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흥미로와서 옮겨와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일연방군처럼 국방비,병력수를 줄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중국,러시아,일본에 강한 군사력이 있는데 통일되도
함부로 줄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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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식소총인 G36은 플라스틱 부품이 지속사격시 녹아내려 조금만 연사해도 영점이 틀어지는 심각한 문제가 생김 근데 더큰 문제가 있었으니 이 문제점을 제작사인 HK가 이미 인지하고서 개량을 건의했지만 독일군이 이를 묵살, 나중에 문제가 드러나자 HK의 잘못으로 씌워버리고 덮으려 했지만 법원에서 HK의 손을 들어줘서 G36 퇴출은 물거품이 되버림 독일군은 이제 문제있는 총을 계속 써야 됨
노르웨이에서 나토의 연합훈련이 있었는데 MG3가 노후화로 퇴역했다. 근데 차기 기관총은 예산부족으로 도입하지 못했고 훈련을 나가면서 빗자루를 검은색으로 칠해서 가짜 기관총을 만들어 장갑차에 붙였다. 보통의 군대면 MG3를 창고에서 꺼내올텐데 독일의 관료주의 앞에서는 그딴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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