라고 누가 그러는 데요?

전쟁나면 플랭커보다 더한 물건(J-20)이 한국공군 편대 때려잡으러 막 날아옵니다. 물론 플랭커도 날아옵니다.

> 대체 3차 FX사업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는 있는 겁니까?

F-15K와 F-16 전폭기 편대를 호위할 하이급 호위전투기 도입사업.

> 대한민국의 제1의 주적이 누구인지는 알고요?

중국이요.

> 지금 대한민국은 아직도 북한과 전쟁중이라는 현실은 인식하십니까?

중국 전투기들이 전쟁나면 인해전술로 몰려옵니다.
낙서쟁이
2011-09-07
13:00:25
그리고 대한민국의 F-15K는 놀고 있을까요?
F-35로 플랭커 상대하자는 건 졸려님만의 발상입니다.
F-35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하시지요.
졸려
2011-09-07
13:03:38
낙서쟁이님

> 그리고 대한민국의 F-15K는 놀고 있을까요?

폭탄배달은 F-15K가 하고, 그 폭격기의 호위는 3차FX기종의 몫입니다.

> F-35로 플랭커 상대하자는 건 졸려님만의 발상입니다.

전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없습니다. F-35로는 플랭커를 상대할 수 없다는 건 상식중의 상식이니까요. 그걸 모느거나 부정하는 록마 알바들이 F-35타령이나 하는 거지요.

> F-35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하시지요.

한국에는 F-35가 필요없습니다.
낙서쟁이
2011-09-07
13:04:02
졸려님
전쟁나면 J-20보다 더한 물건(F-22)가 날아옵니다.
물론 F-15시리즈도 수도 없이 날아오고요.
한미방위조약이라고는 들어보셨지요?

대한민국의 제1주적은 북한입니다.

전쟁나면 중국이 자동 참전한다는 조약은 사문화 됬다는 말이 중국측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국방에 관심 있다면 그 뉴스나 찾아 보시구요.
그리고 중국이 참전한다고 해도 한미방위조약에 따라 전쟁나면 미국이 자동 참전하게 됩니다.
중국보다 더한 미국이 말이죠.
낙서쟁이
2011-09-07
13:08:21
졸려님
F-35로 플랭커 상대해 공중전이나 치르게 된다고 하느건 졸려님만이 말하고 있습니다.
F-35가 스텔스기능으로 북한의 지상시설 은밀히 폭격하고 F-15가 공중전 담당한다는 것이 기능상 자연스러운 일이죠.
원래 그런 위주로 개발되는 것이고요.

한국은 F-15se 쓰느니 그냥 F-15K 더 사오는 것이 나을겁니다.
그 기사에도 플랭커가 유리한 이유중 하나가 F-35보다 무장을 많이 한다는 것인데 F-15se의 짝퉁스텔스모드시 무장능력이래봤자 아닙니까.
아니 그런 공대공만을 따지면 차라리 공대공에서는 F-15를 능가한다는 유러파이터가 좋겠네요.
낙서쟁이
2011-09-07
13:27:09
아 그리고 링크 고치시죠.
링크 주소가 잘못되서 없는 페이지라고 나옵니다.
배둘래햄
2011-09-07
13:30:11
한국의 주적이 중국? 졸리신가?
댕굴댕굴
2011-09-07
14:05:13
졸려님 반대로 말하시네? 우리나라는 PAK-FA 보다 필요한게 F-35 블록3인데요?
공군이 원하는 하이급 기체는 종심타격 후방차단 하는 전투기.... 제공 기체가 아니에요..
고구려(고원상)
2011-09-07
14:11:13
졸려님 F-15SE를 도입할 바야에 ASEA 레이더를 탑재한 싱가포르 공군의 F-15SG와 비슷한 사양의 F-15K 슬램이글 전투기 60대를 추가 도입하는 것이 더 낫을 것 같네요! 안 되면 유로파이터 타이푼이나 전자전 공격기 E/A-18G 그라울러를 고려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제가 볼 때에는 졸려님이 F-15SE가 중국의 J-20을 잡는 사냥꾼 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4세대 F-15도 스텔스가 가능하다고 주장을 하고 싶어서 인가요?
샷무
2011-09-07
15:46:57
쫌~~~~~ 고집이 넘 쎄세요 졸려님~~~~
다들 좋은 애기들 많으신데 너무 비방하심 오히려 보기에 안좋습니다
외눈박이
2011-09-07
16:44:22
전쟁 발발시 중국이 개입한다면 자연스럽게 미국과 일본, 대만이 개입하게 됩니다.
수량 및 성능에서 중국은 어차피 상대가 안됩니다.

