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귀환을 했는데 미국이나 영국이나 수백명 지원갔다가 수백명 사망하거나 귀환했음
이근을 까는것들은 그냥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늙은이들뿐
이근처럼 유능하고 실전경험도 많은 군인이 필요함
그래야 군 전력이 향상됨

아 그래서 국내 법은 조또 무시하면 되신다?

타인에 해를 막으려는 법은 어기면 안돼지만 외교의 전략적 법안은 세계 민주주를 위한 희생보다 약하다고 보여지네요.

여권법이 무슨 외교 전략적 법입니까? 황당한 소리 하고 계시네요

진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권법이 무엇이고, 이근대위가 우크라이나로 출국하면 안되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배우고 가겠습니다.

여권법 제26조(벌칙)
제17조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된 국가나 지역으로 고시된 사정을 알면서도 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른 허가(제14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받지 아니하고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여권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은 1년 이하 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111조(외국에 대한 사전) ① 외국에 대하여 사전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금고에 처한다. ② 전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③ 제1항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3년 이하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위에 여권법은 상식 적인 수준에서 당연히 알아야 하는 건데 절 비꼬려고 물어 보시는건지? 검색 좀만해도 나오는 걸 제가 아는 지 비꼬시는 거죠?
그리고 두번째 형법의 경우 사전 - 사사로이 전쟁에 참전하거나 하는 행위 - 입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드렸으니 법을 두개나 위반한 범법자 빠는 행위 좀 그만하세요

사상의 차이가 있는데 여기서 더 말 해 싸우면 뭐 합니까. 네오구리님 말도 맞고 제 생각도 맞는 것 같고 해답없는 논쟁이죠.배우고 갑니다.

참 무식한 소리 한다. 우리나라에 유능한 군인이 없는 것 같음?

이근이 왜 군복을 벗었을지는 생각 안 함?

단순히 행정적인 군대의 병폐?

도대체 그가 군에서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람.

전술이나 전략은 지금도 끊임 없이 연구되고 교류되고 있음.

우크라이나에서 말도 안 되는 지원과 체계에서 살아 돌아 오거나 거기서 전쟁한 것이 우리 군의 전략 전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식의 소치일 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한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이면, 왜 국제사회가 나서서 공식적으로 참전하지 않는지도 생각해 봐야 함.

분단 국가에서 개인 신분으로 개인의 목적 실현을 위해 나라 법을 어긴 사람을 마냥 찬양하는 것도 결국엔 망종일 뿐.

그는 양면이 분명한 인물로 시시비비는 따져 봐야 하는 것임.

막말로 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해군 장관이었던 처칠은 젊은 호기와 안일한 계획으로 터기 상륙작전을 감행해 영연방의 청년들을 너무나도 많이 희생시켰음.

그런 그가 정치생명이 끝나는 것을 막기 위해 1차 대전 최전선에 대대장으로 전쟁에 참전하였음.

그것을 두고 고귀한 희생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음?

무식하면 생각이 짧고 행동이 거침.

본인이 본인 생각이 맞다며 다른 생각은 배제하고 본인만이 옳다고 하는 것이 진정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길 바람.

어떤 부상을 당한건가요?
귀국할 정도면 심각한 것일 텐데 찾아보니 심각하지 않다는 기사도 있고
귀국할 만큼 중한 재활치료는 어떤 것인가요?
저런 행사 다닐 정도면 정신적인 것 같지도 않은데...

그렇지!
이근처럼 유능하고 실전경험도 많은 군인이 필요함.
근데 그게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임.
잊을만 하면 SNS질 하는 용병단 두목이 아니라
대한민국 특수부대에 대테러 자문을 하는 군사전문가가 필요한 것임.

전역한 선생님이 군인이 아니듯 이근도 예비역이지 현역 군인이 아닙니다.

그의 신념에 대해 개인적 평가는 가능하지만 그것을 보편화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더불어 군사전문가나 자문위원 정도가 적합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그의 개인적 소망이 우리나라에 PMC를 설립하는 것인데, 현대판 용병단이며, 이는 비하나 비난의 말이 아닌 말 그대로 그것을 명명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특수부대나 군 전역자들로 구성된 PMC를 바탕으로 외국의 전쟁에 참전한다는 것이 돈이라는 목적 말고는 크게 정당화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는 자신의 대중적 인기나 인지도를 통해 국내 PMC 기업 설립과 운영에 관한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죠.

순수 정의와 국제 평화를 위한 집총은 아니라는 지점이 여러 군데서 지적되는 바 입니다.

참 무식한 소리 한다.
미국은 유능한 군인이 없어서 PMC에 작전 의뢰하나요?
특정인이 인기나 대중의 인지도를 얻기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전쟁터로 갔다는 판단을 하다니...
제정신인지 궁금하네요.
현대전에서 반드시 필요하나, 정규군이 수행하기엔 부담스러운 작전을
PMC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근처럼 실전을 경험한 사람의 경험치는 우리나라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변화된 전장환경에서 특수전그룹의 지휘관으로 첨전했으니, 그의 경험은 더욱 중요하며
절대로 사장되어서는 안됩니다.

참 무식한 소리 한다.

PMC가 투입되는 작전은 대체로 미군이 꺼리는 작전, 그러니까 사망자가 발생하면 연금 등으로 나가는 돈이 많으니까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작전에 싸게 장사하려고 PMC 쓰는 겁니다. 계약금만 주면 되고, 작전 실패해도 여론의 뭇매를 피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현대판 용병이라고 불리는거죠.

무슨 대단한 직업이라고 착각하시는데 그냥 용병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점.

ㅋㅋㅋ
밀알못 티난다...
미국이 연금때문에 PMC 쓴다고???
반드시 필요한 더러운 작전을 수행하는게 PMC다.
PMC에 외주 주는게 돈 더 들어...
PMC 고용이 싼 줄 아나봐?
용병이 그냥 용병이지, 현대판 용병은 또 뭐냐?
모르는 인간이 아는 척 하니 꼴불견일세...

참 무식한 소리 한다.

겉보기에는 PMC 한테 거의 억 단위로 주니깐 돈이 많이 드는 것처럼 보이지 실제로 다 따지면 장병 한 명에게 투자되는 돈이 더 많을 수 있음.

정치적, 언론적 여러 부담들을 고려하면 말이야.

미 정부가 그걸 이용하는 것이고

이런 용병 집단을 우리가 만들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음.

역사적으로 유럽 사회의 용병은 시민군 개념 이전에 주요 전쟁에 주로 고용된 존재들로 지금과는 다른 의미라서 구분한다.

아, 역사는 전혀 모르나 봄?

성범죄자 사진은 좀 모자이크 해주시죠

감옥소에 있지않나? ㅋㅋㅋㅋ

예상한대로 전쟁영웅으로 추앙해주는 분위기로 가네요.
본인이 안그래도 주변에서 이미 자유와 민주주의의 신념을 위해 목숨걸고 전쟁에 참전한 전쟁영웅으로 떠받들어주는거죠

생계형 관종...

샘물교회처럼 세금 처먹었으면 욕하겠는데
이근은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