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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7 17:36
[잡담] 예전에 이런글을 본거같네요. 일본과 전쟁 터진다고 '가정'했을 때...
 글쓴이 : 정일미사일
조회 : 3,314  

일본의 방어체계가 아무리 잘되있다 하더라도
어선이나 소형선박에다가 기관총달고 육군들 태우면 그거 하나가 소형 경비정 되서
그런거 수십 수백척 보낸다면 육군 70%는 상륙한다고... 감당못한다고...한걸 본적이 있는데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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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4-02-27 17:58
   
해안에 적이 없으면 몰라도 상륙전은 보통 엄청난 희생이 필요한 거죠.
참치 14-02-27 18:01
   
어선은 좀...
치면튄다 14-02-27 18:11
   
맞는 말이에요
못막아요 사실상 불가능
대신 가는중에 많이 희생을 치뤄야 함
푸우님 14-02-27 18:21
   
거의 대부분 물고기 밥이 될겁니다.
일부 상륙한다고 해도 경무장 병력으로
할수 있는건 게릴라전 밖에 없습니다.
여시 14-02-27 18:25
   
물론 그중 몇척은 상륙가능할겁니다.
그런데 조직화되지 않은 군병력이
게다가 경무장 병력이 상륙하면 뭐할건데요?
그저 사격용 타겟말곤 할게 없을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어선 전부징발한다고 해봐야 그 배 운항은 누가 할건데요?
배 키잡고 파고 헤치면서 배 운항해본 사람 누구 있나요?
아니 막말로 바다에서 동서남북 방향잡아서 운항가능한 사람 얼마나 될까요?
     
jojig 14-02-27 18:29
   
어선도 자동 항법 장치 있고 지피에스 있고 기본 장비는 다 있는 걸로 아는데....
재흙먹어 14-02-27 19:05
   
10척 보내서 한두개 살아서 상륙할까말까구만  무슨 그냥 헛소리
xx특공대도 아니고  아닌말로 그딴식으로 위에서 임무내려오면 사기도 사기거니와 반발심할텐데
일본 가미카제랑 뭐가 다름 대체
본인들한테 그렇게 하라고 하면 못할사람들 
저런 뻘짓까지 할정도면 이미 진 전쟁이고 그냥 전쟁의 광기
어선이나 소형선박이 대체 어느정도 크기급인지는 몰라도 아무곳이나 상륙이 가능한가  어느정도 여건이 되야하는거고  그렇다고 너무 작으면 파도때문에 가기도 전에 죽을수도 있는거고
한마디로 말도안되는 헛소리  설령 무사히 상륙해도 돌아올수 없는 저승행편도
굿잡스 14-02-27 19:22
   
ㅋㅋ

뭐 어떤 전술을 펼치느냐에 달렸겠죠 ㅋ

초기에 해안가 일대 적군들 미사일로 쑥대밭 만들어서리 빈집털이 하면 ㅋ
시꺼 14-02-27 20:14
   
밀입국해서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체포될겁니다.
우오오오 14-02-27 21:02
   
가정입니다만,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어선에 육군만 태워서 상륙작전을 할까요?
부산일대에 K9자주포 배치하여 연안 방비하고 육상에서 미사일 쏘아보내고, 공중에 f15떠있고, 이지스함과 잠수함 각종 전투함들과 섞여서 수백 수천척 어선에 병력 태워서 보내면 부산에서 눈에 보이는 대마도 정도는 순식간에 장악할수있습니다.

