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대당 가격이 대략  800억정도로 알고 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3대값이면 F-35B 가격이 2400억..

F-35B 는 2000 억이란 얘기가 있더군요.
생산 댓수가 더 적어진다면 그보다 더 비싸질 수도 있을겁니다.

대충 뭉뚱그려서 말했는데, 유지비 비싸다는 F-35A 보다 몇 배 유지비가 들어간다하니,
KFX 의 3 배를 넘는다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닐겁니다.

위의 활주로 하니까 생각나는게

울릉도 공항 활주로가 짧아도 KFX- NAVY 라면 그기서 출격도 가능하겠군요..

아 이건 KFX NAVY  경제성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생각나서 하는 소리임..

글이 쓸데없이 길어질까봐 안 썼습니다만,

울릉도만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 비상용 공군기지를 갖출 수도 있겠죠.
어쩌면 육군 기지의 일부를 비상시 KFX navy 운용 가능하게 준비해놓을 수도 있겠고요.

navy 형은 랜딩 기어등이 강화되기 때문에, 정식 활주로 아닌 곳에서도 운용 가능할 것이고요.

우리가 항모를 2~3척을 굴릴수 있는 여력이 있나요???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경항모 사업도 7조원 가량으로 알고있는데...
거기다 2~3척 추가요???ㄷㄷ국방비를 해군에게 몰아줄것도 아니고;;;;;

경항모 1 척은 아무 의미도 없죠. 정규 항모라 해도 1 척은 무의미.

그런데 KFX navy + 항공모함이라면 위 글에 썼듯이 충분히 의미있습니다.

지상발진형 KFX 와 별 차이 안 나는 성능일테니, 항공모함이 피격 당해서 못 쓴다 해도 지상 공군기지에서 운용할 수도 있고요,

함재기 자체가 방부 처리는 물론 일반 항공기보다 날개나 로터, 필요한 경우에는
동체까지 접어 공간을 최소화 할수있게 설계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거기다 함재기의 이착륙시 팽창 압력으로 날려버리거나 와이어로 강제로
끌어당기는 방식 때문에 골조와 착륙장비가 일반 항공기보다 훨씬 튼튼하고
강화된 설계방식으로 제작됩니다
지상형 과 별차이가 안난다는 소리는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요;;;

이게 문제였네요.
지상형과 함재기가 별 차이 안난다...
이딴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쓸데없는 망상을 하는 거죠

F-35A 와 F-35B 의 차이에 비하면 별 차이 안 나는거죠.

그러니까 망상이란 겁니다.

A B C 모두 다른기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만 같은거지.

별 차이가 안나는데 30~40% 더 비싸면 그건 사기죠
미군이 븅신도 아니고 차이도 없는데 30~40%비싼 가격으로
F-35B를 살까요???

무슨 얘기를 하시는거에요 ?
KFX 와 KFX navy 비교인데,
왜 F-35A 와 F-35B 를 비교하시는건가요 ?

F-35B 는 F-35A 의 2 배 가격인 것으로 압니다.

KFX 와 KFX navy 를 비교하는 것은 F-35A 와 F-35C 를 갖고 얘기하셔야죠.

님이 F-35A와 F-35B의 차이가 별차이가 안난다고 글남겼잖아요;;;;

남의 댓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F-35B 는 F-35A 의 더블 가격에 성능은 반 토막 이얘기는 오래전부터 제가 노래부르던 얘기입니다.

archwave 21-01-16 15:33답변  광고글 신고 
F-35A 와 F-35B 의 차이에 비하면 별 차이 안 나는거죠.

님이 쓰신 댓글입니다...
전 여기서 A와 B의 차이가 있으니 더 비싸다는 소리구요
누가 댓글 잘못 읽었을까요???

F-35A 와 F-35B 의 가격 2 배
KFX 와 KFX navy 의 가격 해봐야 1.5 배 이하
F-35A 와 F-35C 의 가격도 1.5 배보다 훨씬 더 낮은 것으로 알고요.
F-35C 는 그렇게 안 비쌉니다.

2 배에 비하면 1.5 배 이하는 별 차이 안 나는 것이란 얘기입니다.

