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하시는 발언 으로 하시는건 아니지요? 세월호 당시에는 이런 훈련 상황만 접한 군 요원보다는 정말 하루하루 실전으로 살아온 만랩이라 말을 할 수있는 현업의 잠수사 분들이 대거 지원을 하고 몰려와서 구조를 하려 했었지요. 그런 분들을 말류하고 구조 작업을 못하게 한 것들이 당시 정권따까리들였던, 해경과 정부 관계자들였구요. 해경은 정부의 명령을 인해서 못한게 아닌 안했다 치지요. 그외.. 그런 험난한 작업장에서 매일 일을 하다시피한 잠수사 분들을 외면한 정부 관계자들은 뭐라 말을 해야 할까요? 이 동영상에 나오는 구난 요원 분들은 뛰어난 잠수사 분들인건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정말 매일 현업에서 일을 해오신 분들과 비교해서 뛰어나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세월호때 투입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을 하려는 논조가 아니라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비난을 하려고 글을 쓰신거면.. 이런 부분을 생각해 주셨으면 하네요. 군은 명령에 의해서 하고 안하고 하지못하는 상황을 받아 들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란걸 말입니다. 차라리 세월호때는 민간 잠수사 분들을 투입하는게 더 빠른 구조나 그 이외의 상황에 대처하기에 빨랐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