어선에 병력만 태워서 보내는 그런 전술능력 제로인 군대가 어디있겠어요.
도모군 14-02-27 21:31
   
선빵이 중요, 이미 일본이 대비를 하고있다면 힘듬, 대비전에 우리가 먼저 총 공격을 하면 상륙 충분히 가능,

정규군 수준으로 훈련된 군대라면 몰라도 자위대 수준으로는 대응 능력이 빠를까 의문이듬.. 선수를 친다면

가까운 섬이라면 빠른 상륙과 점령이 가능하지만 그 후가 문제가 됨, 우리 군의 수준으로는...
씨지J 14-02-27 21:36
   
와... 이런 질문이 올라오는 것도 대단히 의외지만 거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정말 진심으로 저게 가능하다고 봅니까? 무슨 전라도쪽 무인도들 정벌하러 간다면 모르겠습니다만.. 허허허... 단언하건데, 더도말고 적당히 무장된 고속정 몇 개 편대만 있으면 모두 수장입니다. 아군의 지원세력의 백업을 받는다고 쳐도 그 소위 '백업' 세력이 상륙교두보 확보 전에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능력이 있다면 애초에 어선을 회심의 카드로 이용할 이유도 없을테구요.... 사실 말할 가치도 없는 얘기입니다. 정말로 저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국내 밀리터리 매니아들 중 상당수가 일본과의 분쟁시 말도 안되는 환상을 품는 경우가 많던데 그 전형적인 예시 중 하나일듯요.
씨지J 14-02-27 21:39
   
사실 한국군이 무슨 수단이든 써서 일본 본토에 정규전을 치룰 정도의 병력을 상륙시킨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런 방법? 전혀 없습니다. 이성이 마비되도 정도가 있지... 한국군을 과대평가해도 너무 심한겁니다 그건.
     
도모군 14-02-27 21:46
   
불가능하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세계사를 봐도 선빵을 갈겨서 미국도 일본에 당했고

프랑스도 독일에 당했고 아예 국경 경비대가 열어주기까지 했다던데..

2~3시간 걸리는 눈 앞에 있는 거리를 준비하지 않고 갑자기 대응 하기란

정규군도 힘든 판인데.. 그걸 자위대가 그것도 미리 고속정이 블링크 하지 않는한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글쓴이 정규전이 아니라  상륙이 가능한가를 질문 하셨으니..
     
우오오오 14-02-27 22:01
   
역시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한국이 진다고 말하는 전형적인 2렙 어그로 수준의 답글이네요.
일본은 고속정 보내고 한국은 어선만 보내는 한심한 군대로 보이나요?
          
씨지J 14-02-27 22:14
   
참... 별소릴 듣네요. 근거가 무슨 필요가 있나요? 제가이미 필요한 조건은 제시한 것 같은데요. 어선을 논하기 전에 한국군의 일본 상륙전의 전제로서 한국군이 일본 해자대 공자대를 거의 괘멸시켜 제해권과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을 할 수 있는지를 논해야죠. 그 후에는 행정상륙이 될 테니 어선이고 뭐고 논의할 의미가 없고.... 아니 애초에 어선 수백척을 강습상륙 비슷한 짓을 하는데 동원했다 칩시다. 일본은 어선 없습니까? 총 없나요? 한국군이 이런 기상천외한 짓을 준비하느라 온 난리를 치는 동안 각종 민간 군함 무장 못 시키나요 쟤들은? 이제 이 논의가 얼마나 의미없는지 감이좀 오시나요?
               
우오오오 14-02-27 22:38
   
일본 상륙 작전에 대해 다양한 전술이 논의 됐고, 그 중에 하나가 어선을 이용한 작전인데 이작전의 기본이 바로 인해전술입니다.
 
한국의 총병력은 예비군까지 합치면 400만입니다.
일본은 24만명이죠. 일본은 어선에 병력태워서 싸우질 못합니다. 병력수가 부족해서죠.
일본 민간인에게 총쥐어주고 어선 태워서 보냅니까?

해군력이 막강한 일본한테 유리한 동해나 남해, 남중국해 한복판에서의 전투가 아닙니다.
해군력이 절대적인 영향을 발휘하기 힘든 좁은 대한해협 근처의 전투입니다.

다시금 정리해서 말합니다만, 전투가 벌어질 지형이 유리하고, 미사일 같은 비대칭전력에서 우세를 보이고, 병력수에서 압도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유리함을 지적하고 싶네요.