아 진짜 왜그래요 네이비 개발비는 어쩔겁니다 겨우 수십대 배치하는데
개발비도 들고 생산비도 들고 그렇게 만들어져 나와서 F35 b보다 좋다고 할 수 있나요 ?
우리나라는 함재기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그런 리스크와 비용을 함부로 떠안아도 되나요

겨우 수십대 배치한다는 것은 대체 뭘 근거로 한 것인가요 ?

설마 항공모함을 달랑 1 대 만든다는건가요 ? 그건 또 따로 글 썼으니 읽어보세요.

성능은 별 차이 안날 수 있죠. 하지만 그 내부는 전혀 같지 않아요. 전혀 다른 전투기라고 생각해야 해요.

아예 따로 글 썼습니다.

[기타] 항공모함을 1 척만 만든다는 얘기가 대체 왜 나오는건가요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69026 )

위 글에 썼듯이 KFX navy 라면 해군만이 아니라 공군에게도 충분히 의미있습니다.

근데 T-50이 FA-50으로 바뀐것도 개발자들 말로는 거의 새로 설계한 수준이라고 했는데, 공군형 KFX를 함재기로 만들려면 그렇게 간단히 개조하는 수준으로는 못만들것같은데요...

답이 없다 ㅋㅋ

https://i.imgur.com/V5jPsiD.jpg

공군kfx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판에
전 세계에서 한번도 시도해본적?? 없는
개발 루트에  생산댓수도 한계가 뻔하고 함재기를
운영해본적도 없는  나라가
스텔스 수직 이착륙기랑 비교해서 싸니까 하자
이래버리면 정말 한국 항모는  산으로 간다고 봅니다.
네이비는 kfx양산후에 검토되길 바랍니다

F-35B가 비싼 이유도 만들 수가 작기 때문입니다.
A는 미국만 천대 많이 뽑을 수록 가격은 내려갑니다.

그리고 항공모함 두척 세척 뽑는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사출기 달린 정규항모는 계획도 없습니다.

함재기는 짧은 이착륙 거리 대신 성능이 구려요.
함재기와 공군용이 같은 성능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당연히 공군에서 성능구린 함재기를 사용할 이유는 없고요.

그리고 함재기는 공군용을 살짝 개조한 정도가 아닙니다.
그냥 새로 만들어야 되요.
F-35A 와 C 도 부품중 85%정도던가 부품 호환이 안됩니다.
그냥 다른 비행기 에요.

그리고 KFX는 인도네시아 말고도 노리는게 있죠.
미국이 로우급 전투기 계획이 없습니다.
F-35가 로우급이기 때문이죠.

F-35를 못사는 나라들에 팔아먹으려는 계산이 좀 있는겁니다.

그런데 지금 사출기 달린 정규항모 만드는 계획도 없는 단계에서 함재기 만들어서 어쩌자고요?
엄청난돈 들이 부어서 개발했다 쳐요?
어디다 팔죠?

또 한가지 문제점.
함재기 운용에서 가장 어려운게 이착륙 할때 입니다.
이때 전투기 균형잡는게 아주 어려워요.
그걸 소프트웨어로 제어를 해주게 되는데... 이 기술 없죠?

사실 함재기는 비행기 만드는 기술 보다 이 소프트웨어 기술이 더 어려운 거에요.
그냥 이착륙 거리 줄인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이건 스텔스기도 마찬가지.
스텔스 형상을 만드는 기술은 가진 나라가 몇 있을 거에요.
그런데 스텔스기 자체가 잘 못날아요. 특히나 저속에서.
이런 스텔스기를 제어해줄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진 나라가 미국 뿐이죠.

다른 나라들은 스텔스가 되면 날지를 못하고 날게 만들면 스텔스가 안되는 상황.

아니 멀쩡한 지상형 놔두고 머하러 비싼 kfx네이비를 지상에서 100대나 더 굴리나요? 천조국도 해상형을 지상기지에서 굴리진 않아요.

그리고 f35b,c도 수량이 적어서 a 보다 비싸다고 하면서 kfx 네이비는 더 비싸지 않다고 하면 ,  ㅋ ㅋ.

Kfx도 800억이 넘네 마네 하는 판에.
앞으로 시제기 나오고 4,5년간의 시험비행, 항전장비 통합, 레이더 등에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800억이에요.

미쯔비시 mrj처럼 설계오류 하나 뜨면 단가상승은 애교고 사업자체가 날아갈  수도  있는데, 하던 일이나  잘 마무리하고 네이비를 하던지 말던지 해야죠.

