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 전 총을 왜 개조해서 사용하나요? 가벼운거 말곤 좋은점도 별로 없고 이제 50년전 퇴물 소총을

외국에서는 카빈소총의 총열을 저렇게 개조해서 쓰는것 같더라구요.
유투브영상에서도 카빈을 불펍소총으로 만들어서 잘만 쏘던데요?
저거 껍데기가 전에 보니 대략30마넌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카빈총열 달면 불펍소총으로 변할수 있는데두요? 우리나라 카빈만 거의 100만정 정도라고 기억하는데?
아깝지 않슴? 민방위때나 쓸까 하는것을.......

수십년 동안 사용한 M-1 카빈 소총의 총열은 멀쩡할까요?
수십년 동안 관리하면서 지속적으로 수입을 했는데, 그 수입이 제대로 된 것일까요?

현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예비군 총기는 88만정 정도이고 그중 카빈은 6만정 정도입니다
백만정은 어디서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그리고 더이상 부품생산이 안됩니다
7.62×33mm .30 Carbine탄을 따로 생산해야합니다
M16도 창고에 잔뜩 쌓여 있습니다

총기를 개인적으로 소유 할 수 있다면 카빈 기본 1정 개조 한정 구하것죠. 다만 국내 사정상 카빈을 가지고 있는 목적이라면 절대 개조 같은건 반대입니다. 카빈은 어디까지나 예비용입니다. k2 다음 소총이 정해지면 예비용으로 k2가 되고 카빈은 아마 미국등 개인적으로 총기 소장 가는한 나라로 팔아 먹는게 더 이익입니다. 총기 종류가 많을수록 안 좋습니다. 부품등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용중인 k2를 개조하는데 비용도 없어서 쩔쩔 메는데 쓰지도 않는 총기를 개조해서 총기 종류를 늘리고 예산 낭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제품이던 오리지널때 팔아먹는게 더 비쌉니다. 예전에 미국에 국내에 있는 미사용 카빈 수출 했을때 꽤 짭잘했죠.

배보다 배꼽이....

유튭 영상 보니까 오리지날 골동품은 사격시 반동으로 총신이 제법 올라 가는데 저 개조된 총기는 단발은 물론 연발사격에도 거의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게 인상적이네요.

노인네 혹사시키느니 5.56으로 보급 일원화 시키는게 낫죠. 실제로도 그리 하고있고.

카빈 정비는 해 보셨습니까?
뭐 저도 오래 전 일이라 정확하게 다 기억나진 않습니다만...
뭐가 이리 불편하고 비합리적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꽉 채우던 건 확실히 기억난다는...
총기구조 자체가 쓰레기에 가깝다 생각했던... 총알도 이상하고...

예전 시대엔 나름 명품이었을 수도 있지만, 그 뒤에 나온 더 좋은 총들이 넘쳐나는 마당에... 좀 있으면 K2가 예비군 총기로 밀려나고 M16은 치장물자로 진공포장시킬 정도라던데... 폐기나 수출이 답이겠지요.

저거야 취미로 개조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고.. 카빈을 30만원씩 들여서 어따 쓰실려구...;;

개조비용이 0원이라해도..

왜 개조해야하는지...? @@? 자동소총이 되지는 않을거고...

중고가 아니라 신품(밀봉해놓고 쓰지 않은 것이라해도)이라해도 의미가 있나요? @@?

껍데기를 씌워 HK416 모양으로 꾸몄다한들 그 총의 성능이 HK416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향방가서 사격중에 펑하고 분해된 총 ㅋ 사격중지 되고 영웅 되었었는데.
이제 그만 보내줍시다.

카빈소총 과거 사용해 봤는데 m16보다 더 명중율이 높습니다.고장도 거의 없다 싶이 합니다.
상당히 우수한 총기 인것은 맞을겁니다.

1. M1카빈은 7.62×33mm 전용탄을 사용하는데 국군의 5.56mm 탄을 사용하는 총기는 물론 북한 ak류 소총에도 호환이 안됨.
2. 카빈 전용탄은 소총탄이라기보단 권총탄에 가깝고, 더구나 총열도 짧아서 유효사거리가 300m 정도에 불과함.
3. 추위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인해 극한 기후에서 오작동이 발생함.

오래된 총기라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굳이 다시 쓸 이유는 없는 총이죠.

하루짜리 갔는데 사격장서 저걸 주기에
이거 맞음 죽어요? 반 농답식으로 물었는데
교관왈 100 이내선 쓸만한데 사거리 100벗어남
치명상 주기 어려워요 전시동원되 오시면
100미 이내 적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쏘세요
물론 반농담이지만 그정도로 개후진 총임

하여튼 꼭 이런 등쉰들이 저따구 질문이나 하지.ㅋㅋ
그럼 너 조댕이에 대고 함 쳐 맞아봐 조댕이만 죽는지..
젓도 모르는 때꺄들이 질문하는 꼴보면.
2차세계대전때 이총으로 너같은 나치새끼들 졸라 죽였다.

네 다음 관종

후졌든 말든..
이젠 저것도 나름 엔틱이요..단순 고물 쇳덩이가 아닌..나름 역사와 향수가 깃든.
뭐 지역과 업자마다 차이는 있었겠지만..
울나라 야비군 동대 찍힌거..그래도 좀 멀정한 칼빈은(캠버스 원단 탄창집까지 달린거)...1,700불
에무왕^^..개런드 잘빠진건 4천불까지도..거기다 스코프좀 달고 사냥 다니면..요즘꺼 신상든넘이 쪽팔리겠죠.
헬로들도 향수를 느끼는 추억의 명품인데..그걸 프리스틱 떡칠로 개조..가치 하락시켜 ... 뭘?.
그냥 보존했다가 세월지나 솔솔 판매하는게 낫겠지요.(딴건 다 떠나..투자 가치로다)
조선조때 화승총이 왕창 있다면..그것도 개조하겠소이까?..골동은 손볼수록 가치 하락이라오..ㅋㅋ

부품 수입 후 조립 보다는
카빈소총을 외국 수집가들에게 팔고
판매 수익금으로 k2를 더 찍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부품 사서 조립하려면 돈, 시간, 공정이 들잖아요.
개조품이 k2보다 좋다는 보장도 없고요.

두꺼운 솜옷만 입어도 방탄이 되더라는 카빈을 돈들여 개조하면 전장에선 무슨잇점이 있나요..
국방비가 남아돌아 멀쩡한 보도 갈아엎듯이 뭐에라도 써야되는 상황이면 모를까..
개인적으론 소장하고싶은 디자인이긴 하네요..

그 정도는 아님. 한국전쟁 당시 사례 때문에 그렇다면 그건 단순히 방한복이 아니라 그 안에 보급물자(식량등) 둘러매고 그 위에 방한복 입은 상황을 갑안해봐야함.

저 총이 대전기간동안에도 줄창 쓰였고 생산량이 어마무시한데, 그런 성능이었으면 조총이라는 이야기인데 쓰일리도 없고, 당연히 그만한 생산량이 나올 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