단순히 국방비로만 전쟁의 승패를 장담한다면 어떻게 미국이 베트남에서 패할수 있었고, 소련이 아프카니스탄을 점령하지 못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못봐주겠네 14-02-28 10:45
   
전혀없다? 어선에 태우고 개돌은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많습니다 일뽕에 취하지 마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정크푸드 14-02-28 11:04
   
네 정말 못봐주겠네요. 다른 분들의 반론은 이해하겠는데 뜬금없는 일뽕드립..
가능하는가 가능하지 않은가로 논하는 중인데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해서 일뽕되는 건가요?
생각이 다르다해서 모함하고 비웃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못봐주겠네 14-02-28 17:28
   
어선으로 개돌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지만
대마도 먹고 본토 상륙은 한일 가상 전투에서 정론으로까지 거론되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떡하니 가능성 전혀없다고 한거에대해서 쓴 댓글인데 이해 능력이 딸리시는 분이신가
위에부터 찬찬히 읽어 보세요 에휴 머라 말하기도 머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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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J  = 사실 한국군이 무슨 수단이든 써서 일본 본토에 정규전을 치룰 정도의 병력을 상륙시킨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런 방법? 전혀 없습니다. 이성이 마비되도 정도가 있지... 한국군을 과대평가해도 너무 심한겁니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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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좀되나요? 무슨 수단을 써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에대한 제 댓글이 심한건가요?
그쪽이야 말로 진짜 못봐주겠네요 ㅋㅋㅋㅋ
                    
씨지J 14-03-01 18:28
   
와.. 일뽕 소리도 듣네요. 상륙전을 졸로 보시는 분들이 이리도 많을 줄 몰랐네요. 그럼 어떻게 한국군이 일본 본토에 정규상륙 할 수 있을지 한번 그 방법을 제시해 보시죠. 들어나 봅시다. 그래봤자 허황된 소리만 나오겠지만. 현실을 알려드리자면 일본에 상륙전을 수행할 수 있는 나라가 지구상에 거의 없습니다. 세개 국가가안됩니다. 이건 한국에 대한 상륙전 수행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근데 한국군이 단독으로 일본 본토에 상륙전을 치룬다구요? 헛웃음만 나올 뿐이죠. 정신차려요. 당신 표현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국뽕빨고 주모좀 찾지 말고, 밀리터리 소설이랑 현실도 좀 구분하세요.
                    
씨지J 14-03-01 18:30
   
그리고 대마도 먹고 본토 상륙이 정론.... 어디서 정론인데요? 국방대학교에서 연구결과라도 내 놓았나요? 참나 권위에의 호소를 할려면 그럴듯한 소스라도 좀 가져오셔야죠. 어디 구석의 밀리터리 카페에서의 정론인가보죠?
                         
못봐주겠네 14-03-03 13:23
   
네~ 우리나라 지휘부 장성들은 만약 쪽발이들과 전쟁나면 육군으로 상륙부터 할려는
기막힌 전술 뿐이 겠군요 ㅋㅋㅋㅋ 아 진짜 답도 없네
미살 뿅뿅 날라오는데 상륙막겠다고 바다에서 길목을 지키고있는다? ㅋㅋㅋ
솔직히 현시점에서는 일본 잠수함 전력이 무서운거지 전쟁 초반에 일본 개털리는건
그냥 답이나오는거아닌가요? ㅋㅋㅋㅋ
                         
못봐주겠네 14-03-03 13:27
   
일본해상전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모든 전력을 한곳에 미쳣다고 집중한답니까?
아 우리나라가 대마도 점령부터 할려고하면 일본 해딸부대가 전부 대마도쪽에 오나요?ㅋㅋㅋ
일본은 길고 바다에 둘러쌓여있는데 아 진짜 생각하시는거하고는 ㅋㅋㅋㅋ
대마도에 집중하면머해 미살로 뿅뿅 사거리에 그냥 들어오는데
본토 상륙은 어렵고 피해도 당연히 많은거고 댁의 의견처럼 절대로 없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요? ㅋㅋㅋ
                         
못봐주겠네 14-03-03 13:33
   
그래 댁이 잘말하셧네요 절대 못한다는 그 근거는 도대체 무슨근거로 말하는거요?
절대 못한다는 당신의 소스나 좀 들고 와보소ㅋㅋㅋ
파벳 14-02-27 22:01
   
상륙 한다쳐요 그 다음은요? 소총 들고 있는 사람들이 전차 헬기 전투기 어떻게 상대하려구요..
     