Kfx공대함 무기는 아직 계획도 없는 걸로 아는데 .
방시청이야 자기 밥그릇 예산 챙기려 한다지만 이걸 찬성하다니 .

위 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KFX navy 가 KFX 보다 1.5 배 가격이라 해도, F-35B 의 절반 가격일겁니다.

Kfx  가격도 아직 안 나왔어요.

예상가격일 뿐입니다.

시제기 나오고 엎어진 전투기들도 많아요.

우리가 비웃는 테자스도 시제기는 금방 나왔어요.
그 뒤에 15년 넘게 오류 잡는다고 생쇼 한거고요.

시제기 나오고 실제 날려보고 운용테스트하고 해서 roc대로 레이더, 무장, 스펙이 나오는지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수정가능한 오류면 고치면 되지만 아니면 엎어지거나 테자스꼴 나는 겁니다.
Kfx  완성이후에나 네이비  만든다는 소리 나오는게 정상이죠.

F-18 E/F 슈퍼호넷 가격이 대충 5500만 달러쯤 하네요.
이거 보다 훨씬 비싼데요.. 이거 정도의 성능은 나올 수 있을까요?

가격과 성능만 생각하면 KFX 도 만들지 말아야 할 물건이죠.

KFX 에는 반대 안 하실거 같은데, 반대 안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

자국산이라 유지비도 적게 들고, 무장도 여러가지 변화를 마음대로 줄 수 있고 등등 아닌가요 ?

자국산이라서 유지비 적게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된거죠?
그거도 아주 잘못된 생각이에요. 일본 봐요.. 그 구질구질한 일본전차 K-2보다 두배는 비싸요.

KFX도 처음에 좀 모자란 인간들이 스텔스기 만들자 했을땐 반대 했죠.
그런데 그럭저럭 쓸만한 전투기 정도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죠.
지금도 현역인 F-4 F-5 싹 갈아 치워야 하고.
하이급 전투기 못사는 나라들에 좀 팔 수 있으면 수량은 괜찮은 편이니까요.

게다가 미국이 더 이상 로우급 전투기 개발 안해요. F-35가 로우급이라서.

다시 말하지만 자국산이라고 유지비 적게 드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무장 변화...? 그건 자국산이 문제가 아니라 기술력입니다.
다양함 무장 마음대로 달고 싶다..? 그러면 그 무장을 전부 개발 해야 되요..
있어요?

유럽 미사일을 F-35A 에 달 수 있나로 한참 얘기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제가 말한 무장이란 것이 꼭 국산만 말하는 것으로 들으신건가요 ?
그리고 KFX 에 달 각종 미사일 개발중인 것으로 아는데요.

일본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
일본의 무기 개발, 도입의 난맥상이 한국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
한국이 일본 마냥 개발에만 의미둔다 할 정도로 소량 생산하고 말던가요 ?

국산이라 유지비 적게 든다는 얘기는 거의 상식처럼 말해지던데요.

일본 전차가 왜 비싼지도 모르는 모양이네요.

그만하죠.. 뭐 하나하나 전부 다 말해줘야 할 판이니.

아 진짜 왜그래요 네이비 개발비는 어쩔겁니다 겨우 수십대 배치하는데
개발비도 들고 생산비도 들고 그렇게 만들어져 나와서 F35 b보다 좋다고 할 수 있나요 ?
개발비를 수십대로 나누면 f35b 보다 높을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는 함재기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그런 리스크와 비용을 함부로 떠안아도 되나요

겨우 수십대 배치한다는 것은 대체 뭘 근거로 한 것인가요 ?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KFX 도 하지 말았어야죠.
겨우 176 대 생산 계획인데, 개발비 얼마 넣었다던가..

KFX navy 도 한다면 적어도 100 대는 만들겁니다. 위 글에 이미 썼듯이요.

항모야 동맹의 요구와 해군의 필요가 맞아 떨어져 굴릴 수 있다고 보지만 kfx의 해상형은 오버 같네요.

일단 해상형은 kfx를 완전히 재설계 해야 합니다. 문제는 한국은 함재기를 한번도 운영해 본 적이 없어 함재기가 공군기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백데이터 조차 있을 지 의문입니다.

기술이전? 미국 말고 데이터 제대로 갖고 있는 나라가 있나요?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그나마 드골 운용하는 프랑스나 되야 하겠군요.

