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깁니다.
비웃고 싶습니다.
그 대함미사일이 무서웠으면 구축함을 왜 만들어 냅니까
항모도 위협하는데 상륙함 따위를 왜 보유해야 합니까.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강습상륙함은 격침당해도 되니 항모 격침당하는것이 두려워서 건조시도 조차 하면 안되는 겁니까
그렇다면 해병대의 핵심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은 계륵이 됩니다.
전부 폐기처분시켜도 되겠죠.
중국의 경우 수십 수백발의 지대함 대함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니 한국은 왜 구축함을 만들어야 됩니까.
어차피 구축함 수량에서 열세인데 굳이 보유할 필요가 있나요?
10년전 수상함은 필요없으니 잠수함만 보유하면 된다는 논리처럼 들립니다.
그리고 미국 보유한 항모전단은 아주 개쓰레기되겠죠.
그 대함미사일이 두려워서요.
무기는 모순처럼 공격와 방어에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밀매들은 대양해군을 바라면서 항모운용조차 기겁을 한다는 겁니다.
항모를 반대하면서 대양해군을 바라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죠?
게다가 4만톤 해병대 지원용인지 7만톤 중형항모인지 아직 결정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병대를 지원하는 와스프급이 될 테지만 이 조차도 미국이 아닌 다음에야
경항모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대양해군의 정의가 뭡니까.
이지스함 끌고가면 그것이 대양해군입니까?
그놈의 대양해군을 바라면서 말라카해협으로 이지스함만 투입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까?
차라리 이지스함에 전투기도 탑재하라고 하시죠?
일본과 중국을 대적하기 위해서라면 대양해군은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연근해를 돌아다닐 목적이라면 차라리 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매진하면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