우오오오 14-02-27 22:06
   
대마도 상륙 점령후 그곳에 임시 공군기지와 각종 기갑병력을 수송할꺼라는 생각은 왜 안하시지요?
공군전력은 일본과 비등합니다. 그럼 거리가 가깝고, 미사일 전력이 월등한 한국이 제공권 장악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여시 14-02-27 22:23
   
꿈꾸시나요?
우리는 대마도 점령시도하면 일본은 그래 점령해라 하고 보고만 있나요?
그 전제 조건이 일본의 제공/제해권을 걷어내야 한다는건데
현실적으로 공해군전력이 우리가 열세인데 개똥같은 소리입니다.
               
우오오오 14-02-27 22:40
   
그럼 반대로 물어볼께요
일본이 한국의 제공/제해권을 걷어낼수 있다고 보십니까?
vvv2013vvv 14-02-27 23:19
   
그런 무식한 방법 안써요 -_-;;; 그렇게하면 다 개죽음입니다
한국군을 과소평가하는건 한국인들이 최강인듯 ㄷㄷ
타타타 14-02-28 01:02
   
어찌어찌해서 상륙한다해도.. 해군전력이랑 공군전력이 우리가 좀 딸리지 않을까요..어선에 전차니 뭐니 태워보낼순 없을테고.. 저지선 세워두고 시간만 보내도 보급로 차단되서 식량 총알 떨어지면 며칠 못버틸듯요...
붉은남작 14-02-28 01:10
   
상륙시킨다치고..보급은 어찌 할건지?? 게다가 일본 육상자위대를 너무 얕보는거 아닌가?? 걔네들도 전차를 수백대나 보유하고있는데다가 충실한 대공방위망과 무시할 수없는 공군력으로 공중보급은 꿈도 못꿀겁니다..대마도점령이라면 어찌어찌 가능하겠지만 일본 본토상륙은 말그대로 망상..
user386 14-02-28 01:13
   
군사작전중 가장 어려운 작전이 바로 상륙전입니다.

사전에 기만술 이라든가 준비해야 하는것도 많고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하여야 하고 변수도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보급이고 더불어 2차, 3차 지원부대가 상륙할 수 있느냐 입니다.

저런 무식한 방법으로는 개죽음 뿐입니다.

2차대전 당시 히틀러는 강대국 프랑스를 단숨에 무찌른 강력한 육군을 보유하고도 영국을 정복할 수
없었던건 불과 수십킬로에 불과한 도버해협을 건너는데는 1차적으로 영국의 막강한 해군력이 무서웠고
그로인해 보급의 문제가 생겨 득보다 실이 훨씬 클것이라는 판단에 50만을 건너 보낸다는 "바다사자작전"
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설사 어찌하여 2개사단 2만여명이 어선타고 상륙해봐야 경무장 상태일텐데...
아무리 허접공무원 소리듣는 일본 육상자위대 라지만 있을건 다 있는 15만명과 전투가 벌어지면
24시간 안에 탄약도 떨어질 것이고 항공자위대는 무슨수로 대적을 하나요? 만약 일본의 주요시설이
날아가는 성과를 거둔다 하여도 희생이 너무 큽니다.
마다가스카 14-02-28 01:15
   
전 이해가 안되는게 대마도에 상륙해서 거기에 우리 기갑세력이든 공군세력이든 옮겨 넣는다 쳐도
거기서 뭘 할건지?? 어차피 일본 본토를 목표로 해야하는데 거리상 대마도로 점거까지는 그렇다쳐도 거기서 일본 본토 상륙해야 하는데 일본이 바보도 아니고 거기 우리 공군과 기갑세력의 교두보 마련하게끔 가만두고 볼까요?? 미사일?? 과연 우리가 미사일을 펑펑 찍어내고 일본전역에 쏟아 부을 만큼 확보됐는지. 그리고 일본도 그 지경 이라면 미사일 확보 못할까요??
대마도에 우리 공군과 기갑을 집결해도 어차피 우리 본토와 멀어진 만큼 그 만한 레이더나 각종 지원은 힘들어진다는 소리인데 거기서 일본릐 200기가 넘는 f15와 f2를 상대할수 있나요?  우리가  대마도로 집결시키는 동안 과 어선으로 본토 상륙틀 감행할때 아직 공중급유기도 없는 우리가 그곳 까지 작전할 공군기가 몇 기가량 될까요? 일본의 p3초계기만 100대가 넘어요. 고속정이니 해자대 올 필요 없이 이들의 눈을 피해 얼마나 상륙 할수 있을 까요? 설사 상륙해도 어선의 경무장 병력이 육자대 아파치만 떠도 그냥 전멸입니다.
마다가스카 14-02-28 01:25
   