주적은 북한이며, 더불어 3차 FX의 목적은 와일드 위즐이 가능한 종심 타격기이지 제공기가 아닙니다.
F-22를 준다고하면 모를까 솔직히 FX 후보기들 중 공군의 ROC에 가장 근접한 성능은 F-35입니다.
이유는 공군이 제공기가 아닌 전천후 종심 타격이 가능한 공격기이기 때문입니다.
외눈박이
2011-09-07
16:53:19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이유, 그 중에서도 판문점 근무를 함께하는 이유를(UN 감시국이 아닌 미군은 말 그대로 우리군과 함께 판문점 주둔군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축소되더라도 경기북부 지역에 배치되어 있는 연락소 규모의 미군의 역할을 우선 기억해둬야하지 않을까요?

미군은 한국 주둔에 있어 미군의 사상이 있을 경우(미군의 존재가 굉장히 복잡다단하게 배치되어 있지요. 동맹군으로서의 주둔군의 의미도 있으나, 감시국으로의 주둔도 겸하면서, 공격을 받을 경우 미국에 적대적인 행위로 선언, 자연스럽게 미국 참전의 이유로도 존재하고...

결국 북한이 남침을 재개하려면 미군과 어쩔수없이 조우해야하며, 이는 미군의 참전 합법화와 함께 알레스카, 괌, 일본, 하와이에 있는 미군이 자연스럽게 최단 시간내에 우리나라에 배치되는 스위치가 됩니다.

중국이 합당한 참전의 이유를 찾고자 애쓰는 동안에 미국은 최소 1개 항모전단과 최소 5개 비행 전투단 그리고 일본 주둔 해병대, 그리고 열심히 모아모아 보내기 위해 포장하는 장비와 미육군이 태평양위에 있을 겁니다. 단 이들 미군과 미군 장비의 경우에도 합당한 이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적극적 수비는 가능하나 공세적 진군은 불가합니다.
이는 중국의 참전을 합법화할 수 있기 때문으로, 공세적 진군은 우리군 단독으로만 진행해야하며 이를 위해 공군에서는 종심타격 능력을 확보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2차 FX에서도 전폭기를, 3차에서는 적극적 수비에 활용될 와일드 위즐이 가능한 전천후 스텔스 공격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녹색공기
2011-09-07
18:03:51
졸려님 누구맘대로 플랭커보다 더한 J-20입니까?
rialto
2011-09-07
18:29:47
우리나라에서 F-35기체는 하이급이 됩니다. 하이급...F-35 60대를 가지고, 참 여러가지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으시는 것 같습니다. F-15K 놀고는 있지 않겠죠. 반대로, 이곳 저곳에 우수수 등장하기도 힘들겁니다. 뭐 60대 모두가 온전히 가동된다는 보장이 없는한, F-35와 F-15K에게 많은 걸 바라는 건 무리일 듯 싶습니다.

이젠 뭐 둘 다, 스텔스 능력가지고, 북한에 들어가, 약발이 과연 얼마나 먹힐 건가 의문인 폭격을 너무 중심에 놓는 일은 이제 점점 줄어 들겠죠...솔직히 이 둘을 비교하면서 누가 스텔스가 월등하네, 적지역에 능히 들어가 작전을 펼치거란, 희망과 기대는 이젠 객관적으로 봐야 하겠지요...


F-35든, F-15계열이든, 우리나라의 정황고, 군의 현실적인 요구, 적합성, 향후 미래지향성등등 모든 요소를 객관적인 판단해서 바라보고 선택되길 바랄 뿐입니다. (헌데, 정치적인 영향력이 지대하기에, 과연 객관적인 판단히 얼마나
발휘될지.....)


