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답글에 한국에서의 정신과 질환 치료에대해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고 적었더니 많은 글들이 달렸네요.
(이 글에대한 관련 밀리터리글에대한 링크 본문작성후 27일 11시 15분추가)
예를 하나 들지요. 자신이 부자라고 칩시다. 그래서 아들을 정신과 치료로 입원시켜서
면제 시켰다고 칩시다. 자.. 그래서 나이 먹고 당신이 사망후 재산을 아들에게 물려주었다고 생각해보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당신 며느리가.. 당신 아들을 언제든지.. 정신병원에 쳐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재혼했다면 더 심각해질 수도.. 재혼하면서 딸려온 자식들과 마누라가 작정하고 .. 엿먹일 수 있음.
그게 한국에서의 정신과 치료이력입니다. 한마디로.. 아무런 죄를 짖지 않아도.. 감옥에 갇혀버리는..
극단적이라고요?? 요즘같은 셋중 한쌍이 이혼하는 시대에??
이혼하는 여자가 당신에게 무슨 짖을할지 상상이나 가능하신지?? 흐흐 .. 돈때문에 멀쩡한 사람도 골로가요.
그냥 예를 하나 들었을뿐임..하지만 이득도 있긴하죠..
당신 아들이.. 사고치는 아들이라면.. 정신과 이력이.. 처벌에 도움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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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0시 추가)
리플보니.. 막장드라마라는둥.. 조사도 안해본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5분간 검색해서 찾은 자료 몇개 올려드리죠.. 실제 발생하는 사건들임.
정상인의 강제입원에도 의사는 무죄.
가족들의 재산분할문제..
찾아보시면.. 정신질환 입원치료이력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사례는 많으니
부정하실 분들은 그렇게 믿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