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쓰는거마다...
미군이 우리가 내는 돈은 안쓰고 모아두는데 왜 분담금 올리냐고 싸우고 있는걸 얼마전까지 여기서도 한참 얘기했는데 뭔 우리 돈으로 수도권 아파트 사고 잘 먹고 한다는지.
어찌보면 중국 댓글부대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쪽발댓글부대 같기도하고.
노통때 우리가 평택기지와 아파트 등 거주시설 지어준건 맞지만 그건 우리 이전 요구로 지어준거고 안지어 주면 용산 못비워준다는데 어쩜.미군철수냐 이전이냐의 문제였는데 노통은 이전을 택한거고.
미국이 우리 분담금 수조원을 쓰지도 않으면서 은행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하고 미군 비용을 자기 예산으로 사용하기에 우리가 분담금 못 올린다고 싸우는것임.
두번째도 당연히 틀린거고 이제 이해가 되심.
미군이 분담금중 쓰는건 미군부대 한국인 군무원 급여와 복지비용임.
그래서 한국인 군무원 무급으로 일하고 짤리는거임.
한국인 군무원이 자기 급여 당분간 안받아도 좋으니 싸우라고 한것도 기사에 나옴.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주는 돈도 안쓰면서 뭔 분담금을 올려주냐고 싸우면서 우리가 명분을 가져가는중임.
기사만 제대로 읽어봐도 아는걸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니 삐뚤어지는것임.
2. 우리가 제공한 돈이 넘쳐서 주한미군 전체에 대한 예산은 안 써도 된다는 근거는?
현 주한미군에 대한 분담금이 1조가 조금 넘는 금액인데.
주한미군 전체 연봉이 얼만지나 알고 하는 소리임?
주한미군 전체 연봉+장비 및 시설 유지.보수.제작.건설비 다 포함한 것보다 더 많이 준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주한미군수만 알아도 그 딴 소릴 못 내뱉지.ㅉㅉㅉㅉ
아재요.. 아재요.. 고마하소..
반박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결론적으로 그래서.. 어쩌라구요???
개거품물고 방위비인상 반대 했지만...
그렇다고... 미군을 몽땅 나가라는 생각은 아님..
속좁은 생각하지말고.... 줄건 주고 얻을건 얻으면 되는것을...
젖같은 지리적 위치상 균형을 맞추고 경제성장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것도 미군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였음..
앞에 보이는것만으로 판단하지말고 좀더 넓게 봅시다.
100원 투자해서 1000원의 가치를 생산해 낸다면 아제는 그렇게 안하겠음듕????
이럴꺼면 용병을 사는게 나을지도.. 용병계약 하는게 나음..그소식 들으면 북한 도발 즉시 없어질듯..
그러면 최소한 북한 도발할때 미리 다 알면서 모른척 구경만 할께 아니라 북한한테 달려들어서 대충이라도 약 좀 쳐주겠죠..
그래야 돈이 안아깝지...
지금 미군은 한국을 지키려 온게 아니라 자신들 거처가 필요할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