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터지고 나서도 신용 평가사에서 건들지 않은게 바로 한반도 리스크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악화되는걸 막았고 결정적인건 클린턴이 병주고 약주고 한거지만...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는건 한반도에서 미국이 완전히 손을 땐다고 평가합니다.
더이상 인계철선을 해줄만큼 한국이 중요하지 않다는거고 이건 곧 신용평가사들한테
결정적으로 한국을 악평가하겟죠.
뭔일이 터지기만하면 신용평가기관에서 한반도 리스크라는걸 항상 들먹입니다.
예전 아들 부시가 한국왔을때도 한국에 이정도로 투자를 많이 했는지 몰랐다고 한거
나름 유명합니다.
좋은 방법인듯... 어차피 자본주의국가는 서방측일 수밖에 없고 미군 빠져나간만큼 국방비를 투자해서 대 중공 감시체계 갖추고 러시아와도 포괄적 동반자관계 유지하면서 중공에만 척을 두고 일본이가진 대중공억제에 전진본부 역활을 우리가 가져와서 미국이 가진 카드하나를 가져와야함
이말을 확대해석하면 실질적으론 협상내용에 따라선
결국, 북한 김정은 정권붕괴후 중국군의 북한지역 주둔까지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지금은 하나의 외부 제시된 의견일뿐,공식적으로 현 미정부에선 논의대고 있는지 여부는
무력에 의한 선제폭격안 민큼이나, 많은 의견중..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질 거론될지는 지켜봐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