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용 수리온이 운용 되었다면 수색에 도움이 됬을거 같습니다
태클은 아니구요 세월호가 배수량 6,825톤이라고 기사에 나와서여

10대에 헬기라고 해도 1/n해도 약 680톤이 나와서요 거기다 물 밖이 아닌 물도 들어간 상태라 더 무거워진 상태이므로....유압 크레인이 달린 구조선이 아닌이상은 힘들거라고 생각 합니다..
사망 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배수톤수에서 순톤수를 구하는 방법이라면, 배수량 - 선내유류 - 선내식수 - 적재화물량 - 선내추정(불특정)무게 정도 될것입니다. 여기서 불특정무게는 선박의 노후로 인해 녹이슬면서 무게가 증가한곳과 같은, 누수나 원인불명의 중량증가로 인해 오차 및 사람과 그들이 사용하는 물건등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401&docId=107798031&qb=67Cw7IiY65+J&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0G2935Y7uosstt8754sssssst8-230916&sid=U04263JvLCMAAGYZFMc

순수 구조작업이라면 소방용 구조형 헬기 시콜스키보다도 나은 성능입니다.
수리온의 해상 개조형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넵 , 예전 헬기 탑10이란 영상인가에서 엄청난 추력을 가진 러시아 헬기가 있었던거 같긴 합니다
시콜스키가 러시아제가 아니란것은 알고 있는 상태서
시콜스키제는 아닌것 같았지만 러시아제인것인데 흠,,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

으음. 표류자를 수색하거나. 안전한지대로 후송임무등으로
제한적이겠군요 혹시. 다수의 군용헬기라면. 눕힌 선체를 일으킬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엇는데
선박의 종류나 침수량등 복합적요소로 인해 어려울듯 보이네요
독도함내에 해군용 수리온이나 슈퍼링스. 씨 호크등 어떠한 종류헬기간에
헬기의 부재는 아쉬움만 떠오르게 하는듯 하네요
육군 항작사 물량생산에 중점이기에. 해상형 개발이 지연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해난에 대비하여 수색. 구조용으로 구난장비가 탑재된. 수리온은...해경용으로 잇엇더라면...휴우
도입된 해외기종의 노후화로 인한 대체기를 수리온이 채우는 그날을...
(뉴스화면속 헬기는 돌핀?)

처음 소식 접했을때는 인명사고 없다해서 별거 아닌 사고라 샐각 했는데
290여명 실종.초대형 사고라 생각드네요
안타깝습니다

저 큰배가 저리 쉽게 침몰할줄이야 구조작업 하시는분들도 조심히 인명사고 없기를 바랍니다

아니... 배를 어떻게 만들었으면 저리 큰 배가 순식간에 침몰하는지 격벽도 없나?... 뉴스보고 저녁먹으려
했드니 밥이 다 안넘어가네요... 제발 실종자들 살이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고난배 일본에서 만든 배라더군요

사고선박이 원래 항로를 벗어나 섬들 사이로 항해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규정속도인 15노트 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항해했다는 정황이 잡히고 있죠.

사고선박이 기상악화로 출항이 늦어져서 지름길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있음...

해양운송업이 안전불감증에 빠졌다는 기사가 조만간 터질 것 같네요.

사고선박은 열도에서 1994년에 건조된것으로 중고선박을 우리나라 해운회사가 사와서 운행한게 2년도 체안되었다고 하네요.
지금가지 언론에 공개된 생존자분들의 인터뷰중 가장공통적인 부분이 배가기울고 물이차들어오는 상황이 벌어지기 직전에 쿵하는 큰 충돌음같은게 들렸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사고지역 해저부분이 암반지대라는데 그곳에 돌출부분이 있어 배가 긁고지나가지않았나 싶습니다.
사고현장을 보면 배가 한쪽으로  거의 45도이상 기울어져있는데 배선수나 선미보다는 배측면에 파공이나 크랙이형성되면서 해수가 측면으로 급속하게 빨려들어갔을 가능성이 보이거든요.

사고원인이 무엇이든 사후조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고 후 곧바로 대피방송이 나오지 않았고 선원과 함장이 제일 먼저 탈출했다고 하네요. 이번 사고는 인재(人災)의 성격이 짙습니다.
당장은 인명구조에 집중해야겠지만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도 엄중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