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관련해서 기술도입을 해야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영국보다는 프랑스의 핵잠이 한국의 핵잠하고 어느정도 포지션이 맞다고 생각됨.
영국의 아스튜트급 잠수함은 내가 생각하는 최애의 잠수함이긴하지만 한국해군의 핵잠사업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가장 유리하고 그나마 가성비있는 핵잠이라면 바라쿠다 쉬프랑급이지 않을까 함. 물론 한국버전으로 변경이 있어야 겠지만.
영국의 아스튜트급이라면 정말 대환영하겠지만 문제는 이 아스튜트급이 미국의 협력으로 건조돼서 한국과의 기술협력이 쉽지않다고 들었고 또 핵연료가 고농축이라는 점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