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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사드 배치 결정으로 인해,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대국의 줄다리기 중간에
서 있게 됬습니다
사드가 북한 핵을 막는 안전장치인지?아니면 불안한 동아시아의 크레모어인지는 두고
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사드가에 효용성은 누차 이곳에서 갑론을박을 한터라 더 이상 지리하게 논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사드배치결정은 제소견으론 정치외교적으로 악수이며 평화통일이라는 대명제가 상실
됬거니와 한반도는 이제, 강대국간 무기도입의 각축장이 들어섯음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북핵개발 억제,한반도 비핵화. 한반도 공존이라는 이해국간의 공동의 합의가
파기됬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마 사드 결정을한 정부당국자는 이점 염두했을거라 봅니다
아니면 지옥문이 열리는 것이구요.
이제는 어쩔수없이 한.미.일 삼각 동맹체제 편입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핵화를
잠정적으로 지지했던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한국을 교두보 삼아 꺼저가는
미국의 파워의 불씨를 다시 살리려는 것을 막으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전혀 예상치않았던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것입니다 그것은
중,러의 탄도탄 미사일이 '북한'국경배치가 아니라 북한을 방어함으로서 중국과 더나가
동맹을 방어한다는 순망치한 고사를 들어 북한 한가운데 배치할것이며
북한은 이제 고립에서 탈피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북한'의 대한 핵 제재를 풀수밖에 없을것입니다
북한은 어찌됬거나'사드'로 인해 좋든, 싫든 군사동맹국이니 북한의 정권을 유지 시켜주어
통일이라는 염원이 멀어질것입니다
중국을 경제적으로 압박을 하면 북한을 경제적으로 지원이 불가능 해질것이라
생각도 들것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유럽국가'들은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유럽이' 자유주의 진영' '러시아' 와 '중국'이'공산주의 진영'으로 대변되는 대립구도가
사라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기에 '유럽연합'이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분열하고 같은 지역 같은 종교,유러피언이라는
유대가 이제는 '각자도생'이라는 구호아래 '극우정당'들이 난립하고 타국의 정치이해와 국익을 놓고
흥정하지말라...외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민족주의'가 태동하고있죠,만약 유럽이 잘개,잘개 쪼개진다면,유럽은
중국과 경제교역을 중요시하며 중국이 '동아시아'에서 무엇을 하든,그것은 동아시아 문제로
외교, 제한축소를 할것입니다.
중국의 동아시아 분쟁이 유럽 국가들의 국가이익의 상충되지 않는다는 전제아래 말입니다
또한 중국과 한.미.일 대립에서 미국을 돕겠지만 유럽국가들은 늑대들입니다 거기에다가
하이에나 기질이 있죠,한 국가가 멸망의 길로 갈때 유럽국가들은 자기가 도왔던 국가들 조차
뜯어먹었습니다
그리고 돕지도 않고 뒤에서 적과 아군을 오가면서 흥정을한게 역사적으로 나타납니다
물로 한국이 정치외교적 수완이 좋으면 이 문제는 기우에 지나지 않겠지만
한국은 유럽의 국가이익과 정치외교를 움직일수 있는 카드가 없습니다 있어봤자
LG,삼성,현대기아 K-POP유럽에 벌여 놓았던 소소한 사업들이죠 이것도 중국이 한국의
'투자'를 대신하면 말짱 헛것입니다.
미국이 '유럽연합'을 움직일수는 있습니다 '러시아'라는 공통의 적이 존재하니까요 유럽이 러시아를
두려워하는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슬라브 민족주의'와 '푸틴'의 유럽진출 열망입니다
또한 약한고리가 바로 폴란드나 인근 독립국가 우크라이나,조지아 같은 국가들이 있음에도
러시아 세력의 방파제가 못되죠, 그래서 미국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유럽도 경제사정이 좋지않습니다
나름데로'독일'은 호황이지만 그외 유럽연합 국가들 왜? 존재하는지 모르는 국가들이죠.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독일'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돈은 많지만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을 대신해 돈을 내줄리 만무하고 형편없는 나머지 유럽국가들은
러시아의 경제지원과 자원개발에 눈을 돌림으로서 동유럽 최강자 '러시아'로 대접할려 할것은 뻔합니다
'국가'라는 것은 침략하고 그나라 '노예'를 만들지않는 이상 패권국의 강역질서에 편입해서 국가를
주권국가 유지만 시켜주면, 어느나라든 강대국 시다바리를 할테니까요...
군사적인 적대성,자신감으로 한반도를 바라보면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미국의 도움만 있으면 가능할것
이라 보겠지만 동아시아의 한반도 문제는 미국이라는 강대국도 혼자 풀수없는 프로메테우스를 결박한
끈'이라 봐야합니다
한국의 '주체성'과 '독립심' '명예심' '존재의 대한 열망'이 날카롭다거나
강대국에 기대사는 것에서 자존감이 상해서 이와 같은것이면 일견 이해가지만 사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