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영국이 토네이도 비상탈출 성능등을 확인하고자 , 테스트 파일럿이 캐노피가 벗겨진 토네이도를 몰고있는 사진이라 함.
정확한 설명은 없는데 아마 비행중 후방석에 더미 인형 같은 것을 태우고 진짜 사출 시켰던지, 아니면 시험 설명이 '조종석 거주성 확인'이라 된 것을 보아하니 캐노피 날아간 상태에서 조종사가 기지로 귀환 가능한지 실험하기 위해 처음부터 후방석괘 캐노피를 제거한 상태로 비행한 것인듯(우리나라 포함하여 그런 사례가 종종있음).
여하간에 설명에 따르면 저 상태로 500노트까지 비행했다 함. 925km/h 쯤 되는 속도니 고도에 따라 좀 다르지만 마하 0.8 이상은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