공군기로서 kfx를 완성시키는 것도 불안한 판국에 이런 식으로 사공이 늘어나는 것은 kfx 프로젝트 관리 차원에서도 절대 좋지 않습니다.

요구사항의 증가는 기술력 부족 보다 프로젝트 박살내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예요. 미국도 전투기 개발에 쩔쩔 매는데 초짜 한국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곤란합니다.

kfx 성공을 바란다면 해군형은 일단 공군기가 제대로 날고 배치 2까지 성공해 대지 공격력이나 제대로 갖춘 담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장바구니에 물건 하나 얹는 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예요. 해군형은.

유투버 진격의 아재에서 kfx 지원팀장이
네이비를 이야기하실때
진격의 아재  반응 보세요.
말도 안된다는 반응임

언제부터 유튜버의 말이 진리가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KFX navay 에 말이 안 된다는 반응은
KFX 에도 많이 나왔었던 반응이죠.

아마도 수요가 40대도 안되는데 그걸 개발(항모용으로 개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막대해서 그럴듯...
미국처럼 수백대씩 운용할수가 없으니...

40 대를 누구 코에 붙이나요 ? 정말로 항공모함을 경항모든 뭐든 달랑 1 척만 만들거로 생각하시는건가요 ?

그리고 위 글에 이미 썼듯이 한국 자체 수요로도 200 대 정도는 가능할겁니다.

크플스 일단 만들고 날린뒤에 항모용 생각해야지 아직 만들고있는중인데 벌써 생각하는건 좀..

F35A 2천억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이 구매한 가격이 그렇습니다.
어떤 나라가 1천억원에 구매했는지 실거래자료 있다면 궁금하네요

2000 억이 사실이라면 기체 가격만이 아니라 이거 저거 추가한 가격이겠죠.

그런데 한국이 대당 2000 억이나 주고 샀다는 얘기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

계약할때 대당 2천억.. 여유 부품값이랑 이것저것해서 40대에 10조.
당시에 처음 낙찰 됐었던 F-15가 60대 8조에 비하면 엄청 비쌌죠.

그거 자료 있으시면 링크 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F-35A 가 F-15 에 비해 엄청 비싼건 당연하죠.

그리고 F-15 가 도입될 당시 화폐가치와 현재는 또 엄청 차이나고요.

옜날 기사 뒤져봐요. 귀찮게.

게다가 F-15 도입될 당시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F35 입찰할때 경쟁 입찰 했던게
유로파이터랑 F-15도 경쟁 했고요.
처음에 낙찰된게 F-15였습니다.
문론 기종은 지금 있는 F-15K가 아니라 F-15SA

그걸 낙찰된거 무시하고 F-35사기로 해버린거

실제로 얼마에 도입한건지 기사도 없이 막연하게 대당 2000 억이라 하시면 어쩌라고요 ?

글쓴이 빼고 다들 간과하고 계시는부분이
KFX-NAVY 는 수직이착륙기가 아닙니다
F35-C에 가깝죠
일전에 나온 기사에서도 함재기를 KFXNAVY로 바꿀 경우 정규항모로 교체될거라 말했습니다
함재기 가격이 줄어드니 말이죠
수직이착륙기가 아닌이상 막대한 개발비용이 들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비용적 타당성이 나오니 언급이 됐던거구요

F-35C 와 비교하니 가격이 줄어드는거죠.
F-18E/F 슈퍼 호넷과 비교하면 더 비싸요.

그리고 막대한 개발 비용 들어요.
사람들이 자꾸 잘못 생각하는게.
공군용 조금 개조하면 함재기 되는 줄 아는데요.
그냥 딴 전투기 새로 개발 하는 겁니다.

새로 개발 하는 만큼 막대한 개발 비용이 드는 거고요.

조금 개조한다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F35-B 형만큼 엄청난 개발비가 들진 않는다는거지
새로 개발하는만큼은 아닙니다 절대로
KFX 파생형기를 말하는것인데 왜 슈퍼호넷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왜? 20~30대를 위한 kfx 네이비로 할경우 왜 비용은 줄어든다고 생각을 하죠????

위 글 안 읽어보셨나요 ?

20 ~ 30 대 ? 겨우 이걸 할거면 KFX navy, F-35C, F-35B 어떤 것이든 별 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