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인전투기 엔진 개발을 한다고 공개적으로 하면, 완성형 엔진 카르텔 업체들과 미국 정부에서 엄청난 제재가 일어날겁니다. 당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항공부품 납품부터 컷 될겁니다.
머리를 잘쓴게 무인기용 5500파운드급부터 만들면서... 기술을 축적해 뒤에서는 더 높은 출력의 엔진을 도모하고.. 기반 재료기술들이 완성되면 공개하지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먼 얘기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엔진개발을 같이 한다는건 투자대비 불확실성이 큽니다.
그리고 미국의 견재가 클거구요.. 대신 미국이 딴지걸면 수출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없는 한계가 있겠죠.
무인기 시장에서 엔진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높여논 상태에서 키워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화에서 미국 기업을 구매한건 수순의 하나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나씩 밟아 나가는 거겠죠?
한국 따위가...감히...뱁새가 황새...우리 기술?....쩐은?...꿈만 창대하고 현실은....등등등!!!
못한다고... 하면 안 된다고... 10여년 전부터 열변 토하던 몇몇 양반들..요즘 심정이 어떨지 궁금하네 그랴..ㅋ
또 다른 먹이를 찾아 눈까리레 희번덕 거리며 댕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