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시 상황에는 엄패물들도 많고 방호장비를 입는 경우 뚫지를 못해서 오히려 살상력이 저하 된다고 판단 됩니다.
간단하게 특수탄을 쓸거면 철심탄이 훨씬 이득이죠.
어자피 저렇게 찟어지든 안찟어지든 권총이 아닌 라이플에 맞고 버티는 놈 없습니다.
일반 라이플만으로도 위력은 충분하다는 거죠. 미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 총상 입은 사람들 사진 조금만 찾아 봐도 쉽게 알 겁니다.
일반탄이여서 팔에 맞으면 팔 근육이 통째로 걸레가 되어 찟겨집니다. 영화처럼 구멍 쪼그만거 안생기더군요.
그냥 팔 근육이 광범위하게 괴사를 하더군요. 영상에서도 보이지만 순간적인 회적력의 전달로 근육과 같은 약한 물질은 그 조직이 심각하게 손상이 됩니다. 사실상 한발만 맞아도 거의 전투력을 상실합니다.
다른 물체에 맞고 팅긴 유탄이 아닌이상 저렇게 정통으로 맞음 저런탄 필요 없이 치명상이죠.
그런데 저 탄은 관통력이 매우 심각하게 저하가 됩니다.
화면에선 작은 나무 판자를 뚫지만, 조금 두꺼운 금속판이나 두꺼운 나무판은 뚫기가 어렵죠.
미국 메니아들 총쏘는거 유투브에도 엄청 많은데 가서 보면, 일반 5.56mm탄도 상당히 두꺼운 나무를 관통합니다. 판자따위가 아닌 그냥 생나무들을 송송 관통하죠. 철판도 생각보다 꾀 두꺼운놈까지 관통합니다.
철심탄을쓰면 cm단위의 철도 관통을 하더군요.
위력이 충분하다면 관통력이 좋은게 전쟁에선 더 효율적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저런 탄에대한 국제적인 제약이 없을때도 권총탄에는 써도 라이플탄급만되면 저런거 잘 안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