다른 사이트에서 나온 필터로는 현재 이쪽이 아니라, 저쪽으로 가는것 같은......
제갈고명폐인
2011-09-07
21:55:18
그나저나 저 위의 결과가 사실이라면 미국은 F-35를 줄이고 F-22를 밀게 될 것 같군요
그리고 SU-35가 어떻게 스텔스 F-35를 이겼을까요?
라팔이 F-22 잡았다고 했을때도 신기했는데
F-22는 스텔스 뿐만아니라 레이더 성능 기동성도 탁월한데....
안재명
2011-09-08
01:19:02
제주해군기지 군사적 반박문글을보고왔는데... 졸려님이시라면 제주해군기지 반대카페에서 일당천으로 싸우실 수 있을듯 합니다...

전쟁에서 공군의 임무가 공대공임무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중요하기야 하지만 공군의 빠른 종심타격이 없을때 일어날 수 있는 지상군의 피해도 생각해야하지 않겠어요? J-20 걱정되는거야 알겠습니다만 뭐 제원이라도 나온게 있어야 구체적인 걱정을 하죠...;;

F-35까는 열정의 반이라도 제주해군기지반대 카페에 쏟아주시면 꽤 건설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enedict
2011-09-08
01:26:38
댓글중에..."전쟁나면 중국이 자동 참전한다는 조약은 '사문화'됐다는 말이 중국측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아 이것은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물론 중국쪽에서 2001년 조약자체를 폐기하려했지만 북한의 극렬한 반대로 지금도 유지되고 있고

지난번 김정일의 중국방문시에는 이를 재확인해주어 김정일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냉전 시절 소련이 북한과 맺었던 '군사'동맹조약을 폐기한 뒤

지난 2000년 '군사개입' 조항을 뺀 '조러 우호선린협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주변이 아직 만만치가 않습니다.

졸려
2011-09-08
01:27:02
배둘래햄님

> 한국의 주적이 중국? 졸리신가?

1950년 12월부터 1953년 휴전 때까지 한국군이 싸운 상대는 중국군이지 괘멸한 북한군이 아닙니다.

> 공군이 원하는 하이급 기체는 종심타격 후방차단 하는 전투기.... 제공 기체가 아니에요..

http://koreadefence.net/bbs_detail.php?bbs_num=12642&tb=board_notice&b_category=%B1%E2%C5%B8&id=&pg=4

1. 공대공:공대지 가중치는 각각 50%

> 제가 볼 때에는 졸려님이 F-15SE가 중국의 J-20을 잡는 사냥꾼 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4세대 F-15도 스텔스가 가능하다고 주장을 하고 싶어서 인가요?

아니요. 미공군이 J-20사냥에 F-15을 투입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외눈박이님

> 전쟁 발발시 중국이 개입한다면 자연스럽게 미국과 일본, 대만이 개입하게 됩니다.

미국 : 재정위기로 국방비 대폭축소. 고로 동아시아 주둔병력도 축소.
대만 : 대만은 지 살기 바빠서 남의 일에 신경 쓸 입장이 못됨.
일본 : 전쟁나면 독도에 자위대 파견하겠지요.

수량 및 성능에서 중국은 어차피 상대가 안됩니다.

> 솔직히 FX 후보기들 중 공군의 ROC에 가장 근접한 성능은 F-35입니다.

F-35는 가중치 50%에 해당하는 공대공 성능 취약으로 탈락 0순위.

> 중국이 합당한 참전의 이유를 찾고자 애쓰는 동안에

북중 방위조약에 보면 전쟁나면 중국이 무조건 참전한다고 씌여져 있는데요. 오히려 너무 자동적이라 김정일이 부담을 느껴 조약내용을 무조건 자동참전이 아니라 지원요청시 참전으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 이를 위해 2차 FX에서도 전폭기를, 3차에서는 적극적 수비에 활용될 와일드 위즐이 가능한 전천후 스텔스 공격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3차는 호위전투기 도입사업입니다. 그래서 지지부진 하다가 J-20가 뜨니까 갑자기 사업추진이 급행된 거구요.

rialto님

> 우리나라에서 F-35기체는 하이급이 됩니다.

