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전술적개념에 의한 무기개발과 운영은 방향성이 확실합니다.
물론 경제력에서 오는 것과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항모전단구성이라는 초유의 전술개념은 전술을 넘어서 전략으로 넘어가게 되죠.
세계2차대전의 산호세 전투 이후 각종 함대전의 전술적개념을 모두 바꿔 버리게 되죠.
누구도 해본적없는 전함에서 항모전단을 구성하면서
각자 맡은 최적화를 구성해서 집단체를 형성하게 되죠.
대형항모는 항공기 소티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식으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증기캐터필터의 개발로 인해서 그 존재성을 강하게 인식하게 되고,
함재기 구성은 각자의 필요에 의한 성능을 최대한 개발 및 운영이 가능하게 되면서
새로운 대양항모전단을 구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상륙전을 상정하면서
625때 상륙전의 경험을 통한 문제점을 보강하면서 상륙전단체를 구성하기에 이릅니다.
미국이 무서운것은 장점이나 해결점이 나오면 바로바로 적용한다라는 것이 무섭습니다.
종교적, 이념적, 역사적 뭐 그런 편견없이 말이죠.
확실히 좋은 것이 있으면 흡수해버리는 것이 미국 입니다.
대양함대로 제공권 제해권을 확보한 다음.
상륙전을 상정한 상륙전단을 구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바로 이상륙전단의 운영에 비용적은 부분을 동맹국에 떠넘기는 상황이고,
그러한 전력증강에 도움이 되니 우리나라는 받아들이는 결과를 내게 됩니다.
일본 역시 상륙전단의 지원함대구성을 하게 되죠.
즉, 현재 우리나라의 항모체는 상륙항모전단체 구성입니다.
이 전단만으로 제공권, 제해권을 선점할수 없는 구조고
그러한 함대구성은 언감생심인 상황입니다.
즉, 기습상륙을 중심으로한 전단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륙거점점령후에
후위 보급함의 항로를 개척 및 보호하는 입장의 전술구성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상륙항모전단의 구성체는 단독으로 작전을 할수 없지만,
지역적으로 독립적인 작전을 행사할수 있는 규모의 항모전단체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야 상륙항모전단체로 운영 하겠지만,
미국은 그냥 강습상륙함대 일뿐입니다.
이런 말장난으로 아무리 떠들어봐야 무식함을 끝을 달리는 것입니다.
이건 상식의 문제입니다.
함재기 구성은 대양함대처럼 공중정보기까지 거론하면서 운영할 필요가 없달라는 것입니다.
주변 이지스 함체 2척이상이 같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
즉, 미국은 제공권 제해권장악만을 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그후 강습상륙함을 위시로한 상륙전단구성체의 일부분을 우리가 담당하는 구성으로 가겟다라는 의미죠.
한마디로 중국을 겨냥한 전략이라는 소리입니다.
그걸 일본상륙에 어쩌니까지 확대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는 것이죠.
지금 관심을 가져야할 건
우리가 상륙전단구성체에 어디까지 갖춰야 하느냐가 지금최적의 토론주제라고 봅니다.
현재로서는 awcs 최소 2대 추가해야 하고,
이지스체계함정 4대이상 추가
잠수함 규모와 운행거리 산정
f35b의 운용거리에 따른 함정의 함재기 운용 및 정비능력 수준.
그리고 항공기 일일소티에 대한 최적화. 수준의 설계
운영병력에 대한 교육및 기타 관련 인력수급현황.
등등 산적한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항모규모는 그다지 큰 영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보급체계를 어떻게 확보하고
그운영을 어떻게 수립하느냐 가 관건일 뿐이니까요.
미국의 강습상륙함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것은 이미 미국은 특화된 함정에 따른 전단체구성을
경험 및 전술개발에 따른 배치를 한상황이기에 거론하는 것이지.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국가연합체구성을 위해서 겹쳐지거나 모자른 부분이 있는지가 더 해군에서는 관심사겟죠.
그런관점에서 현재 항모건조를 접근해야하는데.
미국의 대양항모전단체를 구성하니......
차라리 그럴바에는 러시아 의 복합적인 단독구성체를 가진 항모를 갖다붙이는게
현재 거론된 방향성에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결국 러시아의 함대 개념은 실패한 개념이고,
중국을 상대로 효과적이냐
그것도 아니고,
이 항모전단체 구성에서 필요한
몇가지 사항이 지금 굉장히 불안해서
이부분을 어떻게 보완하는가 하는 문제를 거론하는게 더나을듯이 보여집니다.
그게 현재 미국과의 군사적동맹에 더 효과적이고,
우리의 미래에도 나은 결정일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항모자체의 규모보다는 전단체 구성에 더 촛점을 맞춰야 하는 시기 아닌가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