그리고 대마도 지형을 보면 왜 우리 선조들이 그 땅을 버렸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그냥 산악이에요.
그 좁디 좁은 산악에 과연 일본 본토의 해자대 공자대를 상대할 만큼 충분한 전력을 전개시킬 땅과 비행장이 있는지도 의문이고.이런 정도면 일본이 바보가 아니고선 그냥 전쟁지역을 자기네 본토로 상정하고 있을 필요가 없죠. 그들이 우리부산항등에 전력이 집결될걸 보지도 아노을 거고 그 때부턴 한반도 포함 모든 지역이 전쟁지역에 들어갈겁니다. 그냥 우리가 부산까지 집결 부산 대마도 점거 그후 부터 일본과의 대결이 아니라 수시로 일본 공자대도 부산에 대한 공격과 그겇 막으려는 우리와 전투가 벌어질건데 일본본토 상륙할 동안 지원할 공군과 해군이 여력이 있겠습니까??
진로소주 14-02-28 02:01
   
아 어선은 좀 어렵지 않을까요 ? 애덜이 희안하게 어선에 박치기를 좀 잘해서요 ^^;
바랑기안 14-02-28 02:09
   
..함선이 아니라 고속정만 있어도 대학살 입니다.설사 성공한다 하더라도 너무나 희생이커서 안하니만 못한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포카즈모단 14-02-28 03:54
   
이 글을 보니 예전에 뗏목위에 K1올려서 일본해군 상대하겠다던 글이 생각나네요...쩝
댓글들 보니까 한국 공군 해군이 일본이랑 비등한줄 아시는분이 계신거같은데요...
한국 해공군vs일본 해공군은 체급차이가 너무 나서 함부로 싸울수도 없는 수준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군이 수동적일수밖에 없죠. 제대로 된 정규군이 일본에 상륙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어선 수백척에 보병들 태워서 본토에 상륙시키는건 어찌보면 가능은합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의미없는 짓이죠.
달패 14-02-28 08:18
   
풋...그냥 공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의 개짖는 소리 일뿐입니다.
육군의 70%는 상륙가능하다? 우리나라 육군의 30%인 몇 십만명을 싸우기도 전에 바닷속에 수장시킨다고요? 
아마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인류전쟁사에 전쟁이 벌어진이래 최대의 미친짓으로 기록될겁니다. 방어능력도 공격능력도 거의 없다시피한 어선과 함께 몇십만명이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미친짓....

그리고 군사학에서 부대 병사의 30%만 잃어도 전멸판정을 내리는걸 모르시나요? 상륙해서 싸우기도 전에 이미 전멸을 당했는데 무슨 전투를 합니까?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사망 30%면 싸울려고 할때 자기 주변에는 부상자들과 전사자로 가득차 보일테고 싸우기도 전에 그 정도의 전력손실이면 이미 싸울생각조차 잃어버렸을겁니다.
몇십명 일~이백명 등의 소수의 저항군이 전원 옥쇄를 각오하고 싸우는것과 천단위 이상 넘어가는 다수끼리 붙는 싸움의 양상은 틀립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상대편보다 압도적인 물량으로 상대편을 공격해 들어갔는데 공격하는 쪽 병사가 3%정도만 전사해도 공격측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상대보다 압도적인데도 이렇게까지 많이 죽네..두렵다..싸우기 싫다"라는 분위기가 조성된다고합니다.
훅간다 14-02-28 09:54
   
