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믿나요?
아무도 못 잡아도 사망자만 러시아는 1만3천명 이상, 우크라이나는 3만명 이상 봅니다.
미국이 아프간에서 20년동안 사망한 미군 3천명은 명함도 못 내밀어요.
한마디로 현대전에 이런 미친 전쟁은 처음입니다.
지금도 하루에 수천명씩 죽어 나갈텐데...

그리고 이 전쟁의 특징이 부상자는 거의 없고 사망 아니면 포로인데 그 이유는 아직 추운 날씨에 서로간에
치열한 공방전으로 부상자를 챙길 여유가 없는 전쟁이라고 보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전쟁이 아니더군요.
베트남처럼 부상명이 생기면 헬기로 수송하고 막 그런....
우크라군이 러시아 부상자 챙겨 줄 여유 당연히 없고 러시아군도 지들 도망가기 바빠 부상자는 거들떠도
안보고 그냥 막 도망가던데...

저것보다 최소 몇 배는 됩니다
그리고 부상은 곧 죽음일 정도임. 한가한 전투상황이 아님

FT가 블로그 따위를 출처로 하다니... 그랬다가
직접가서 보니 파괴, 손상, 유기, 나포 등 꼼꼼하게 사진 링크를 첨부했군요.

병력 손실에관한건 상호간 프로파간다가 심해서 오피셜을 백프로 믿기는 어렵고.. 정확한 지표 없는 추산 수치일뿐.. 전후 교차검증을 통해서 봐야겠지만..
그래도 공개되고 관측된 정보를 기초로 추산하면 오차범위내에서 저정도 나올겁니다.
러시아군 사망자 1만명 이상설은 그동안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전투 강도로 봤을때 신뢰성 높지않은 야그고..
장비는 목측 확인된것만 카운트한거라 꽤 신뢰성 있을겁니다.
확인안되는 망실,방치,노획등도 상당할테니 최소 수치라 봐야겠죠.
프로파간다가 심한상황에서 여러 언론들이 oryx를 자주 인용하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