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제가  좋긴하죠.

기본관련 sw 개발에 준비를 착수했다라는 이야기죠.
돈만 줘.... sw 개발할테니.. 라는 식이죠.

질화갈륨기반의 소재로 ... 내구성이 좋아졌으니,  충분히 hw 적인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되었으니.

이제  sw 기반의 개발만 한다라는 식이죠.

사드 역시.  탄도체 미사일에 대해서는 할말은 없지만,
관련 sw 개발에 이제 시작이라고 말할수 있는 단계입니다.

이 사람이  말한 효용은

엘삼 내기권 요격체 
사드 외기권 요격체

이렇게 분류해서 급이 다른 무기체계다
이런 취지의 뜻으로 한 발제같음.
에라이...

그러니까..... 하는 말 아냐.

이제 경운기 생산만 하다가.
겨우 승용차 생산단계에서..

이제 트럭으로 가야하는데...  그발판을 마련했다라는 것 이라는 소리인데...

트럭이야 트럭이야....  소리치면..  뭐라고 답변을 해야 할지 모르겠내,
`

에라이는 광야님에게 한 말입니다 .

죄송.

잘 모르는데 L-SAM이 러시아의 S400의 위치에 있는건가요?
터키 S400 도입건으로 미제 무기 다 나가리 됬는데 우리나라는 직접 만들고 있고요.
자주 국방의 노력이 외교력에 직접적으로 투사 되는군요. ㅎ

효용이 다르긴 함.
사드는 대기권 밖에 미국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막는거고.
L-SAM은 대기권 내에서 우리한테 날아오는 미사일을 막는거 아님?

그러니까 사드는 미국 좋으라고 하는건데 그딴걸 왜 하자는건지...?

왜 가짜 뉴스를 퍼트리십니까?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이데올로기에 따라 사드 배치에 대해 찬반의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거짓 근거로 반대를 하시면 안되죠.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가 사드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탄도탄의 종말부 즉 타격 지점에서 요격하는 방어 무기입니다.
미국으로 가는걸 중간에 막는게 아니라 사드가 배치된 곧 즉 한반도에 떨어지는 탄도탄을 막는겁니다.

의외로 저렇게 알고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드라구요.

사드배치 평택 주한미군 지킬려고 배치한건데....

아무리 주한미군이 주둔했다고 거기가 미국땅인가...

살다 살다 이런 친미주의자를 다 보네..... 왜 한반도가 다 미국땅이라고 하지....

친미주의자가 저런 말을 하나요 ?

미국을 위해서 사드 배치한다는 것은 오히려 반미에 가까운 얘기인데요.
직접적 반미가 아니라 해도 반미 선동에 자주 이용되는 얘기니까요.

사드 미사일은 거점 방어용이죠 .

에혀... 가까운 문구점에 가던가 아니면 구글 어스라도 켜놓고, 중국에서 또는 북한에서 미국 본토로 가는 최단경로를 찍어보고서나 이런 헛소리를 하슈... ㅉㅉㅉㅉ

상식적으로 지금 위치에서 대기권 밖 요격이 가능하다고 봄?

현재  lsam은 사드와 중복되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동급 동층? 요격체계라고 볼 순 없음 

하지만 한국형 종말단계 요격체계는 이제 나오는 물건이고
실질적으로 사드와 동격 무기체계는  엘샘 2 가 되겠지요 .

에로우3가 처음부터 나온게 아니듯이 
우린 우리가 만든 종말단계 요격시스템을 더 개량해서  사드수준으로
끌어올리면 되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 사드 구매는 엘샘 2 개발 당위성까지 부정하게 만들
우려가 있고
엘샘2  생산 단가에 악영향을 줄겁니다 .

한국은 종말단계 요격체계의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에
사드 구매는 kkmd 계획에서 불필요한 무기일 수 있고
경우에 따라 한국의 미사일 방어 역량 향상에 도움되지 않는다 봅니다 .

사드가 돈준다고 바로 뽑아주는 물건인가요?
지금 주문해도 2030년대 배치가능한데
그때쯤이면 국산 요격체계 완성임

양욱이가 긴급 소요로  구매 추진할 경우
도입은 3년 잡고 있던데 .. 요
각종 테스트후 전력화 시기는 6년 후 되겠지만 ..

근데  금액이 큰 무기조달사업을 긴급소요로 추진하는게
법적으로 문제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일개 군 제대한 사람의 사견일 뿐입니다.
긴급소요면 거기에 따르는 비용이 더 곱절로 비싸집니다.
애시당초 그래도 5~6년 걸리구요.

l-sam이랑 사드체께는 고도방공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씁니다. 사드체계가 l-sam보다 한단계 더 높은 방공영역을 커버한다는 것 같음.
그런데 이 사드체계 방공영역을 책임질 국내시스템이 l-sam개량형이 계획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방공망체계를 국산시스템으로 전부 커버하려는 계획이라는 것이라고 알고 있씀.
사드가 물론 l-sam하고 방공고도차가 있기에 다른 방공체계이지만 문제는 사드와 같은 영역의 체계를 국내에서도 개발을 계획중이기에 공백용으로 일부 들여올수는 있겠지만 그 사드체계구축이 국내 방공의 최종목표가 된다면 국내 고도의 방공체계개발이 나가리 될수있다는것임. 과거에도 그런 예가 있어서 하는말이지요.
그러니 사드이야기하는건 좋으나 그게 국내방공체계의 구축전의 징검다리용으로 말씀을 하셔야할것 같음.
현재 국내의 방공체계는 완성단계가 아니라서 당분간은 국내외의 방공체계를 혼합해서 체계를 잡을것같습니다.
l-sam이 정상적으로 개발된다면 그다음 목표는 다들 알다시피 아마도 해상용 sm3외기권 타격방공망일것같음.
솔직히 한반도 방공망에서는 외기권방공망은 후순위일것으로 생각함. 그래서 브릿지역활로 임시도입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그 외산으로 국내방공망 한축을 구축하자고 주장하는것은 솔직히 외국기업의 로비스트에게 나라의 미래를 팔아먹는 짓을 하는 매국고위층 이라고 생각함.
사드 최소 한포대의 가격이 조단위라고 알고있씀. 이걸로 국내방공을 커버한다라면..

둘중 하난는 나가리되어야할 운명이니깐요.
선능은 둘째치고 사드 들어오면 그 부대 시설부터 위성포함 여러가지 시스템이 통째로 들어와야 의미가 있는데, 그렇게되면 그돈 때문에 LSAM은 예전 KFX사업처럼 사업타당성만 돌다가 끝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