진짜 허황된 소리네요...일본 해군과 공군을 초토화시키고...해안선까지 쑥대밭으로 만든후라면 가능할까...어선타고 상륙이라니...이건 머 개그도 아니고...구축함은 필요도 없고 고속정한대만 만나도 수백척이 수장될겁니다...이건 상상도 아니고 그냥 망상이네요...그리고 가끔보면 울나라 육군이 상륙만하면 그냥 아주 학살을 할꺼라고 생각하시는가본데...지금 병력수가 전시에도 그대로 일거라 생각하십니까???
울나라 민방위까지해서 400만??ㅋㅋ 일본이 전시에도 20만명일꺼라 생각하시나요??
일본은 간부가 대부분입니다...전쟁터지면 단기간에 군사훈련으로 병만 충원하면 되는상태이고...물론 신병이지만...숙달된 간부들은 우리보다 더많습니다...일본자위대를 일부 뉴스에 나오는 전부 덕후 아저씨로만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적을 두려워 해서도 안되겟지만...그렇다고 이런식으로 우습게보고 무시해서는 더더욱 안되겟죠...인구가 우리 두배가 넘는나라입니다...많은 면에서 우리를 능가합니다...세계군사력순위 저런거보고 자위하고 계시면 큰일납니다...
그리고 위에 대마도를 점령한다느니 공군력이 비등하다느니 망상하고 계신분...정신 차리세요...
현재 공군력으로도 우리나라는 일본 50%안된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많이 잡아줘도 70%...
앞으로 f35가 완성되서 일본 발주분 120대가 인도되면 이건 훨씬 더 격차가 벌어질거고...게다가 일본은 자체 스텔스기 개발에 이미 착수해있지요...우리나라는 아직 시작도 못하고 방향도 못잡고 우왕좌왕하고 있는상태이고...앞으론 격차가 줄어들기는 커녕 더 늘어날상황인데...멀보고 비등비등하다고 하시는지...
ㅣㅏㅏ 14-02-28 10:16
   
대마도 상륙과 본토상륙은 얘기가 달라요. 대마도는 어케어케 우리 방공망과 제공권역으로 버티기가 되지만
본토상륙을 하게 되면 제공권을 상실하게 되고 그 자체로 xx특공대와 다를바가 없어요.
줄리엣 14-02-28 10:21
   
만약 일본과 싸운다면 피해를 입더라도 점령은 할것 같은데 희생을 치뤄서라도 얻는게 단지 허구언날 지진에 방사능에 오염된 땅? 현대전에서 땅이 가치가 있는가요? 가치는 자원이 아닐까요? 엄청난 자원이 있습니까? 농사 지을땅이 더필요한게 아니라면 몰라도... 서로에게 피해만 남기는 것 아닐까요?
뽀링 14-02-28 21:28
   
택도 없는 소리
뭐..일본 가미가재 따라하는것도 아니고
병사들 목숨을 개똥으로 취급한다면 시도하겟죠
빅벵 14-02-28 22:38
   
짐작을 할 게 아니라 전쟁사에서 찾아보면 되지요,  태평양전쟁 당시, 과달카날이란 섬에서 미군과 왜구가 6개월여를 붙어서 치열하게 싸운 전투가 있죠,  당시 왜구는 병참선이 아주 긴 약점이 있었지요,  잠수함과 소형 수송선으로 병력과 물자를 날랐는데 .. 미군이 걍 두고 보겠어요?  수십척의 미군잠수함과 전함이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오는 쪽쪽 격침시켰지요, 미군쪽에선 95% 이상 발견해서 모두 격침시켰을 거라 생각했는데, 전후에 보니 .. 미군과 왜구의 막강한 전력차이에도 불구하고 겨우 50% 정도더라네요,  한,일,전쟁이 발발하면 한국군은 필히 왜구섬에 상륙해 본토를 유린해야 승리할 것인데 .. 걍 산술적으로 2개 군단을 보내면 최소 1,5개 군단은 상륙해서 왜구본토를 쑥밭으로 만들 겁니다,  그러나 먼저 순항 미사일로 왜구 해군기지와 잠수함 기지등 .. 전략타격목표를  잠재우면 큰 손실없이 상륙도 가능하지요, 언젠가는 한국군이 왜구본토에 싱륙해 왜구를 지리멸렬시켜 선조들의 한을 풀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