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군사력 강화가 너무 급진적으로 규모가 커지는 느낌입니다.
아마 자국 조선업 살리려는 의도 역시 한 몫 했겠죠.
어차피 필요한 함정들 지금 많이 뽑아놓자는 공산당의 정책적 결단이겠죠.
문제는 지나친 군비경쟁이 과연 중국의 국익에 장기적인 도움이 되느냐라는 의문은 듭니다.
미국이 저런 중국을 보면서 더 강한 대응을 할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메이드 인 촤이나" 라고해도 저런 함정의 물량공세에는 장사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더군다나 중공정도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도 상승할테고. 그 짧은 시간내에 벌써 3척이라니..
다들 알다시피 저 075급이 어느정도의 함선이냐면.
우리해군이 앞으로 13년..그러니까 10~13년후에나 전력화하겠다는 경항모? 항공기수송함과 같은사이즈의 같은형태의 같은 갑판크기를 가지고있는 저런급의 함선을 짧은 시간내에 3척을 뽑았다는 것이.
우리는 13년후에나 딱 한척도 간신히 볼수있는 함선인데..
뭐 성능과 질은 떠나서 어차피 함선자체의 공격력은 거의 없을테니 함선구조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됨. 품질차이는 있겠지만. 플렛폼에서는 그닥 큰 차이는 아닐거라 더 고민이 큰것 같음.
한국해군은 13년후에나 예상된다는 플렛폼인데 벌써 아메리카급과 같은 상륙함 4만톤급 075형이 3척 진수라..
그런전력이 앞으로 동남아,동아시아에서 상당한 위협을 줄거라 예상할수있겠군요.
그 이후 세력을 확장하겠지요.
빨리 저쪽 조선산업이 망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유지안되는 것도 보고싶긴한데 과연 어떨지.
서해와 남해의 몇 몇 섬에 사거리가 좀 긴 지대함 미사일과
해상 무인정찰기를 배치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아울러 kggb의 블루투스 발사 방식을 채용한
염가의 공대함 미사일을 개발해서,
FA-50과 F-4 및 F-5에서도 운용하고,
필리핀이나 태국 등 동남아 수출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