그렇다면 더욱더 비참한 거지요. PAK-FA, 사일런트 이글 같은 진정한 하이급 기체를 놔두고 F-35같은 F-16대체기를 하이급으로 써야 한다는 건 비참한 현실이지요.

제갈고명폐인님

> 그나저나 저 위의 결과가 사실이라면 미국은 F-35를 줄이고 F-22를 밀게 될 것 같군요

그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그냥 F-35만 반토막.

> 그리고 SU-35가 어떻게 스텔스 F-35를 이겼을까요?

F-35 때려잡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F-35가 도달하지 못하는 6만5천 피트에서 마하2로 비행하면서 미사일 뿌리면 F-35는 그냥 일방적으로 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이 F-35를 채택하면 한국이 기뻐하고, 한국이 F-35를 채택하면 김정일과 중국이 기뻐하는 겁니다.

 

 

제목  트위터로 보내기 답변 : SU-35는 4~4.5세대 전투기이고 F-35는 5세대 전투기 입니다. 2011-09-08 02:16:09
작성인
korean고구려(고원상) 조회:39     추천:1
language=> function openNewWindow(window,width,height) { open (window,"NewWindow","toolbar=no, locatoin=no, directories=no, status=no, menubar=no, scrollbars=no, resizable=yes, width="+ width +", height="+height+",top=0,left=0"); }
 SU-35는 4~4.5세대 전투기이고 F-35는 5세대 전투기 입니다. 먼저 보고 먼저 쏜 다는 개념으로 공중전을 할 경우에는 스텔스에서 우세한 F-35가 SU-35를 먼저 보고 미사일을 먼저 쏴서 격추시킬 확률이 더 높지 않나요? 근접전으로 본 다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F-35 보다는 SU-35가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F-35가 단발기이고 SU-35가 쌍발기 라는 점을 보면요! 러시아 공군에게 있어서는  SU-35는 5세대 스텔스기인 파크파 T-50이에 이은 하이급 전투기이고 F-35는 기본적으로 미공군에서는 F-16의 뒤를 잇는 기종으로 하이급인 F-22 랩터를 보완, 보좌하는 로우급 이고 우리 공군의 입장에서 보면 KF-16과 같은 미디엄급으로 봐야 합니다.

 저는 솔직히 F-35가 까여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까여야 하는 기종은 F-15SE 라고 봅니다.  F-35는 삼군통합타격기로 개발이 된 기종으로 유럽국가들과 공동개발이 이루어진 겁니다. 기본적으로 미공군과 해병대, 해군이 함께 운용하고 해외수출까지 염두해두고 개발이 된 것이 F-35 입니다.

 보잉사가 자사의 전투기 생산 라인 유지와 해외수출을 목적으로 F/A-18SH와 함께 개발하는 것이 F-15SE 이고 저는 4~4.5세대 전투기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F-15E가 스텔스기로 개조가 되어야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 입니다. 미공군의 입장에서는 최고, 최강의 제공전투기로 F-22 랩터가 있고 다목적기로 F-35.sjF가  있습니다.

 저는 F-15SE를 우리 공군이 도입, 운용할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미공군이 운용하지 않는 기종을 왜 도입해야 하는지 F-15SE가 좋다면 왜 미공군은 F-15E와 F-15C/D를 F-15SE로 개조하거나 보잉으로 부터 F-15SE를 도입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요? 우리 공군이 F-15SE를 도입, 운용할 경우에 얻을 수가 있는 장점은 기존의 F-15K와의 운용에서의 호환성 이 외에는 없습니다.

