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꽤 지난이야기인걸로 알고있고 정확한건 저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원거리 bvr 전투 상황에서는 태국의 압승, 근접전은 중국이 굉장한 우위를 보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거리 전투에서 중국기체의 레이더는 출력은 강했지만 다른 모든 부분에서 그리펜에게 밀렸으며 그리펜이 가지고 있는 자체적인 데이터링크의 능력으로 이게 극대화되어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으로 알려져있고, 후에 이런 부분을 수정한후에는 태국공군이 중국에 훈련에서 전체적으로 밀리고 있다고 알고있네요
중국 공군에 문제가 있다는 것 보다는 아마도 그리펜 전술을 처음 경험해보면 비슷하게 당황할 것임.
레드플랙에서 미군도 그리핀 전술을 처음 보고 당황했다는 말이 나온 적 있으니까.
wvr에서는 그리핀으로는 su27계열의 에너지파이팅을 당하기가 버거웠을테고.
기사에서는 hmds때문일거라고 하는데 그건 그리펜도 갖추고 있는 것임.
한국 공군도 그리펜을 한번 경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음.
다만 젠10으로 그리펜과 나쁘지 않았을 거다 하는 기사가 신경 쓰이는데 그건 젠10의 예상 성능을 상향시켜야 한다는 것이잖음? 유럽 삼총사중의 하나와 동등하다는 것은...