 졸려님께서 F-15SE를 지지하는 것은 제가 볼 때에는 졸려님 개인의 취향이거나 아니면 자국넷에서 F-15SE를 홍보하는 보잉 알바 이거나 둘 중에 하나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F-15SE가 중국의 J-20을 잡는 사냥꾼 이라고 주장하는 졸려님의 주장은 어이가 없습니다. 과연, 전투기에 대해서 일반인들 보다 더 잘 아는 공군 전투기 조종사와 정비사들은 F-15SE가 J-20을 잡는 다고 주장에 대해서 어이 없어할 겁니다. 아마, 졸려님이 공군에서 전투기 조종사와 정비사들에게 F-15SE가 J-20을 잡는다고 하면 "바보" 라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3차 FX사업에서 유일하게 J-20과 맞설 수가 있는 기종은 5세대 전투기 F-35와 파크파 T-50 입니다. 어떻게 전투기 세대로 치면 4세대 전투기가 5세대 전투기를 잡는다고 하는지 말도 안 되는 주장이죠! 아직 어느 정도의 성능인지 잘 모르는 J-20을 우리 공군이 잡을려면 F-35와 함께 2015년 이후에 수출금지가 풀리면 우리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좋은 조건으로 F-22 랩터를 도입해야 합니다. 러시아제 PAK-FA T-50도 상관 없구요!

 제가 공군 참모총장 이라면 3차 FX사업에서 어떤 외압이 들어오더 라도 옷을 벗고 전역을 하는 한이 있어도 자식 같은 조종사들이 F-15SE를 조종하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한 번, 일선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있는 공군 장교 분들은 3차 FX사업 후보 기종으로 F-35와 F-15SE, 유로파이터 타이푼, FAK-FA T-50 중에서 어느 기종을 선호할지 궁금해집니다.

우리 공군이 적진에 은밀히 진입을 해서 공습과 타격을 가할 수가 있는 스텔스기를 원한다면 F-15SE는 낙제가 아닌가요? F-15SE를 도입하고 F-35A를 도입하지 못할 바에야 유로파이터 타이푼이나 PAK-FA T-50을 도입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로파이터 타이푼이과 PAK-FA T-50 중에서 우리 공군의 입장에서 한미동맹과 NATO 표준무장 체계의 호완성 보면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가장 현실적 입니다.

 

 

출처: 방위사업청 블로그

http://blog.naver.com/dapapr?Redirect=Log&logNo=11010506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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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동 11-09-08 14:03
   
진짜  왜 FX 시작했는지...  다들 원래 문제는 모르고 이야기 도데체 몇번일 이야기 하는건지

FX 는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이지만, F-4E 전투폭격기 대체기종 사업입니다

현재로써는 F-15E  AESA 신형 외에는 대안이 없읍니다

스텔스 전투기를 갖고 싶다면 예산 따로 만들어서 국회에서 승인해줘서 따로 갖추어야 하는게 정답일것입니다

게다가 미군의 레이다를 그저 준적도 없거니와 F-35 레이다 성능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강력한 레이다 키면 다 알고 숨던지 그것 요격할려고 준비합니다   

그래서 조기경보기 띄워서 조기경보기로 중계하고, 실제 전투기는 미사일 발사대 역활만 하죠
문제는 미사일 발사후에는 스텔스기의 효용성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EA-18  전자전 기  그라울러는 F-22 기를 이미 격추시켰읍니다

이미  대 스텔스 대항책 만들어 져 있겠죠  무기란게  방어할 가능성 없는 무기를 사전배치한 적은 없으니까요 

미세한 전파라도잡을수 있도록 과학은 발전되고 있읍니다
     
호호동 11-09-08 14:06
   
결론은 F-15E  기종이냐,  유로파이터 기종이냐로 갈릴것입니다

슈퍼 쿠루즈  능력있는 기체는 유로파이터 밖에 없고,  레이다가 좀 걸리긴 하지만, 그것은 협상으로 따내고요

우리가 갑이니까요 

미공군외에 지금 다른곳은 점점 위태로워지는F-35 좀 그만 이야기 합시다

예산 따로 마련해서 스텔스기를 가져야 한다면 가져야 할것입니다

지금 한국은 양 대국의 사이에서 군사적으로는 사느냐 죽느냐 입니다

언제까지 미국이 우리편이겠읍니까  독도 가지고도 누구 편도 안드는 미국입니다
나무아래 11-09-08 15:38
   
역시 슈퍼 플랭커...  -_-; F-35도 개발라 버리는구나... 외국에 수출안하는 이유를 알겠다.
당당하게 11-09-08 16:54
   
우리나라 F-18 슈퍼 호넷 사면 안되나요? 그건 함재기용이라 별로인가;;
아이러니 11-09-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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